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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마음씨

작성자성정|작성시간16.03.19|조회수723 목록 댓글 0


사람의 마음씨

오동나무는 천년을 묵어도
그 속에 노래를 지니고 있고,

매화는 평생 추위와 살아도 향기를 팔지 않고,

달빛은 천 번 이즈러져도 원래 모양은 남아 있고,

버드나무 줄기는 백 번 찍어내도
또 새로운 가지가 난답니다.

이렇듯 사람도 누구나
그 사람만이 지니고 있는 마음씨가 있습니다.

없으면서도 남을 도우려고 하는 사람,

자기도 바쁘지만 순서를 양보하는 사람,

어떠한 어려움도 꿋꿋하게 이겨 내는 사람,

어려울 때 보기만해도 위로가 되는 사람,

어려움을 함께 해결해 주려는 사람,

나의 허물을 감싸주고
나의 미흡한 점을 고운 눈길로 봐주는 사람,

자기의 몸을 태워 빛을 밝히는 촛불과도 같이

상대를 배려하고 도움을 주는 사람,

인연을 깨뜨리지 않는 사람,

이렇게 삶을 진실하게 함께 하는 사람은

잘 익은 진한 과일향이 나는 사람 입니다.

그런 마음, 그런 향기, 그런 진실,
향수를 아니 뿌려도, 촛불을 켜지 않아도,

넉넉한 마음과 진한 과일향이 풍기는
그런 사람이 되었으면 참 좋겠습니다.

오늘도 우리 모두가
변함없이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진실하고 따뜻한 마음은 항상 기쁨을 선물하게되고 행복으로 이끄는 길잡이가 되겠지요.

 

창1:26~27 하나님이 가라사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로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육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잠10:11~12 의인의 입은 생명의 샘이라도 악인의 입은 독을 머금었느니라 / 미움은 다툼을 일으켜도 사랑은 모든 허물을 가리우느니라

 

요13:34~35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이로써 모든 사람이 너희가 내 제자인줄 알리라

 

계22:1~5 또 저가 수정 같이 맑은 생명수의 강을 내게 보이니 하나님과 및 어린 양의 보좌로부터 나서 / 길 가운데로 흐르더라 강 좌우에 생명 나무가 있어 열 두가지 실과를 맺히되 달마다 그 실과를 맺히고 그 나무 잎사귀들은 만국을 소성하기 위하여 있더라 / 다시 저주가 없으며 하나님과 그 어린 양의 보좌가 그 가운데 있으리니 그의 종들이 그를 섬기며 / 그의 얼굴을 볼터이요 그의 이름도 저희 이마에 있으리라 / 다시 밤이 없겠고 등불과 햇빛이 쓸데 없으니 이는 주 하나님이 저희에게 비취심이라 저희가 세세토록 왕노릇하리로다



*오늘도 우리모두 건강과 행복으로 가득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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