1년동안 좋은소식만 듣자고 "귀밝이 술"로 건배하고, 애기 피부를 기원하며 땅콩을 까서 "부럼"도 하고, 김욱호국장 부인의 정성이 담긴 "오곡밥과 무 고사리 버섯 호박" 등 나물찬을 맛있게 먹었다. 이어서 "남.여 대항 윷놀이"로 번개팅 행사를 보름날밤 10시 쯤 마쳤다.
나의 정신적 고향 용문금당실에서 매년 정월대보름날 예천의 원주변씨 처녀 총각들이 밤을 세면서 각종 민속풍습을 즐긴 추억이 아름답게 떠올랐다. ㅡㅡㅡㅡㅡㅡㅡㅡ 일산향우회 벤드에 올린 글입니다.작성자석송령작성시간14.0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