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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이야기

'미원'한꼬집으로 음식의 깊은맛이 살아났네요ㅎ

작성자망고|작성시간18.10.10|조회수2 목록 댓글 0



감칠맛 가성비
맛의 기적 한꼬집
60년 전통 '미원'


결혼 후 요리를 하는데 아무리 맛을 내려고 노력해도 음식 맛이 살지않아 고민이 컸었어요ㅠ

내가 먹어도 깊은 맛 하나없는..
깃털처럼 가벼운 맛의 제 요리를 먹고도 맛있다고 말해주는 신랑에게 고마웠지만 진정 맛있는 음식을 먹을 때와는 다른 리액션과 표정은 숨길수가 없었답니다ㅠㅠ

그래서 나도 장금이가 되어보리라 다짐하며
고기. 대파.양파. 야채. 버섯. 다시마등 온갖 재료를 잔뜩 넣고 몇 시간 동안 가스렌지 앞에서 육수를 내어 만들었지만 2프로 부족한 그맛을 채우기에는 역부족이었답니다.

공들인 시간과 노력에 비해 맛의 결과가 좋지도 않으니 가성비도 떨어지고..
고민에 휩싸여 차라리 사먹는게 낫겠다 싶을때 기적처럼 만나게 된 마법의 한 꼬집!

바로 미원이었어요ㅎㅎ


제품명이 조미료의 고유이름과 상표가 되버릴 정도로 오랜 전통의 국산 조미료 미원은 획기적이고 재미있는 광고로 넘나 핫하답니다ㅎㅎ !!

ㅋㅋㅋ광고가 이렇게 재미나도 되는건가요?ㅎㅎㅎ

광고를 보니 미원 100그램의 감칠맛이 소한마리. 닭100마리와 같음이 확 와닿으면서 미원의 깊은맛과 미원의 미필적 선의가 느껴졌답니다ㅎㅎ

정말 기적의 한꼬집!미원이네요:)

달려가서 미원 픽!하세요ㅎㅎ

#소한마리 #소1마리 #닭100마리 #살렸다 #미원 #미필적선의 #감칠맛가성비 #맛의기적한꼬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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