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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면

작성자성정|작성시간15.12.29|조회수688 목록 댓글 0

♡나이가 들면~

나이가 들면
아는 게 많아질 줄 알았는데
나이가 들면서
알고 싶은 게 많아진다.

나이가 들면
모든 게 이해될 줄 알았는데,
나이가 들면서
이해하려 애써야 할 것들이 많아진다.

나이가 들면
무조건 어른이 되는 건 줄 알았는데,
나이가 들면서
어른으로 보이기 위해
항상 긴장해야 한다.

나이가 들면
모든 게 편해질 줄 알았는데
나이가 들면 들수록
더 많이 공부해야 하고,
더 많이 이해해야 하고,
진정한 어른이 되기 위해
애써야 한다.

끝없이
끝없이...

나이가 들면서
짙은 향기보다는 은은한 향기가...
폭포수보다는 잔잔한 호수가...
화통함보다는 그윽함이...
또렷함보다는 아련함이...
살가움보다는 무던함이...
질러가는 것보다 때로는
돌아가는 게 좋아진다.

천천히...
눈을 감고 천천히...

세월이 이렇게
소리 없이 나를 휘감아 가며
끊임없이 나를 변화시킨다.

절대 변할 것 같지 않던 나를...
" 나이가 들면서,,,

김동길 교수의명언

 

출19:1~4 〔이스라엘 자손이 시내산에 이르다〕 이스라엘 자손이 애굽 땅에서 나올때부터 제 삼월 곧 그 때에 그들이 시내 광야에 이르니라 / 그들이 르비딤을 떠나 시내 광야에 이르러 그 광야에 장막을 치되 산 앞에 장막을 치니라 / 모세가 하나님 앞에 올라가니 여호와께서 산에서 그를 불러 가라사대 너는 이같이 야곱 족속에게 이르고 이스라엘 자손에게 고하라 / 나의 애굽 사람에게 어떻게 행하였음과 내가 어떻게 독수리 날개로 너희를 업어 내게로 인도하였음을 너희가 보았느니라

 

신30:10~12 여호와께서 그를 황무지에서, 짐승의 부르짖는 광야에서 만나시고 호위하시며 보호하시며 자기 눈동자 같이 지키셨도다 / 마치 독수리가 그 보금자리를 어지럽게 하며 그 새끼 위에 너풀거리며 그 날개를 펴서 새끼를 받으며 그 날개 위에 그것을 업는 것 같이 / 여호와께서 홀로 그들을 인도하셨고 함께한 다른 신이 없었도다


 

사40:28~31 너는 알지 못하였느냐 듣지 못하였느냐 영원하신 하나님 여호와, 땅 끝까지 창조하신 자는 피곤치 아니하시며 곤비치 아니하시며 명철이 한이 없으시며 / 피곤한 자에게는 능력을 주시며 무능한 자에게는 힘을 더하시나니 / 소년이라도 피곤하며 곤비하며 장정이라도 넘어지며 자빠지되 /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의 날개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하여도 곤비치 아니하겠고 걸어가도 피곤치 아니하리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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