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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점수. 물이보약.신은있다.녹명.모정의세월

작성자보문산인(대전)|작성시간26.06.05|조회수125 목록 댓글 13



🎯
항우와 유방의 인생 대비


사람의 가치는, 성공이 아니라 끝에서 드러납니다.

사마천의 <사기>에서 가장 유명한 인물 두 사람을 꼽으라면, 많은 분들이 항우와 유방을 떠올리실 겁니다.

항우는 태생부터가 달랐습니다.
명문 집안, 탁월한 무력, 전쟁의 천재, 모두가 “저 사람은 크게 될 인물이다”라고 말하던 사람이었습니다.

반면 유방은 어떠했습니까?
시골 출신의 평범한 농사꾼, 술 좋아하고, 게으르고, 자주 실수하던 하급 관리였습니다.

누가 봐도 성공과는 거리가 먼 인생이었습니다.

하지만 결과는 완전히 뒤집힙니다.

항우는 마지막에 모든 것을 잃고 스스로 목숨을 끊었고,
유방은 한나라의 황제가 됩니다.

사마천은 이 극적인 대비를 통해 아주 무거운 질문을 우리에게 던집니다.

“사람을 평가할 때, 시작을 볼 것인가 끝을 볼 것인가?”

우리는 보통 이렇게 생각합니다.

“젊을 때 잘 나가면 인생은 성공한 것이다.”라고.
하지만 <사기>는 전혀 다른 이야기를 합니다.

"인생은 중간 점수가 아니라,
최종 점수로 결정된다."라고

노년에 들어서면 이런 말을 자주 하시지요.

“나 젊을 때는 잘 살았지.”,
“그때는 내가 한가닥 했어.”,
“그 시절에는 다들 내 눈치 봤지.”
이 말들이 나쁘다는 뜻은 아닙니다.

하지만 문제는,
과거의 영광만 붙들고
현재를 놓아버릴 때 생깁니다.

항우도 그랬습니다.
늘 자신의 과거 전공, 자신의 명성, 자신이 얼마나 대단한 사람인지만 믿고 살았습니다.

그래서 변화하지 못했고,
사람의 말을 듣지 않았고,
결국 스스로 무너졌습니다.

반면 유방은 달랐습니다.

자신이 부족하다는 걸 알았고, 사람의 말을 들을 줄 알았고, 자존심보다 살아남는 것을 선택했습니다.

그래서 사마천은 말합니다.

“잘난 사람은 실패를 견디지 못하고, 부족한 사람은 실패로 단단해진다.”라고.

노후에 가장 위험한 착각이 무엇인지 아십니까?

“나는 이미 인생을 다 살았다.”
입니다.

아닙니다.
지금 이 순간도 여전히 인생의 한복판입니다.

사람은 올라갈 때보다 내려올 때의 태도로 더 정확하게 평가됩니다.

자식에게 어떻게 대하는지?
돈이 줄었을 때 어떤 얼굴을 하는지?
몸이 불편해졌을 때 어떤 말을 하는지?
혼자가 되었을 때 어떤 마음으로 사는지?
이 모든 것이 노년의 인격 점수가 됩니다.

항우는 마지막에 이렇게 말합니다.
“하늘이 나를 버렸구나.”
하지만 사마천은 기록 속에서
이렇게 말하는 듯합니다.

“하늘이 버린 것이 아니라,
스스로 끝을 포기한 것이다.”라고.

여러분,
노후는 인생의 덤이 아닙니다.

노후야말로 인생의 진짜 점수가 매겨지는 구간입니다.

지금도 늦지 않습니다.
오늘 사람을 어떻게 대하느냐, 오늘 마음을 어떻게 쓰느냐,
오늘 하루를 어떻게 마무리하느냐,
이런것들이 쌓여서 여러분 인생의 마지막 문장이 됩니다.

사마천은 <사기>를 통해 분명히 말합니다.

“사람은 성공으로 기억되지
않는다.
사람은 끝맺음으로 기억된다.”라고.

여러분의 인생 마지막 장이
후회로 채워질지,
존엄으로 채워질지는 바로 지금의 선택에 달려 있습니다.


물(水)이 '보약(補藥)'입니다!

심장(心腸)에 암(癌) 있다는 이야기 들어 보셨습니까?

대한민국(大韓民國) 사망률(死亡率) 1위, 암(癌)!
위(胃), 간(肝), 폐(肺), 췌장(膵臟), 대장(大腸), 뇌(腦)는 물론이고, 눈, 혀, 식도 심지어 코에도 암(癌)이 있는데 심장(心臟)에만 암(癌)이 없어요. 왜 없을까요?

우리 몸이 알아서 없게 할까요?

심장(心臟)에 암(癌)이 없는 이유(理由), 딱 4가지입니다.

첫째 : 산소(酸素)가 풍부(豊富)하다!^
우리 몸 생명유지 시스템이 산소만큼은 심장(心臟)부터 공급(供給)하기 때문입니다.

둘째 : 에너지가 넘친다!^
우리 인체(人體)의 각 장기(臟器)로 보낼 혈액(血液)을 돌리기 때문에 에너지가 넘칩니다.

셋째 : 규칙적(規則的)인 운동(運動)을 합니다!^
심장(心臟)은 엄마 뱃속에서 생명체로 태동(胎動)될 때부터 뛰기 시작(始作)해서 나이 들어 죽을 때까지 계속해서 규칙적(規則的)인 운동 즉 박동(搏動)을 합니다.
70세 기준, 약 26억 만 번 뜁니다.

넷째 : 물이 풍부(豊富)합니다!^
우리 인체(人體) 약 7리터에 가까운 혈액(血液)을 돌리는 심장(心臟), 혈액(血液)의 93프로가 물입니다.

암(癌) 환자(患者)들 보세요.
그 분들 절대로 물(水) 안마십니다.

만약 당신이 물(水)을 많이 안 마신지 10년쯤 이라면 암(癌)을 기다리시는 것과 같습니다.

사람 몸은 물(水), 음식(飮食), 공기(空氣)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사람은 에너지를 얻고, 생명(生命) 시스템을 유지(維持)하기 위해 물(水), 음식(飮食), 공기(空氣)를 몸에 넣습니다.

이 세 가지 중 혈액, 영양소, 면역체계, 효소(酵素)를 이동(移動)하는 게 바로 물(水)이에요.

그것뿐입니까?
에너지 영양소,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 대사 후, 남은 찌꺼기도 물(水)만이 밖으로 내 몰아내죠.

물(水)마십니까?
하루 2리터?
절대 안마시죠?!

술, 콜라, 커피는 마셔도 물(水)은 안마시죠?

오히려 이 악당(惡黨) 3총사는 몸에 있는 수분(水分)을 잡아 빼버린다고요.

술 마시면 소변(小便)이 나오는데 그게 술인 줄 아시죠?

아니죠! 우리 몸속에 다른 용도로 준비(準備)되어 있던 물(水)이 혈액농도 약 알칼리 7.3을 사수(死守)하기 위해 물을 동원해서 침입한 강산성을 씻어내는 거죠.

눈물겹지 않습니까?

우리 몸은 생명(生命)을 유지(維持)하기 위해 악전고투(惡戰苦鬪)를 하고 있는데, 정작 주인(主人)이란 작자들은 계속 산성(酸性)을 넣고 희희낙락(喜喜樂樂) 하잖습니까?

머리 감는다고 매일 3~4리터의 물(水)을 쓰면서, 지구(地球) 두 바퀴 반이나 도는 길이 혈관(血管)을 씻어내는데 고작 1리터만 섭취(攝取)하고 있지요.

암(癌) 무섭다 떠들다가 이제 생존율이 70프로 가까이 가니 별로 안 무서운지도 모르죠.

물, 물, 물(水)을 많이 드세요!

-뉴욕주립대교수 '고 주기환 박사'


♥️ 사랑이 있는 곳에 신이 있다

톨스토이의 단편소설 '사랑이 있는 곳에 신이 있다'에 나오는 내용이다.

주인공 '마르틴'은 구두를 만들고 고치는 제화공이다.

착하고 성실했던 그는 5년 전 자식 2명과 아내가 교통사고로 죽고 최근 막내 아들까지 병으로 죽어 절망에 빠졌다.

그는 날마다 술로 시간을 보내며 자신도 죽게 해 달라고 하느님께 기도하였다.

그러던 어느 날에 우연한 기회에 성경을 읽기 시작하였다.

그리스도의 삶에 감동받아 자신의 삶을 반성하며 새로운 희망을 되찾아 성경 읽기에 열중하였다.

어느 날에 성경을 읽다가 잠깐 잠이 들었는데 하느님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마르틴! 내가 내일 찾아 갈테니 창 밖을 보아라!”

'마르틴'은 그날 종일 창 밖을 바라보면서, '하느님이 언제쯤 오시려나?' 생각하며 하느님을 기다렸다.

아무리 기다려도 온다는 하느님은 오지 않고 창 밖에 늙은 청소부가 눈을 맞으며 청소를 하고 있었다.

🎈
'마르틴'은 그를 가게 안으로 모셔 따뜻한 차를 대접하였다.

청소부를 내보내고 두어 시간이 지나서 창 밖을 보니, 아기를 안은 여인이 눈보라 속에서 떨고 있었다. 그는 여인을 가게 안으로 맞아들여 먹을 것과 옷을 주면서 대접해 주었다.

또 시간이 흘러 해 질 무렵에 창 밖을 바라 보니, 사과를 팔고 있는 늙은 노파가 사과를 훔친 소년을 붙잡고 야단을 치고 있었다.
마르틴은 밖으로 나가서 소년이 죄를 뉘우치도록 설득하고 사과 값을 자기가 갚아 주면서 노파가 소년을 용서하도록 권유하여 원만하게 해결하여 주었다.

가게문을 닫고 집으로 동아온 그날 밤에도 '마르틴'은 성경을 읽다가 잠이 들었다. 그때 어둠 속에서 자신이 낮에 대접 하였던 늙은 청소부와 아기를 안은 여인과 노파와 소년이 나타나서 미소를 지었다.

그리고 하느님의 목소리가 들렸다. “마르틴, 네가 오늘 만난 사람들이 바로 나다. 너는 나를 대접한 것이다!”

꿈에서 깨어난 '마르틴'이 펼쳐져 있는 성경을 보니 이런 내용이 있었다.
'내가 배 고플때 먹을 것을 주었고, 목 마를때 마실 것을 주었으며, 나그네를 따뜻하게 맞아 들였고, 헐벗었을 때 옷을 주었으니, 내 형제 중에 보잘 것이 없는 사람들에게 극진히 대접한 것이 바로 나에게 한 것과 같은 것이니라!'

'사랑이 있는 곳에 신이 있다.'는 톨스토이의 단편소설은 구원의 감격을 뒤늦게 깨달은 '마르틴'이 하루종일 하느님을 기다리면서 하루 동안 겪은 이야기로 우리에게 깊은 일깨움을 준다.
하느님을 찾기 위해서 누구는 교회로 가고 누구는 홀로 명상에 잠기고 누구는 신학을 공부하지만 신은 사랑이 있는 곳에 있다는 말이 마음에 오랫동안 여운을 남깁니다.

“우주를 한 사람으로 축소시키고 그 사람을 신으로 확대시키는 것이 바로 사랑이다.”라고 프랑스 대문호 빅토르 위고는 말했습니다.

하느님을 만나는 비법을 연구할 필요는 없습니다.

내 주위에 있는 사람들, 내가 매일 카톡으로 만나는 사람들, 바로 그들과 사랑으로 만남이 하느님을 만나는 것이라고 믿고 싶습니다.

🌿🌺🌿

저녁의 음악편지
(2026.06.05.금.)

인생을 바꾸는 것은 거창한 일이 아니라
매 순간을 올바른 생각으로 선택하는 것입니다.

바른 마음으로 한 선택은 결국 바른 삶이 되고,

바른 삶은 행복의 열매를 맺게 됩니다.
행복한 주말 되십시오

♬한방이야...이도진
https://www.youtube.com/watch?v=oUP7XeUez-Y

한방이야. 이도진



* 아름다운 사람 *

"어떻게 하면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울 수 있는가 ?"

'이기적 유전자' 라는 책을 써서
세계적인 스터디셀러 작가로 유명해진 리처드 도킨스는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남을 먼저 배려하고 보호하면
그 남이 결국 내가 될 수 있다 ”

"서로를 지켜 주고 함께 협력하는 것은 내 몸 속의 유전자를 지키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약육 강식에서 이긴 유전자 만이 살아 남는 것이 아니라, 
상부상조를 한 '종'이 더 우수한
형태로 살아남는다는 게 도킨스의 주장입니다

결국 이기심보다는 이타심
즉 내가 잘 살기위해 남을 도우는 것이 모두가 잘 살 수 있는 유일한 길이라는 것입니다
이 때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울 수 있습니다

녹명!  ‘사슴 록(鹿)에 울 명(鳴)’ 
즉, 먹이를 발견한 사슴이 다른 배고픈 사슴들을 부르기 위해 내는 울음소리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울음소리 입니다

수 많은 동물 중에서 사슴만이
먹이를 발견하면, 함께 먹자고
동료를 부르기 위해 운다고 합니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 울음소리를 들어 본적 있습니까 ? 

여느 짐승들은 먹이를 발견 하면, 
혼자 먹고 남는 것은 숨기기 급급한데, 사슴은 오히려 울음소리를 높여 함께 나눈다는 것입니다
 
‘녹명’은 시경(詩經)에도 등장합니다
시경에서는 사슴 무리가 평화롭게 울며 풀을 뜯는 풍경을 어진 신하들과 임금이 함께 어울리는 것에 비유 했습니다

" 녹 명 ! "
홀로 사는 것이 아니라 함께 살고자 하는 따뜻한 마음이
담겨져 있는 아름다운 단어입니다
꽃보다 아름다운 단어입니다.

https://youtu.be/gcKO7JmW3iI?si=eW9XkSDPHu-MEnIo

모정의 세월.인천갈매기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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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보문산인(대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6.06 오늘도
    신나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작성자🏡창써니 (안양) | 작성시간 26.06.06 하루에 2리터
    마실게요
    즐거운 주말 되세요
    댓글 이모티콘
  • 답댓글 작성자보문산인(대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6.06 술도

    드셔야는디유~^^
    급번팅갑니다.
    장항~ㅎ

    감사합니다!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작성자초아(전주) | 작성시간 26.06.06 보문산인님
    오늘은
    묵상
    감사드립니다
    즐거운 시간보내세요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작성자한이수(당진) | 작성시간 26.06.06 술도

    드셔야는디유~^^
    급번팅갑니다.
    장항~ㅎ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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