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수 선생님한테 수업을 듣는데요.
내물 마립간이 김씨 왕위계승권을 확립하고,
그 다음이 실성 마립간, 그 다음이 내물 마립간의 아들인
눌지 마립간에서 '부자상속제 확립'이라고 나오지요?
그리고, 백제는 근초고왕에서 '부자상속'이라고
교재에 분명히 나오는데, 암기법 중에
'고이왕은 고이고이 세습하고
내물마립간은 내물건이라서 세습한다'라는 내용이
있었던 것 같은데...
제가 잘 못 들은 건가요?
부자세습이 신라는 눌지마립간,
백제는 근초고왕,
고구려는 고국천왕 맞나요?
졸다가 잘 못 들은 건가...?
'부자상속'과 '부자세습'은 같은 의미인가요?
그리고 혹시 '개고기'는 뭔지 아시는 분이 계시려나...?
국사 수업 처음 들어서 모르는 게 많습니다.
상세한 답변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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