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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숨를 건 신뢰

작성자성정|작성시간16.03.23|조회수829 목록 댓글 0

☆목숨을 건 신뢰

http://www.youtube.com/watch?v=3u6KGEIR4AE&list=PLVpHQ89ANVYfnFYO265wxblC-1UzQRSPD&sns=sms

프랑스 루이 16세와 왕비 마리 앙투아네트가 시민 혁명군에 포위되었을 때
궁전을 마지막까지 지킨 것은 프랑스 군대가 아니었다.

모든수비대가 도망 갔지만 스위스 용병 700여명
남의 나라 왕과 왕비를 위해 용맹하게 싸우다가 장열하게 최후를 맞았다.

시민 혁명군이 퇴각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었는데도
스위스 용병은 계약기간이 수개월 남았다는 이유로 그 제의를 거절했다.

당시 전사한 한 용병이 가족에게 보내려 했던 편지에는 이렇게 쓰여 있었다.

우리가 신용을 잃으면 후손들은 영원히 용병을 할 수 없을것이다. 우리는 죽을때 까지 계약을 지키기로 했다.

오늘날까지 스위스 용병이 로마 교황의 경비를 담당하는 전통이 이어지고 있는데는 이와같은 배경이 있다.

젊은 용병들이 목숨을 바치며 송금한 돈은 헛되지 않았다.
스위스 용병의 신화는 다시 스위스 은행의 신화로 이어졌다.

용병들이 송금했던 피묻은 돈을 관리하는 스위스 은행의 금고는 그야말로 목숨을 걸고 지켜야 하는 것으로 여겨졌다.

그 결과 스위스 은행은 안전과 신용의 대명사가 되어
이자는 커녕 돈 보관료를 받아 가면서 세계 부호들의 자금을 관리 해주는 존재가 되었다.

사랑과 신뢰는 종이 한장의 앞뒤처럼 하나입니다.
따로 뗄 수가 없습니다.
하나가 없으면 다른
하나도존재 할 수가 없습니다.

사랑하면..
신뢰는 더욱 깊어지고
신뢰하면..
오래도록 변함없이 사랑할 수 있습니다.

문서로 된 약속만큼 구두로 한 약속도 소중하게 생각합시다.

 

마19:27~29 이에 베드로가 대답하여 가로되 보소서 우리가 모든 것을 버리고 주를 좇았사오니 그런즉 우리가 무엇을 얻으리이까 /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세상이 새롭게 되어 인자가 자기 영광의 보좌에 앉을 때에 나를 좇는 너희도 열 두 보좌에 앉아 이스라엘 열 두 지파를 심판하리라 / 또 내 이름을 위하여 집이나 형제나 자매나 부모나 자식이나 전토를 버린 자마다 여러 배를 받고 또 영생을 상속하리라

 

눅14:27~30 누구든지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지 않는 자도 능히 나의 제자가 되지 못하리라 / 너희 중에 누가 망대를 세우고자 할찐대 자기의 가진 것이 준공하기까지에 족할는지 먼저 앉아 그 비용을 예산하지 아니하겠느냐 / 그렇게 아니하여 그 기초만 쌓고 능히 이루지 못하면 보는 자가 다 비웃어 / 가로되 이 사람이 역사를 시작하고 능히 이루지 못하였다 하리라

요14:8~11 빌립이 가로되 주여 아버지를 우리에게 보여 주옵소서 그리하면 족하겠나이다 / 예수께서 가라사대 빌립아 내가 이렇게 오래 너희와 함께 있으되 네가 나를 알지 못하느냐 나를 본 자는 아버지를 보았거늘 어찌하여 아버지를 보이라 하느냐 / 나는 아버지 안에 있고 아버지는 내 안에 계신 것을 네가 믿지 아니하느냐 내가 너희에게 이르는 말이 스스로 하는 것이 아니라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셔 그의 일을 하시는 것이라 / 내가 아버지 안에 있고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심을 믿으라 그렇지 못하겠거든 행하는 그 일을 인하여 나를 믿으라

 

롬8:17~21 자녀이면 또한 후사 곧 하나님의 후사요 그리스도와 함께한 후사니 우리가 그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하여 고난도 함께 받아야 될 것이니라 /〔모든 피조물이 구원을 고대하다〕 생각건대 현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족히 비교할 수 없도다 / 피조물의 고대하는 바는 하나님의 아들들의 나타나는 것이니 / 피조물이 허무한데 굴복하는 것은 자기 뜻이 아니요 오직 굴복케 하시는 이로 말미암음이라 / 그 바라는 것은 피조물도 썩어짐의 종노릇 한데서 해방되어 하나님의 자녀들의 영광의 자유에 이르는 것이니라


롬10:10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

 

고전15:13~14, 17~19 만일 죽은 자의 부활이 없으면 그리스도도 다시 살지 못하셨으리라 / 그리스도께서 만일 다시 살지 못하셨으면 우리의 전파하는 것도 헛것이요 또 너희 믿음도 헛것이며 / 그리스도께서 다시 사신 것이 없으면 너희의 믿음도 헛되고 너희가 여전히 죄 가운데 있을 것이요 / 또한 그리스도 안에서 잠자는 자도 망하였으리니 / 만일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의 바라는 것이 다만 이생 뿐이면 모든 사람 가운데 우리가 더욱 불쌍한 자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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