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 지글지글..하다
벌써..
이 뜨거운 여름에
난 엄마 겨울 방한 털조끼를 챙겨
병원에 가..
엄마가 체온조절이 안 되나봐..ㅠ
고열..이었다
저체온이었다..가..
버스에서 나도 모르게 깜박 잠이 들었어
꿈을 꿨어
엄마가 눈을 떴어
초롱초롱은 아니고
그냥 눈만 뜨셨어..
꿈이었는데..
굳이
초롱초롱이 아닐 필요가 있었나..
요즘은
아직까지도 잘 모르는 '나'에 대해
많이 생각해..
지금껏 내가 나라고 생각했던 나는
보여지고 싶은 나..였지 않았을까..
진짜..나는..어떤 사람일까..
심리 테스트..결과지에도 눈물이 나네..
나름 정확하네..
신기하게..
결핍...이 내 인생의 그림자였구나..
결과지 곳곳에도 당신이..
오롯이 나만 생각하며 했다고
생각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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