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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카서 3

작성자해변에서 세실리아|작성시간26.06.18|조회수12 목록 댓글 0

   백성을 억압하는 지도자들을 거슬러 

1 나는 말하였다. 

  "야곱의 우두머리들아 

   이스라엘 집안의 지도자들아,들어라.

   공정을 바로 아는 것이 너희 일이 아니냐? 

2 그런데 너희는 선을 미워하고 

   악을 사랑하며 

   사람들의 살갗을 벗겨 내고 

   뼈에서 살을 발라낸다. 

3 그들은 내 백성의 살을 먹고 

   그 살갗을 벗기며 

   그 뼈를 바순다. 

   내 백성을 냄비에 든 살코기처럼,

   가마솥에 담긴 고기처럼 잘게 썬다." 

4 그러고 나서 그들이 주님께 부르짖겠지만 

   그분께서는 그들에게 응답하지 않으시리라. 

   그때에 그분께서는 그들에게서 얼굴을 감추시리니 

   그들이 악하게 행동하였기 때문이다. 

 

   거짓 예언자들을 거슬러 

5 내 백성을 잘못 이끄는 

   예언자들을 거슬러 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그들은 먹을 것이 있으면 

   평화를 외치지만 

   저희 입에 아무것도 넣어 주지 않는 이들에게는 

   전쟁을 선포한다." 

6 그러므로 밤은 너희에게 환시 없는 밤이 되고 

   점을 칠 수 없는 암흑이 되리라. 

   예언자들 위에서는 해가 저물고 

   낮이 어두워지리라. 

7 선견자들은 부끄러운 일을 당하고 

   점쟁이들은 수치를 당하리라. 

   그들은 모두 콧수염을 가리리니 

   하느님에게서 응답이 없기 때문이다. 

8 그러나 나는 

   야곱에게 그 죄를 밝히고 

   이스라엘에게 그 죄악을 선포할 

   힘과 주님의 영으로,

   공정과 능력으로  가득 차 있다. 

 

   예루살렘의 멸망 

9 올바른 것을 역겨워하고 

   올곧은 것마다 왜곡하는 

   야곱 집안의 우두머리들아 

   이스라엘 집안의 지도자들아,이 말을 들어라. 

10 너희는 피로 시온을,

    불의로 예루살렘을 세운다. 

11 그 우두머리들은 뇌물을 받아 판결을 내리고

    사제들은 값을 받아 가르치며 

    예언자들은 돈을 받고 점을 친다.

    그러면서도 그들은 주님을 의지하여 

   "주님께서 우리 가운데에 계시지 않느냐? 

    우리에게는 재앙이 닥칠 리 없다." 하고 말한다. 

12 그러므로 너희 때문에 

    시온은 갈아엎어져 밭이 되고 

    예루살렘은 폐허 더미가 되며 

    주님의 집이 서 있는 산은 수풀 언덕이 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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