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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손에 밥풀 좀 안 붙게 해주세요*^^*

작성자은하철도차장|작성시간06.11.05|조회수2,516 목록 댓글 5
* 정말 중요한 질문이라고 생각합니다.

* 원인

1. 초밥과 손온도의 언밸런스
2. 특히 손의 온도가 초밥의 온도보다 높을 때
3. 손에 물기가 부족할 때
4. 밥풀이 묻는 주요부분은 손바닥이 아니라 손가락 사이나 태권도의 수도(手刀)치기 하는 부분(새끼 손가락 뿌리부분)

* 대책

1. 초밥의 온도를 사람체온(36.5도)보다 낮춰 식히고
2. 초밥의 온도보다 손의 온도를 더 낮추며
3. 이를 위해 얼음물에 손을 잠시 담궈 차게하되
4. 본인이 태권도의 정권지르기하면 지르는 주먹만 보이는데,
5, 주먹이 안보이는 데 까지 물을 묻히고(주먹이하 손가락 굽힌 부분)
6. 즉 손가락을 깍지끼고 손가락/손바닥이 안으로 접히는 모든 부분에 물을 묻힙니다.
7. 그리고 물 묻은 손을 살짝 두세번 엇비슷하게 박수치듯 털고
8. 그래도 물기가 많다면 젖은 가제수건에 슬쩍 스치듯 물기를 닦고
9. 초밥을 쥐어 보세요..
10. 물기가 많으면 부서지고, 빨리 쥐지 않으면 손의 열전달이 지속되어 맛과 균형을 잃습니다.
11. 손의 물기보다는 손의 습윤기 정도의 개념으로 이해하여야 합니다.
12. 초밥모양의 나무를 깎아 매끈매끈할 정도로 평소에 시간나면 쥐는 연습... 반복연습하면.. ^^*

* 팁: 잘쥐어 지는/지지않는 초밥

1. 초밥온도가 적당 미지근해야 한다.
2. 최초 초밥의 습기를 거의 날리지 못하면 질척하여 잘 쥐어지지 않는다.
3. 초밥온도가 너무 낮아도 안된다.(보온유지)
4. 초밥과 초데리를 섞을 때도 주의하여 여러번 정확하게 섞어야 합니다.
5. 초밥이 질다가 나중에 차게 식으면 인절미 굳은것처럼 되니 처음부터 주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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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사케 | 작성시간 06.11.06 차장님의 명강의 감사드립니다. 여러가지 원인이 있어서 밥풀이 자꾸 묻는 거군요^^ 차장님의 강의대로 매일 연습하겠습니다. 한 가지 질문입니다. '대책'의 12번에 나무로 어떻게 연습을 해야하는지요? 좀 구체적으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즐거운 하루되시길 바라며.. 꾸벅..
  • 작성자은하철도차장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06.11.06 나무조각으로 초밥모양을 만들어 쥐는 연습(밥모양: 작은 직사각형;초밥크기로 깎아 그걸 초밥이라 여기고)하시고, 위분이나 선배에게 우선 배우시고, 나중에 기회가 되는대로 여러가지 방법을 배우세요.. 초밥쥐는 방법은 요리사마다 비슷하나 다릅니다.
  • 작성자사케 | 작성시간 06.11.07 저는 웹사이트의 그림을 보고 혼자서 연습을 하고 있지만, 손에 밥풀이 많이 붙기도 하고 깨지기도 하여 애를 먹습니다. 초밥을 쥐는 방법이 여러가지인 모양이군요. 저는 한가지만 있는 줄 알았는데.. 여러가지 방법의 그림을 볼 수 있는 방법은 없는지요? 오늘도 차장님의 답변에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은하철도차장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06.11.07 그림가지고는 수박 겉핥기며, 확실하게 되지 않습니다. 우선 초밥에 대한 이해가 선행되어야 합니다. 그 다음 주변 고수부터 찾으시고, 몸을 낮추어 배우시고, 연구하세요..
  • 작성자사케 | 작성시간 06.11.08 네. 차장님의 여러가지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지도편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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