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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행이란~!

작성자성정|작성시간16.01.10|조회수1,690 목록 댓글 0

♡동행이란 ~!

어떤사람이 네팔의 눈 덮인 산길을 걷고 있었습니다. 
아무리 걸어도 민가는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때 멀리서 여행자 한 사람이 다가왔고 둘은 자연스럽게
동행이 되었습니다.

동행이 생겨 든든하게 걸어가는데,
눈길에 웬 노인이 쓰러져 있었습니다.
그대로 두면 눈에 묻히고 추위에 얼어 죽을게 분명했습니다.

동행자에게 제안했습니다.

"이 사람을 데리고 갑시다.

이봐요, 조금만 도와줘요."
하지만 동행자는 이런 악천후엔  내 몸 추스르기도 힘겹다며
화를 내고는 혼자서 가 버렸습니다.

하는 수 없이 노인을 업고 가던 길을 재촉했습니다.

얼마나 지났을까.
몸은 땀범벅이 되었고, 더운 기운에 노인의 얼었던 몸까지
녹아 차츰 의식을 회복하기 시작했습니다.

두 사람은 서로의 체온을 난로 삼아 춥지 않게 길을 갈 수 있었습니다.

얼마쯤 가자, 멀리 마을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두 사람이 도착한 마을 입구에 사람들이 모여
웅성거리고 있었습니다.
'무슨 일일까?'

사람들이 에워싼 눈길 모퉁이엔 한 남자가 꽁꽁 언 채 쓰러져 있었습니다.

시신을 자세히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마을을 코앞에 두고 눈밭에 쓰러져 죽어간 남자는 바로 자기 혼자
살겠다고 앞서가던 그 동행자였기 때문입니다.

혼자서도 잘 살 수 있다고?

우리는 착각할 때가 많이있지요.

그러나 혼자보다 둘이 좋고,
둘보다 셋이 좋은...
세상은 더불어 의지하며 살아가는
정깊은 세상인데 말입니다.

힘들 때 옆에서 위안과 도움을 주는 사람이 얼마나 고마운지를 알면서
세상을 살아갔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건강한 하루, 복된 하루되세요.

창6:8~10 그러나 노아는 여호와께 은혜를 입었더라 /〔노아의 사적〕 노아의 사적은 이러하니라 노아는 의인이요 당세에 완전한 자라 그가 하나님과 동행하였으며 / 그가 세 아들을 낳았으니 셈과 함과 야벳이라

 

전4:11~12 두 사람이 함께 누우면 따뜻하거니와 한 사람이면 어찌 따뜻하랴 / 한 사람이면 패하겠거니와 두 사람이면 능히 당하나니 삼겹 줄은 쉽게 끊어지지 아니하느니라

 

마18:3~7 가라사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돌이켜 어린 아이들과 같이 되지 아니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어린 아이와 같이 자기를 낮추는 그이가 천국에서 큰 자니라 / 또 누구든지 내 이름으로 이런 어린 아이 하나를 영접하면 곧 나를 영접함이니 / 누구든지 나를 믿는 이 소자 중 하나를 실족케 하면 차라리 연자 맷돌을 그 목에 달리우고 깊은 바다에 빠뜨리우는 것이 나으니라 / 실족케 하는 일들이 있음을 인하여 세상에 화가 있도다 실족케 하는 일이 없을 수는 없으나 실족케 하는 그 사람에게는 화가 있도다

 

마18:12~14 너희 생각에는 어떻겠느뇨 만일 어떤 사람이 양 일백 마리가 있는데 그 중에 하나가 길을 잃었으면 그 아흔 아홉 마리를 산에 두고 가서 길 잃은 양을 찾지 않겠느냐 /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만일 찾으면 길을 잃지 아니한 아흔 아홉 마리보다 이것을 더 기뻐하리라 / 이와 같이 이 소자 중에 하나라도 잃어지는 것은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뜻이 아니니라


 

마18:18~20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무엇이든지 너희가 땅에서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무엇이든지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 / 진실로 다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중에 두 사람이 땅에서 합심하여 무엇이든지 구하면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께서 저희를 위하여 이루게 하시리라 / 두 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그들 중에 있느니라

 

마18:21~22 〔용서할 줄 모르는 종의 비유〕 그 때에 베드로가 나아와 가로되 주여 형제가 내게 죄를 범하면 몇번이나 용서하여 주리이까 일곱번까지 하오리이까 /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게 이르노니 일곱번 뿐 아니라 일흔번씩 일곱번이라도 할찌니라

 

요15:7~10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 너희가 과실을 많이 맺으면 내 아버지께서 영광을 받으실 것이요 너희가 내 제자가 되리라 /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신 것 같이 나도 너희를 사랑하였으니 나의 사랑 안에 거하라 / 내가 아버지의 계명을 지켜 그의 사랑 안에 거하는것 같이 너희도 내 계명을 지키면 내 사랑 안에 거하리라

 

롬8:26~28 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가 마땅히 빌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 / 마음을 감찰하시는 이가 성령의 생각을 아시나니 이는 성령이 하나님의 뜻대로 성도를 위하여 간구하심이니라 /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빌2:1~5 〔그리스도의 겸손〕 그러므로 그리스도 안에 무슨 권면이나 사랑에 무슨 위로나 성령의 무슨 교제나 긍휼이나 자비가 있거든 / 마음을 같이 하여 같은 사랑을 가지고 뜻을 합하며 한 마음을 품어 / 아무 일에든지 다툼이나 허영으로 하지 말고 오직 겸손한 마음으로 각각 자기보다 남을 낫게 여기고 / 각각 자기 일을 돌아볼 뿐더러 또한 각각 다른 사람들의 일을 돌아보아 나의 기쁨을 충만케 하라 /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요일3:8~11 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게 속하나니 마귀는 처음부터 범죄함이니라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니라 / 하나님께로서 난 자마다 죄를 짓지 아니하나니 이는 하나님의 씨가 그의 속에 거함이요 저도 범죄치 못하는 것은 하나님께로서 났음이라 / 이러므로 하나님의 자녀들과 마귀의 자녀들이 나타나나니 무릇 의를 행치 아니하는 자나 또는 그 형제를 사랑치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하니라 / 우리가 서로 사랑할찌니 이는 너희가 처음부터 들은 소식이라

 

요일3:18~19 자녀들아 우리가 말과 혀로만 사랑하지 말고 오직 행함과 진실함으로 하자 / 이로써 우리가 진리에 속한 줄을 알고 또 우리 마음을 주 앞에서 굳세게 하리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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