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되고 보자는 충고는 말고욤
4년 한국, 6년은 외국인데,
자녀 생킈들 아빠 하나 믿고 같이 외국가서 영어든 불어든 아프리카어든 배운다고 하더라도
언어교육은 좋겠지만, 애들이 잡종성향을 가진 애가 될까봐 무섭네요.
그리고 무엇보다 마누라를... 마누라가 같은 외무영사직 아니면,
외무영사직 봉급가지고 어떻게 가정을 부양하죠;
6년동안 외국생활하다가 마누라 바람나면 어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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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yaongya 작성시간 11.01.14 한국에 있을 땐 적어도 외국 나가면 나쁘지 않습니다. 부인분 같이 공관 나가시면 배우자수당도 나오고 자녀 학비도 지원받고요. 해외 나가면 기본봉급 외에 해외수당이나 주택수당 등 여러가지 수당을 받기 때문에 먹고 못살 정도는 아닙니다~! 그리고 꼭 4년 6년이란 공식도 없고요. 보통 해외 나가면 선진국 3년 후진국 2년 정도 해서 5년 정도 나가는 것 같고요. 하나만 갔다 오시는 분도 계십니다. 한국에서도 꼭 4년 채우실 것까진 없고요. 그때그때 사정에 따라 기간은 유동적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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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밀감네개 작성시간 11.01.16 현재까지 알아본 외교부의 실태 .. 미혼 여성 ↑ 미혼 남성 ↑ 아이 없음 ↑ 이혼률 ↑ 이직률 ↑ 뜨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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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diplomat ... 작성시간 11.01.17 네 자의적/타의적 독신여성이 좀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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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합격했다! 작성시간 11.01.17 결혼, 직장 둘 다 잘 해낼 수 있습니다! 왜 꼭 둘 중에 하나만 선택해야 한다고 생각하는거죠? 일단 생각이라도 둘 다 잘해낼 수 있다고 생각하면 반은 성공한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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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아롱이 주인 작성시간 11.06.25 결혼 안 해도 됩니다. 결혼 해 봤자 와이프가 넘 갈궈서 죽고 싶을 예정입니다. 뭐하러 그 사슬에 걸려서 평생 힘들게 삽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