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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끈]소식방

몽골여행 1 , 초원의 길, 천상의 호수 흡스굴 야생화 은하수

작성자南道農園|작성시간26.06.14|조회수1 목록 댓글 0

초원의 길, 천상의 호수 흡스굴 야생화 은하수  

 

 

초원으로 가리라.

밀원을 스치고 불어오는 부드러운 저녁 바람을 찾아서

가없는 방랑자가 되리라.

가서 이 몸 뼈도 주고, 이 몸 꿈도 주고

자줏빛 붉은 노을이 되어 하늘 끝까지 걸어가리라.

 

넓고 넓어서 텅 비어버린 세상

초원에서 길을 잃고 헤매이는 나그네가 되리라.

제국도 사랑도 영원하지 않았지만

오직 계절 따라 피는 풀꽃과

쏟아지는 밤하늘의 별들만이 영원한 땅

그곳에서 아득해진 세월의 길을 따라 걸어가리라.

 

하루는 귀머거리가 되어서 초원의 노랫소리를 듣고

하루는 벙어리가 되어서 초원의 꽃들에게 말을 건내고

하루는 눈 먼 장님이 되어서 노을 속에 앉아 있으리라.

언덕 너머 양떼들을 몰고 오는 목부들의 그림자에 날이 저물면

훈훈하게 타오르는 모닥불 곁에서

쉰내나는 마유주 한 잔을 마시며

초원에 찾아온 어둠의 빛깔을 헤아려 보리라.

 

초원은 떠도는 유목민들의 고향

파란 불꽃으로 타오르는 고독이 흐르고

삶은 햇볕에 말라가는 조랑말의 배설물처럼 건조해져

아무런 가식도 없이 선한 짐승의 눈망울을 닮아 있고

들꽃 피는 길을 따라 그리움은 그리움을 낳고

아침햇살에 빛나는 이슬처럼

초원은 슬픔을 소진하기 좋은 곳.

그곳에서는 잠시 문명의 시간을 벗어놓아도 좋으리.

부질없는 세상의 모든 날을 호명하여

눈물겹게 화해하여도 좋으리.

 

그리하여 나는 초원으로 가리라.

초원

에서 길을 잃고 헤매는 나그네가 되리라.

1, 푸른 초원에 야생화가 만발하고 뭉게구름이 피어나는 최적의 시기

2. 몽골 국내선 항공 이용하여 무릉 경유 흡스굴로 이동하는 가장 편안한 일정

3. 쏟아지는 별빛과 하현달 달을 감상하며 초원의 밤 낭만을 즐기기 좋은 시기

4. 몽골의 알프스라 불리는 세계제일의 청정호수 흡스굴에서 3박하는 힐링여행

5. 흡스굴 최상의 위치에 자리 잡은 캠프장 숙소에서 3박하며 다양한 풍경을 감상

6. 유목민의 게르 캠프장에서 숙박하며 밤이면 쏟아지는 달빛과 은하수를 감상

7. 흡스골 호수와 초원에서 승마체험, 야생화 트레킹, 일출, 일몰의 최상 포인트 감상

8. 초원을 응시하는 거대한 칭기스칸의 은빛 동상과 테를지 초원길 하이킹

9. 기사, 가이드팁, 전통공연, 허르헉 특식, 공동경비 등 일체포함

10. 출발시간과 귀국 시간이 가장 좋은 시간 대인 티웨이항공 이용

11. 호텔은 2인실 캠프장 게르는3-4인실 이용이고 2인실이나 독실은 추가 요금 있음

12. 국제선 국내선 유류할증료가 인생되어 여행비 상승이 있었으나 공지된 비용으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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