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에 주된 작업은 지붕작업을 위한 실링시공입니다.
래프터작업에 시간이 걸리고 자재가 여유롭지 못해 가새로 사용된 목재를 이용해야 했습니다.
따라서 벽체 합판작업도 시행했습니다.
실링작업이 마무리된 후에 모습입니다.
거실천정이 평이지만 다른 실에 천정고 보다 300mm정도가 높게 설계되었습니다.
기존 8피트 벽체를 시공한 후에 따로 거실벽체를 높게 세웠습니다.
정면모습입니다.
실링작업이 마무리된 모습입니다.
실링위치는 래프터와 결합시키기 위해 스터드옆으로 지정을 하여 시공하였습니다.
실링 가운데 직각으로 시공된 것은 실링에 처짐을 막기 위해 설치한 스트롱백입니다.
스트롱백은 나중에 래프터에 매달 예정입니다.
실링작업이 마무리된 후에 래프터를 가공하고 있는 동안 벽체에 합판작업을 하였습니다.
합판은 4*8입니다.
벽체높이는 그보다 130mm정도가 높죠. 하여 작업에 편의를 위해 밑단에 좁게 킨 합판을 먼저 시공한 후에
합판 원장을 시공하였습니다.
거실쪽, 그러니까 건물에 정면입니다.
정면에 패티오 자리양옆으로 20*40창이 있습니다만, 합판에 가려져 있습니다.
타이벡(방습지)시공 전에 오려낼 예정입니다. - 사진 정면 하단에 비닐로 씌어진 하얀 두루마리가 타이벡입니다.
언덕위에서 바라봅니다.
내일 작업할 래프터를 가공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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