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시공 관련

기초에 대하여

작성자daum꼉|작성시간10.02.24|조회수1,085 목록 댓글 0

1.철근 콘크리트 조1층이나 2층 정도의 일반 주거용 건물을 짓기 위해서 건축 설계사에게 ·의뢰해서 건축허가를 받을 수 있도록

설계도면을 의뢰하면은 건축 설계사 마다 다소 다를 수는 있겠으나 특별히 주문을 하지 않더라도 대개가 한수이북 지방에서는 기초 깊이를 140cm를 파고 건물의 하중을 많이 받는 부분에 방석을 앉히도록 설계가 나온다
이 경우 방석의 넓이는 120cm 길이는100cm 크기의 면적에  두께 20cm를 잡석 다짐을 하고 그위에 버림 콘크리트 5cm를 하고 그 위에 규정대로 철근을 엯고 두께 40cm의 콘크리트(방석)을 앉히고 방석 과 방석 사이를 두께 20cm의 콘크리트 옹벽으로 연결하여 레미콘을 타설한 후에 거푸집을 제거하고 건물 바닥 면을 고른 후에 PE필름(비닐)을 깔고 성토 다짐을 한후에 50mm의 스치로폼 을 깐 후에 상부 근 과 하부 근 으로 나뉘어 철근을 엯어서 20cm 두께의 매트 콘크리트를 타설 하도록 설계가 나올 것이다
이러한 시공 방식이 방석 줄기초이고 버림 콘크리트를 하고 그 위에 줄기초가 지나가는 곳마다 넓이 50cm 두께 20cm의 레미콘을 타설 한 후에 줄기초를 하는 방식과 위에 방식들을 생략하고 버림 콘크리트위에 줄기초를 하는 방식도 있다
이렇게 복잡한 기초이야기를 쓰는 이유 는 위에 말한 방식은 선택이 아니라 기본이기 때문이다 어떤 이들은 흙집은 기초를 아무렇게나 해도 되는 것처럼 말씀하시는데 원형구조로 적은평수의 흙집을 지으면 은 건물이 넘어가지는 않는다 하지만 요즘 주택의 평수가 대형화되어가는 추세에서 건물기초의 기능은 더욱 강화되어야 할 것이다 앞서 언급했듯이 건물의 기초는 그 건물의 수명이 다 할 때까지 수리나 리모델링이 불가능한 곳이기 때 문이다 우리 전통 방식의 한옥들을 보면 기울어진 집이 상당히 있다

 

 

2.건물의 기초는 3가지로 크게 분리 합니다

 

1 주택을 지을때 많이 쓰이는 연속기초 (내력벽을 따라 길게 만드는 줄기초)

2 독립기초 (라멘조 건물 내력 기둥밑에 개별적으로 만드는 기초)

3 메트기초 (건물이 세워지는 바닥을 전체 기초로 만드는것)

 

 

 

3.패딩: 건물의 얕은 기초

 

 패딩(padding)은 Pad foundation (전면기초)에서 나온 용어입니다. 즉, 질문을 다시 정리하여, 주 기둥(메인컬럼) 시공전에 건물의 기초를 시공하는 이유는, 건물의 기초가 왜 필요하냐는 이유와 같은데요.

건물의 기초는 두가지 관점에서 볼수 있습니다. 첫번째는 지지력 인데요. 지지력이란 쉽게 말해서 건물(구조물)의 하중(dead load) 및 사용하중(live load+a) 등등을 고려하여 전체의 무게를 건물의 최하부, 그러니까 원지반이 감당해 낼수 있느냐를 따져 보는 거죠.

만일 건물의 하중이 작고, 원지반이 견고하다면 (경암이라던가) 기초는 독립기초라고 해서 주 기둥의 최 하부를 네모난 방석 형태로 키운 모양이 됩니다. 즉 기둥을 타고 내려오는 구조물의 무게를 넓이를 넓게 해서 분산시키는 개념이지요. (호떡 찍는 동그란 판 같은 모양이라고 생각하시면 ^^;;)

만일 건물 하중이 크고, 원지반이 약하다면 (점토라던가) 기초는 매트 기초(Mat)라고 해서 전면 기초를 하게 됩니다. 즉 구조물 하부를 전부 기초로 만드는 것이지요. 원래는 이것을 pad 기초라고 합니다.

다만 간혹, 독립기초 설치후에 기초와 기초사이에 빈 공간을 사용상 및 여타 이유로 얇은 판(slab)으로 메우게 되는데 이를 패드라고 부르는 경우도 있는가 봅니다.

건물의 기초를 보는 두번째 관점은 침하량인데요, 구조물의 사용성 및 안정상의 이유로 건물은 일정 깊이 이상으로 침하해서는 안됩니다. 즉, 무게로 누르면 가라앉는 깊이가 어느 정도를 넘어서는 안된다는 거구요.또 부등침하라 해서 한쪽으로 기울어지는 것은 더 엄격히 제한됩니다. (피사의 사탑 같은 거죠) 따라서 패드를 시공해서 면적을 넓히면, 단위면적당 원지반이 부담해야 할 무게(압력)이 줄어들어, 가라앉는 양(침하량)이 줄어들게 되죠.

뭐, 그외에도 몇가지 이유들이 있지만, 예를 들면 지하수 차단 등이 있겠습니다.
(이렇게 간단하게 이야기 해버려도 좋을지 모르겠네요.. ^^;;)

아, 참고로.. 만일 전면기초로 설계를 해도 지지력이나 침하량이 만족스럽지 못한 경우는 깊은 기초라 해서 말뚝(pile) 등을 시공하게 됩니다.

 

 

 

4.연약지반에서 부동침하를 줄이기 위한 가장 합당한 기초는?

 

 1. 기초의 허용침하량은 지반의 조건, 기초의 형식, 상부구조물의 구조 형식등을 고려하여 결정하며 특히 허용침하량은 기초의 부동침하에 의해 결정되는 한계값을 넘지 않아야 한다.

 

2. 부동[부등]침하의 원인

   

연약층 ②경사지반  ③ 이질지층 ④이질지정 ⑤ 낭떨어지 ⑥ 증축  ⑦ 지하수위 변경 ⑧ 지하구멍 ⑨메운 땅 흙막이  ⑩일부지정 등이 있다.

 

3. 온통기초의 특성

    1) 통상 연약지반에해서 균등한 힘의 분포를 위 온통기초로 설계가 되어진다.    

    2) 부분적인 지내력 감소 부분은 균등한 하중에 의해 영향을 받지 않는다.

    3) 동일평면의 고층일수록 그 효과가 크다.

 

 

 

5.주택 기초시공 가격문의요...

 

목조주택이나 스틸하우스 기초는 같은  개념으로 시공합니다.

제일 중요한 것은 내력벽체가 설치되는 곳의 수평 유지라고 널리 알려져 이제는 삼척 동자도 다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실생활에서 더욱 중요한 것은 물(습기)과 단열입니다. 기초 공사가 끝나면 집 내부의 오수 처리나  지붕과 벽체의 빗물 배수 처리가 끝나 되 돌리기가 힘들고, 기초 콘크리트에서의 겨울철 열전도와  여름철 모세관 현상은 목조주택이나 스틸하우스의 기초자재 부분(bottom plate나  하부트랙)에 심각한 영향을 미쳐 궁극에는 집의 수명을 단축시키고 주거 성능을 떨으뜨릴 수 있습니다.

 

 기초의 동결 심도는 결국 기초부분의 단열문제입니다. 힘들게 깊이 판다고 문제가 다 해결되지는 않습니다.

 

기초는 수평과  깊이(혹은 높이)의 문제가 다가 아닙니다. 배수나 결로 ,집전체의 외양(디자인)과 같은 문제가 복합적으로 얽혀져 있습니다. 

 

통상 공사비는 평당 30만원 내외로 봅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시공은 시공비에 따라  어떤 공사나 자재를 더하고 빼면서 공사비를 조정하고 있습니다. 비용의 제약조건에 맞추어야 겠지요.

 

 

 

 

6.2층 단독주택 지을려하는데 기초공사 어떻게함?

 

2층 단독주택 지을려하는데 기초공사 어떻게 해요?

 

우선 지반이 얼마나 좋은지에 따라 레미콘 타설에 두께는 정해지구요 대개의 경우 30cm정도는 해야 2층까지 올릴수 있다고 보아집니다...

순서를 말하자면 포크레인으로 바닥을 어느 정도 잡고 그위에 비닐을 한겹 깔고 와이어 매싱이나 철근으로 보강을 한다음에 타설하시면 됩니다....

이때 콘크리트만 절대 사용하지 마시고 꼭 철근이나 와이어 매싱을 사용하셔야하며 이것을 안하면 크렉 및 결속력이 저하 됩니다...

그리고 화장실및 주방 욕실 배관은 타설하기 전에 하시고 매립하시면 됩니다...

수도라인은 최하 40cm이상으로 묻으시고 파이프만 위로 올라오게 하시면 돼구요

 

1층 25평을 짓고, 2층 15평으로 지을려고하는데, 안쪽에는 황토벽돌을 넣고,바깥--------

 

조적으로 집을 짓을 때는 하중에 대한 계산을 하셔야 합니다....

제가 생각하기에는 차라리 단층 주택 35평을 짓는 것이 좋을 듯 하네요

왜냐하면 조적으로 2층에 15평을 짓으시고 나중에 눈이 왔을 때도 생각을 해야하거든요

조적은 바닥이 다 완성돼면 먹줄을 띄워서 그위에 가대를 놓고 수평 수직으로 우선 적벽돌 먼저 조적하신후에 중간에 압축 단열제를 넣고 안쪽에 황토 벽돌을 조적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황토벽을 조적하신 후에 내부에 온도를 높이고 벽돌 메지에 크렉을 확인하고 마감을 하셔야 합니다

 

 

 

 

 

7. 지반조사에 의한 지내력 시험은 지내력 시험을 한 부분을 점으로 연결하여 선으로 유추한 결과 이므로

 

 

독립기초, 줄기초, 복합기초 온통기초 등의 분류로 보았을 때 온통기초가 가장 유리하다. 

 

 

위에서 나열한 기초는 얕은 기초라 합니다.

 

말뚝기초는 깊은기초에 속합니다.

 

기초의 종류

1. 얕은기초: 1) 독립기초    2) 줄기초   3) 복합기초 4) 온통기초

2. 깊은기초: 1) 말뚝기초    2) 케이슨기초

3. 특수기초: 1) 강관 시트파일기초   2) 지하연속벽기초

 

 따라서 얕은 구조 중에서는 온통기초가 부등침하에 유리합니다.

나머지 깊은기초와 특수기초는 연약지반층을 지나 견고한 지층까지 도달하여 지정과 기초를 형성하는 것이므로

부동침하의 대상이 아닙니다.

즉 기초의 침하가 없다는 말입니다.

 

 

 

 

 

8.얕은기초,직접기초,확대기초에 차이점

 

 

 1.얕은기초, 깊은기초에 대응하는 개념의 기초 형식으로서, 땅 아래 얕은 깊이의 지반에 기초를 개설하는 것을 말합니다. 얕은기초에 확대기초와 직접기초가 속합니다. 한편 깊은기초에는 말뚝(pile), Pier, Caisson이 있으며, 다시 설치공법에 따라서 여러가지로 나뉩니다.

 

2.직접기초, 구조물을 바로 지반면 혹은, 1m 정도 개착한 후 그 개착면에 구조물의 저면을 바로 위치시켜, 그 저면을 통해 구조물 하중이 지반으로 바로 전달되도록 하므로서 건물을 지지하게 하는 공법입니다. 이 공법을 채택하려면, 구조물 저면이 위치하는 지반에서, 1) 그 구조물 하중에 따른 침하량이 규정치 이내여야 하며, 2) 직접기초면에서의 허용지지력이 건물을 포함하는 무게, 외력 및 여타 활하중보다 커야 합니다. 또한, 3) 지반위에 바로 혹은 개착면에 구조물을 위치시킬때, 구조물 자체에 비틀림등 구조적 문제가 발생하지 않아야 하며, 4) 기초면에서의 부등침하(보통 부등침하각으로 고려)가 구조물 특성에 따른 허용치 이내이어야 합니다.

 

3.확대기초, 일반적으로 건물등 구조물에는 기둥이 존재하고, 그 기둥을 통해 구조물 하중이 집중적으로 전달되는데, 이 기둥 아래, 확대표면적의 저반구조물을 개설해서 각개 기둥에 작용하는 하중을 지지해주므로서, 전체 구조물을 지지시키는 공법입니다. 예를들면 기둥의 크기가 0.3x0.3인데 이것을 지지하기 위해서 1.5x1.5 혹은 2.0x2.0크기를 가지며 두께 0.5~0.7m 정도의 정사각형 철근콘크리트판을 기둥 아래에 설치하는 것입니다. 이 확대기초 역시, 지반을 일부 개착한후 설치하거나, 혹은 드믈게는 양호한 조건인 경우 지반면 위에 바로 설치하거나 합니다. 설계 기준으로는, 1) 개별 확대기초의 계산 허용 지지력이 개별기둥에 작용하는 사하중+활하중보다 커야 합니다. 2)개별 확대기초의 침하량이 1 inch 이내여야 하며, 개별 기초내에서 부등침하가 발생하면 안됩니다. 3) 구조물 양쪽 최단부에 위치한 확대기초간의 침하량 차이, 즉 구조물 전체의 부등침하가 해당 구조물 특성을 감안한 값, 혹은 부등침하각이 제시된 허용치 이내여야 합니다. 4)각 기초간 침하량이 너무 차이남으로 인해 발생하는 구조체 비틀림이나 균열이 발생하지 않아야 합니다.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