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엄마 생신..
삼촌들도 오시고
아빠도 오시고
동생들도 다 왔어
작년 엄마 생신날
케익불며
찍은 동영상이 있어..
작은 케익 하나에도
정말 행복해 하시던 모습에
마음이 미어진다.
작년 오늘은
상상할 수도 없는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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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엄마 카톡에
오랜만에 메세지를 남겼어
보자마자
눈물이..
볼 수 없는 카톡을
보낸다는 건..
당신에게 보낼때도..
엄마에게 보낼때도..
그 마음은..
당신은 그 마음은 모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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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
내 하루를 알아주는 사람이 있다는 건
하루를 잘 살았다고 칭찬받은 것 같아서.
잘 살았으니
잘 자도 된다고 하는 것 같아서
잘잤냐보다
잘자라는 말이 더 좋은 것 같단
생각이 방금 들었어...
잘자라는 말이 이렇게
다정하고 따뜻한 말이었구나...
이렇게 좋은 말..
나도 매일 매일 해주고 싶다..
잘 자..
사랑해...
오빠도 오늘 잘 살았어요..(토닥토닥)
고마워
따뜻하게 해 줘서..
내게 다정해 줘서..
사라지지 않고 있어줘서..
고마워..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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