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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된장무조림] 구수하게 달짝지근한 된장무조림

작성자왕족(전국)|작성시간16.03.17|조회수1,881 목록 댓글 0

주일 잘 보내셨어요?

이것저것 신경쓸 일이 생기다보니..하루해가 더 짧아진 기분이네요.

제법 풀린 날씨덕에..좀 얇게 옷 입는 분들 보이는데..

요런 날씨가 감기 걸리기 따악 좋습니다.

항상 얇은 옷 여러겹 겹쳐있어서 감기 조심하세요^^

오늘 소개할 것은 된장무조림이에요.

무 1500원 하길래..하나 통통하고 모양 길쭉하게 이쁜거 골라와서..

무로 반찬 두가지 반찬 해먹었는데..

그중 하나가 요거에요.

그냥 고추장이나 간장베이스로 한 것도 맛있지만..된장양념으로 졸인 무조림도 맛있답니다^^

-된장 무조림 요리법-

무 3토막반(두께 약 2-3cm), 멸치다시마육수 적당량

된장양념 : 된장2큰술, 올리고당 1큰술, 고추가루 1큰술, 참기름 1큰술, 매실청 1큰술

된장양념이에요.

쌈장 비슷한 맛에서..좀더 인위적인 맛이 빠지고..

구수하면서 달짝지근해서 양념으로 쓰기 딱 좋아요.

된장 양념의 모든 재료를 섞어서 냉장고에 넣어두면~

만들때 좀더 편합니다.

매실청이 없다면 생략 가능해요.

단맛만 좀 맞춰주세요.

들어가는 재료는 무 하나면 됩니다.

약 2-3cm 두께로 썰어서 준비해주세요.

전 딱 들어가는 냄비에 세개 반 정도 들어가길래 그것만 사용하고

나머지는 다른 밑반찬 만들었어요^^

무 껍질은 벗기는거 아시죠^^

무조림만큼 쉬운 반찬은 없어요 ㅎㅎ

냄비안에 무 넣고~

멸치다시마 육수 넣고 양념장 죄다 긁어넣고..

(좀 애매하지만 양념이 좀 적어요. 그리고 무조림은 진짜 육수나 물양을 넉넉하게 잡아서 오래 끓여야 해서 다 넣었어요)

강불에서 처음에는 바글바글 끓여내고..

중불로 줄여서...

무 안에 양념이 스며들도록 졸여주세요.

무에 부드럽게 젓가락이 포옥 들어갈 정도로 팍팍 졸여주세요.

생기는 거품은 깔끔함을 위해 걷어내주세요~

구수하게 달짝지근한 된장 무조림이에요.

아이랑 신랑이 잘 먹은 반찬이랍니다.

일반 무조림도 잘 먹지만~

가끔 특이하게 요런 무조림도 맛있어요^^

채소값이 미치도록 비싸지만~그래도 가끔 저렴한 채소들 사와서 부지런히 섬유질 섭취할 수 있도록~~

가족의 밥상을 도와줘야 감기도 덜 걸리고~~건강해요.

올해는 너무 다행히 아이가 감기 한번 걸린적 없이 지나가는데..

이렇게 꼭 계절 바뀌는 환절기때!!

신랑이랑 제가 아프더라구요 =ㅁ=;;;;;;;;;;

우리 나이(?)들수록 ㅠ-ㅠ 자식 건강도 챙겨야 하지만~

우리의 건강도 챙겨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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