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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광옥

작성자목향 정광옥|작성시간26.06.16|조회수5 목록 댓글 0

청평사 가는 길 / 정광옥

 

소양호 안개 속에  청평산이 문을 열고

구송폭포 맑은 물은 천 년 고요 씻어주고

청평사 종소리 따라  마음마저 맑아지네

 

계곡 속에 바람 불고 푸른 숲 길을 내니

영지 못 비친 하늘 한 점 구름 머물러라

시름을 내려놓으니 산새 소리 벗 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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