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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송나무

작성자성정|작성시간15.11.30|조회수507 목록 댓글 0


*당송나무

미국 캘리포니아 주에서 많이 볼 수 있는 당송(소나무의 일종)은 지구상의 모든 식물 중에서도 가장 웅장한 식물에 속한다.
키가 대략 90미터로 건물 30층 높이에 해당한다.
대개는 식물의 키가 클수록 그 뿌리 역시 단단하고 깊이 박혀 있게 마련이다.

그러나 식물학자들에 따르면 당송의 뿌리는 지표면에 거의 붙어 있는 수준이라고 한다.
키가 어마어마 하게 큰데도 뿌리가 깊지 않다면 나무는 외부의 힘에 아주 약할 수밖에 없다.
큰 바람이 불면 뿌리째 뽑혀버릴 텐데 캘리포니아의 당송나무는 어떻게 그처럼 크고 웅장한 자태를 자랑 할 수 있을까?
답은 간단하다.

당송나무는 항상 큰 숲을 이루고 있기 때문이다.
숲을 이루는 모든 당송나무들의 뿌리는 서로 단단히 연결되어 있다. 때문에 허리케인이 불어와도 몇 천 그루의 나무 뿌리가 촘촘히 이어져 있는 당송나무 숲에 타격을 주지 못하는 것이다.

게다가 짧은 뿌리는 당송나무가 높이 자라는데 매우 중요한 조건이 된다. 당송나무의 뿌리는 지표면에 거의 달라붙어 있기 때문에 나무가 성장하는데 필요한 수분을 대량으로 빠르게 흡수 할 수 있게 해준다. 수분을 충분히 공급 함으로써 당송나무는 빠르고 튼튼하게 성장 할 수 있는 것이다.

또 뿌리가 짧으면 상대적으로 뿌리를 깊이 뻗을 때보다 에너지가 절약되기 때문에 그만큼 당송나무는 다른 나무들보다 더 높이 자랄 수 있다.

당송나무를 통해 우리는 삶의 법칙을 배울 수 있습니다.

아무리 뛰어난 능력을 지녔어도 개인의 능력만으로는 성공 할 수 없으며 반드시 다른 사람의 도움이 필요하고 다른 사람의 성공에 도움을 주어야 자신도 성공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상호협력이 발전의 비결임을 깨닫는 순간 성공이라는 숲의 웅장한 거목으로 빠르게 성장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전4:9~12 두 사람이 한 사람보다 나음은 저희가 수고함으로 좋은 상을 얻을 것임이라 / 혹시 저희가 넘어지면 하나가 그 동무를 붙들어 일으키려니와 홀로 있어 넘어지고 붙들어 일으킬 자가 없는 자에게는 화가 있으리라 / 두 사람이 함께 누우면 따뜻하거니와 한 사람이면 어찌 따뜻하랴 / 한 사람이면 패하겠거니와 두 사람이면 능히 당하나니 삼겹 줄은 쉽게 끊어지지 아니하느니라


요15:1~5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다〕 내가 참 포도나무요 내 아버지는 그 농부라 / 무릇 내게 있어 과실을 맺지 아니하는 가지는 아버지께서 이를 제해 버리시고 무릇 과실을 맺는 가지는 더 과실을 맺게 하려하여 이를 깨끗케 하시느니라 / 너희는 내가 일러준 말로 이미 깨끗하였으니 / 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아니하면 절로 과실을 맺을 수 없음 같이 너희도 내 안에 있지 아니하면 그러하리라 /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 저가 내 안에, 내가 저 안에 있으면 이 사람은 과실을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이라

 

롬8:24~28 우리가 소망으로 구원을 얻었으매 보이는 소망이 소망이 아니니 보는 것을 누가 바라리요 / 만일 우리가 보지 못하는 것을 바라면 참음으로 기다릴찌니라 / 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가 마땅히 빌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 / 마음을 감찰하시는 이가 성령의 생각을 아시나니 이는 성령이 하나님의 뜻대로 성도를 위하여 간구하심이니라 /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히1:14 모든 천사들은 부리는 영으로서 구원 얻을 후사들을 위하여 섬기라고 보내심이 아니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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