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평사 가는 길 / 정광옥
소양호 안개 속에 청평산이 문을 열고
구송폭포 맑은 물은 천 년 고요 씻어주고
청평사 종소리 따라 마음마저 맑아지네
계곡 속에 바람 불고 푸른 숲 길을 내니
영지 못 비친 하늘 한 점 구름 머물러라
시름을 내려놓으니 산새 소리 벗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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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평사 가는 길 / 정광옥
소양호 안개 속에 청평산이 문을 열고
구송폭포 맑은 물은 천 년 고요 씻어주고
청평사 종소리 따라 마음마저 맑아지네
계곡 속에 바람 불고 푸른 숲 길을 내니
영지 못 비친 하늘 한 점 구름 머물러라
시름을 내려놓으니 산새 소리 벗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