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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다한 이야기..♡

사실은 내 진심..

작성자Queen|작성시간26.06.14|조회수14 목록 댓글 0

잘지내?

시간이 참 안간다..

살아도 살아도 그날이 그날이네..

--

오늘도 지글지글..

이 더운날 어떻게 보내고 있을지 궁금하다.

병원에서 나와 걸어오는데

입고 온 긴 바지가 무척 거추장스럽다.

땀 안나는 체질인데도

조금 걸었다고

땀이 송글송글..

당신도 어디선가

송글송글 나는 땀을 식히러 카페에 들어갔으려나

그 땀을 닦아줄 수 없는 것이 참..아프다.

그런 것에도 쉽게 아파진다

땀 뿐이겠어..

당신 아플때 같이 있어주지 못하고

당신 힘들때 같이 있어주지 못하고

아플때 아픈지조차 모르고

힘들때 힘든지조차 모르고



당신의 여름에 내가 있으려나

모든 계절에

여전히 당신으로 가득채워 사는 난..

나없이도

잘 살아가는 당신이 부러울때도 있다.

당신이 행복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어쩌면

그게 아니고

나와 함께 행복하기를 바란 것 같다..

--

당신이랑 여행가고 싶다..

당신이랑 하염없이 밤바다를

걸어보고 싶다


당신이랑 살고 싶다...

사실은 내 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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