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자유게시판

전화번호부를 추억하며

작성자둘째|작성시간26.06.22|조회수8 목록 댓글 0

 

옛날에는 ‘전화번호부’라는 게 있었다.
지역별, 직장별, 단체별로 전화번호부를 발간해 사람들이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었다.
지역 전화번부는 집 전화, 직장과 단체전화번호부는 사무실 전화와 집 전화를 올렸고
휴대폰이 많아지자 그 번호까지 올렸다.


그러던 것이 모든 이가 휴대폰을 가지게 되니 집 전화들이 점점 사라지고
따라서 지역전화번호부가 슬그머니 사라지더니
언제부턴가 사업체, 가게, 식당 등 상업용 전화번호부까지도 자취를 감추고 말았다.


한걸음 더 나아가 요즘은 행정기관 내부에서 발간하는 조직 표에도 행정전화번호만 있고
개인의 이름과 휴대폰번호는 없어 불편을 초래하고 있는바
이유를 알고 보니 개인정보 보호차원이라고 한다.
이거 참 우리가 너무 각박한 사회를 살고 있는 것 같다.




저작자 표시컨텐츠변경비영리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