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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곡 향기

6월 잊어 버리려고 걷는 바다기슭 < 추억 >

작성자가을바다|작성시간26.06.23|조회수8 목록 댓글 0

      <추억>이라는  시에  멜로디를 붙인 가곡이지요. 

 

      <추억>은  1949년  출판된 시집  <버리고 싶은 유산>  에 수록된 시입니다.

 

       과거일을 잊어버리려 한적한 바닷가를 걷는 마음을 보여주지요.  

 

        쓸쓸한  바다 풍경이 잘 드러납니다   

 

 

가사

 

잊어버리자고 잊어버리자고 

바다 기슭을 걸어보던 날이 하루 이틀 사흘

여름 가고 가을 가고

조개 줍는 해녀의 무리 사라진 겨울 이 바다에

아 아  이 바다에 

잊어버리자고 잊어버리자고 

바다 기슭을 걸어보던 날이 하루 이틀 사흘

 

잊어버리자고 잊어버리자고 

앞산 기슭을 걸어보던 날이 나흘 닷새 엿새

여름 가고 가을 가고 

나물캐는 처녀의 무리 사라진 겨울

이 산에 아 아 이 산에

잊어버리자고 잊어버리자고 

앞산 기슭을 걸어보던 날이 나흘 닷새 엿새

 

https://youtu.be/DEglq8xTPC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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