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생 잘 삶은 무엇 ? (3사 3걸 3기, 무괴아심 無愧我心)
🌱사람은 결국 어떻게 살아왔는가 보다, 어떤 마음으로 살아왔는가로
기억됩니다.
“인생을 잘 산다는 것은 무엇인가.”
많이 가졌다고 해서
잘 산 것도 아니고,
높은 자리에 올랐다고 해서 성공한 것도 아닙니다.
인생의 끝자락에서
조용히 스스로에게 물었을 때,
“나는 부끄럽지 않은가.”
이 질문 앞에 고개를 들 수 있다면, 그 사람이야말로 진짜 잘 산 사람입니다. 나는 이 기준을 단 하나의 말로 정리합니다.
🌱무괴아심 (無愧我心) 내 마음에 부끄러움이 없도록 사는 것, 이 단순한 말 안에 인생의 모든 답이 들어 있습니다.
■.3사(三事) 반드시 지켜야 할 세 가지,
●첫째는 인사 입니다.
우리는 너무 쉽게
인사를 잊고 살아갑니다.
먼저 건네는 인사 한마디는 상대의 하루를 바꾸고 나의 인생을 바꿉니다.
인사는 존중의 시작이며, 관계의 문을 여는 열쇠 입니다.
내가 먼저 할 때
기쁨은 두 배가 됩니다.
●둘째는 감사 입니다. 감사를 모르는 사람은 결코 행복할 수 없습니다.
불평은 마음을 병들게 하고 감사는 삶을 살게 합니다. 감사는 선택이 아니라 태도입니다.
●셋째는 봉사 입니다.
섬기는 삶은 손해 처럼 보이지만, 결국 가장 자유로운 삶입니다.
주는 사람은 이미 채워진 사람입니다.
그래서 봉사는 행복과 기쁨 사이를
자유롭게 오가는 길입니다.
■.3걸(三乞) 인생이 끝나 갈수록 남는 후회, 인생을 돌아보면 세 가지 후회가 남습니다.
●“좀 더 잘할걸…”
조금만 더 노력 했더라면, 조금만 더 용기를 냈더라면, 그 순간은 다르게 흘렀을 것입니다.
●“그럴걸…”
더 사랑할걸
더 안아줄걸
더 먼저 찾아갈걸
더 많이 칭찬할걸
이 후회는 하지 않은 말과 건네지 못한 마음에서 시작 됩니다.
●“참을걸…”
단 한 번의 감정, 단 한 번의 말이 평생의 관계를
무너뜨립니다.
조금만 참았더라면
조금만 멈췄더라면
인생은 훨씬
부드러웠을 것입니다.
■.3기(三氣) 노년을 아름답게 만드는 세 가지
인생의 후반부에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첫째는 버리기입니다.
욕심을 내려놓고
불필요한 것을 비워야 마음이 가벼워집니다.
●둘째는 줄이기입니다. 건강도, 소비도, 욕심도 조금씩 줄여야 삶이 단단해집니다.
●셋째는 나누기입니다.
나눔은 남을 위한 것이 아니라,
결국 나를 위한 선택입니다.
나누는 순간 인생은 더 깊어지고
더 따뜻해집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필요한 것은 바로“당신”입니다.
당신 한 사람의
따뜻한 인사, 당신 한 사람의 진심 어린 감사,
당신 한 사람의 작은 나눔이 세상을 바꿉니다.
●무괴아심 마지막 기준 ,인생의 마지막은 결국 이것 하나로 정리됩니다.
남을 탓하기 전에 나를 돌아보았는가
혼자 있을 때도
부끄럽지 않았는가,
●신독(愼獨)
홀로 있을 때도
스스로를 속이지 않는 삶
이것이야말로
가장 품격 있는 인생입니다.
오늘까지 무탈하게 살아온 것, 그 자체가 이미 성공입니다.
나눈 것은 잊고
받은 것은 기억하며
용서할 줄 알고, 눈 감을줄 안다면
인생은 결코 외롭지 않습니다.
창문을 열면 바람이 들어오지만 마음을 열면 행복이 들어옵니다.
내 마음을 들여다 보아도 부끄러움이 없도록 조용히, 그러나 단단하게
살아가겠다고~~!
기운찬 행복에너지를
긍정의 힘으로
대한민국 방방곡곡에 선한 영향력을 전하도록 하겠습니다.
萬事大吉 하소서. 펌
저녁의 음악편지
(2026.06.17.수.)
행복은 어디서 오는 걸까요.
멀리 있지 않습니다.
바로 마음에서 생겨납니다.
행복을 좇는 자는 결코 행복을 잡을 수 없으며
생활에 충실하고 성실한 자만이 행복을 누릴 수 있습니다.
행복을 찾기 위해 소매를 걷지 말고 무엇보다도 먼저 마음속 허욕을 버린다면
그만큼 행복을 담을 수 있는 그릇은 커집니다
♬고래사냥...차지연
https://www.youtube.com/watch?v=MU7ZGm6fqRc
월드컵의 낭만
# 서울보다 작은 카리브해 섬나라 퀴라소. 첫 골이 터지자 팬들은 우승이라도 한 듯 서로를 끌어안았다. 지난 15일 북중미 월드컵 E조 1차전에서 퀴라소는 강호 독일에 1대 7로 크게 졌지만 팬들은 아쉬운 기색이 없었다. 역사상 처음 밟은 월드컵 본선 무대였기 때문이다. “월드컵에 온 것 자체가 승리”라며 국기를 흔들고 춤을 췄다. 이들에게 축구는 낭만이었다.
# 섬나라 카보베르데는 16일 H조 1차전에서 우승 후보 스페인과 0대 0으로 비겼다. 스페인은 슈팅 27개와 크로스 40개를 퍼부었지만 끝내 골문을 열지 못했다. 이번 대회 최대 이변으로 꼽힌다. 카보베르데는 아프리카 대륙 서쪽 대서양에 있는 군도 국가로 인구는 약 52만명이다. 스페인은 라민 야말 등 세계 최정상급 스타플레이어들이 즐비한 반면, 카보베르데는 무명 선수들로만 구성된 약팀이다. 카보베르데의 40세 골키퍼 보지냐는 역사적인 ‘승점 1’이 확정되자 “평생 이 순간만을 기다렸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사람들이 4년에 한 번 열리는 월드컵을 기다리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2018년 인구 390만명의 크로아티아가 결승에 올랐고, 2022년 모로코는 아프리카 국가 최초로 4강에 진출했다. 사람들은 이런 이야기에 환호했다.
세상은 대개 국력과 자본, 인구 규모가 결과를 좌우한다. 하지만 적어도 축구장에서는 다르다. 어떤 이변이 나올지 몰라서, 어떤 낭만 서사가 펼쳐질지 몰라서 재미있다. 우리가 이변에 열광하는 건 어쩌면 현실이 너무 냉혹하기 때문일 것이다. 그래서 사람들은 월드컵에서만큼은 ‘공은 둥글다’는 말을 믿고 싶어 한다. 강자가 늘 이기지 않고, 작은 나라에도 기회가 있으며, 마지막 휘슬이 울릴 때까지 결과를 단정할 수 없다는 사실 말이다.
스포츠의 낭만은 승리에만 있지 않다. 누군가에게는 기적을 만드는 순간이고, 어떤 이에게는 그 무대에 서는 것 자체가 꿈이다. 카보베르데는 기적을 보여줬고, 퀴라소는 꿈을 보여줬다. 그래서 월드컵에는 때로 승자는 있어도 패자는 없다.
한승주 논설위원
[출처] - 국민일보
한국인이라는 자부심
2026 북중미월드컵이 전 세계인을 설레게 하고 있다. 평소 축구에 관심이 없던 이들까지 너도나도 TV 중계 화면 앞으로 모여든다. 4년 만의 축구 축제에 들뜬 마음을 한층 고무시킨 건 개막식이었다. 지난 11일(현지시간) 멕시코 멕시코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개막식은 예상만큼 화려했다. 아즈텍 전통과 현대 문화를 아우른 황금빛의 역동적인 퍼포먼스가 눈을 즐겁게 했다. 샤키라, 버나 보이 등 세계적 뮤지션들의 흥겨운 무대에 이어 본선 진출 48개국의 국기 퍼레이드가 펼쳐졌다. 이윽고 경기장 한가운데 한복을 연상케 하는 푸른 드레스 차림의 이재가 섰다. 개막식의 대미를 장식하는 무대였다. 이재는 넷플릭스 역대 최고 흥행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메인 OST ‘골든’을 작곡하고 불러 글로벌 스타가 된 주인공이다. 그는 세계적인 성악가 안드리아 보첼리와 함께 월드컵 공식 주제가 ‘DNA’를 불렀다. 직접 작사한 한국어 가사까지 넣었다. “또 넘어져도 난 또다시 일어나.”
해외 개최 월드컵 개막식에서 한국어가 울려 퍼진 건 처음이다. 직전 대회인 2022 카타르월드컵 개막식에선 방탄소년단(BTS) 멤버 정국이 한국 가수 최초로 공식 주제가 ‘드리머스’ 무대를 펼쳤으나 영어 곡이었다. 한국계 미국인 이재는 “한국을 대표해 이 무대에 서게 돼 영광”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전 세계 이목이 쏠린 월드컵 개막식에 K팝 가수가 출연한 건 글로벌 주류로 들어선 한국 문화의 명실상부한 위상을 재확인한 계기다.
덕분에 월드컵 시즌마다 새삼 가슴에 일렁이는 한국인이라는 자부심이 다소 일찍 불이 붙었다. 월드컵은 대한민국 국민이라는 공통분모로 형성되는 연대감과 소속감, 애국심이 절절히 끓어오르는 축제의 장이다. ‘우리 편’이라는 끈끈함으로 함께 웃고 울고 환호하며 대표팀을 응원하는 그 순간만큼은 놀랍게도 지역색·정치색마저 잊은 채 온 국민이 하나가 된다.
우리는 고작 4년 주기로 끄집어내는 한국인의 자부심과 정체성을, 늘 가슴에 새기며 사는 사람들이 있다. 타국에 정착해 삶을 일군 교포들이다. 가령 한국 사랑이 가득한 ‘케데헌’을 만든 주역들이 바로 교포였다. ‘케데헌’을 연출한 한국계 캐나다인 매기 강 감독은 지난 4월 국내 기자회견에서 “교포에 대한 오해가 있다. 한국에서 나고 자라지 않았다고 해서 한국성이 줄어드는 건 아니다”고 말했다. 이재도 “한국인이라는 자부심에 성장 환경은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거들었다. ‘케데헌’ 공동 연출자 크리스 아펠한스 감독은 한국계 미국인 아내의 영향으로 작품에 참여했다. “아내와 20여년간 살면서 한국인을 이해하게 됐다”는 그는 “한국인의 삶에는 자부심과 강인함, 결속력이 있다. 그것을 영화에 담아내 기뻤다”고 밝혔다. 강 감독은 최근 한 방송에서 당초 ‘케데헌’은 할리우드에서 투자조차 받기 어려웠는데 백인 남성인 아펠한스 감독의 합류로 높은 벽을 넘어 제작될 수 있었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두 감독은 아카데미 시상식 당시 ‘골든’ 축하 무대 도입부에 국악 공연을 넣기 위해 주최 측과 다툼을 벌이기도 했다.
교포들이 자신의 ‘뿌리’에 대한 애정을 말하는 모습을 보고 있노라면 ‘살기 힘들고 팍팍한 나라’라며 자조하기 바빴던 지난날을 문득 반성하게 된다. 우리는 이 나라를 얼마나 사랑하고 있을까. 단순히 ‘국뽕’을 품자는 게 아니다. 국가 대항 스포츠 경기 때만 반짝 열광하는 애국심이 아니라 내 나라를 줄곧 아끼고 자랑스러워하는 마음이 모여 한국을 더 좋은 나라로 만들 것이라 믿는다. 한국인이라는 자부심으로 완성한 ‘케데헌’이 한국을 글로벌 아이콘 반열에 올려놓았듯 말이다.
권남영 문화체육부 기자 kwonny@kmib.co.kr
[출처] - 국민일보.
♡반포지효(反哺之孝)♡
늙은 어미에게 먹이를 물어다 주는 까마귀의 효성이라는 뜻으로, 자식이 자라서 어버이가 길러 준 은혜에 보답하는 효심을
이르는 말입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보통 까치는 길조라고 해서 좋아하지만, 까마귀는 흉조라고 여겨 별로
좋아 하지 않지요!
까마귀는 울음소리도 공연히
음침한 느낌을 주는 데다
시체를 먹는 습성까지 있어서 "까마귀 밥이 되었다 "고 하면 죽음을 뜻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이런 까마귀에게도 사람들이 꼭 본받아야 할 습성이 있습 니다.
까마귀는 알에서 깨어나 부화한 뒤 60일 동안은 어미가 새끼에게 먹이를 물어다 줍니다.
하지만 새끼가 다 자라면
그때부터는 먹이 사냥이 힘에 부치는 어미를 위하여 자식이 힘을 다하여 어미를 먹여 살립니다.
중국 진나라 시절의 이야기
가운데 이런 까마귀의 습성을 비유한 일화가 있습니다.
진나라 왕이 덕망 있고 학식이깊은 이밀이라는 선비에게 높은 벼슬을 내렸습니다.
그런데 뜻밖에도 이밀은 관직을 맡을 수 없다고 공손하게 거절 했습니다.
왕은 이밀에게 그 이유를
물었지요!
"전하!
제게는 늙고 병든 할머니가 한 분 계십니다. 나라의 일도 소중하지만, 늙은 할머니를 제가 모셔야 합니다.
부디.... 까마귀가 어미의 은혜에 보답하는 마음으로 제 할머니께서 돌아가시는 날까지만 이라도 봉양하게 해 주십시오!"
진나라의 왕은 이밀의 효심에 감동하여 그에게 큰 상을 내렸습니다.
자식이 어버이의 은혜에 보답 하는 효성"을 이르는
반포지효(反哺之孝)라는 말은 여기서 유래했습니다.
명(明)나라의 이시진이 쓴
의학서적 본초강목(本草
綱目)에는 ‘어미 까마귀는 새끼가 부화한 지 60일 동안 새끼에게 먹이를 물어 다 주지만, 이후 다 자란 새끼가
먹이 사냥에 힘이 부친
어미를 먹여 살린다.’는
기특한 기록이 있습니다.
까마귀가 어미를 되먹이는
습성을 반포(反哺)라고 하는데, 이는 극진한 효도를 의미하기도 합니다.
https://youtube.com/watch?v=bwGbPfwXCSc&si=ODgWR7582kBBNF9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