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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 잡스

작성자성정|작성시간16.10.19|조회수255 목록 댓글 0

스마트폰을 만든 스티븐 잡스
스티븐 잡스1955년 태어나 2011년 56세의 일기로 타계했습니다
(병명은 췌장암)


잡스는 췌장암에 걸렸으나 그 췌장암은 수술로 치유 될 수 있는 희귀한 암종류이었습니다.
그러나 잡스는 수술을 거부 했습니다
잡스가 수술을 거부한 이유는 그의 신체를 여는 것을 원치 않았고 그런 방식으로 영적인 것을
위반하는 것을 원치않았다고 합니다

어떻게 그런 어리석은 결정을 내렸는가에 대해 아이작슨에게 물었습니다
그는 잡스와 이 문제를 놓고 수 차례의 대화를 했다고 합니다
그는 수술 대신 영적 치료와 대체 의학 같은 것들에 의존 했다고 합니다

잡스는 결국 9개월 후에 가족과 친구들의 권유로 수술을 받았는데 그때는 이미 암 세포가 그의 몸에 퍼진 후였습니다
잡스는 암 치료를 받을 때까지도 그의 질병의 심각성을 경시했고 결국 수술을 늦춘 그의 결정에 대해 후회 했다고 합니다
스티브잡스가 췌장암으로 병상에 누워서 자신의 과거를 회상하며 마지막으로 남겼던 메시지는 다음과 같습니다.


以下

스티븐잡스의 말

나는 사업에서 성공의 최정점에 도달 했었다

다른 사람들 눈에는 내 삶이 성공의 전형으로 보일것이다

그러나 나는 일을 떠나서는 기쁨 이라고는 거의 느끼지 못했다

결과적으로 富라는 것은 내게는 그저 익숙한 삶의 일부일 뿐이다

지금 이 순간에 병석에 누워 나의 지난 삶을 회상 해보면

내가 그토록 자랑스럽게 여겼던 주위의 갈채와 막대한 부는

임박한 죽음 앞에서 그 빛을 잃고 그 의미도 다 상실 했다

어두운 방안 에서 생명보조장치에서 나오는 큰빛을 물끄러미 바라보며

낮게 웅웅 거리는 그 기계 소리를 듣고 있노라면

죽음의 사자 손길이 점점 가까이 다가오는 것을 느낀다

이제야 깨닫는 것은

평생 굶지 않을 정도의 부만 축적 되면

더 이상 돈 버는 일과 상관 없는

다른 일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는 사실 이다

그건 돈 버는 일보다 더 중요한 뭔가가 되어야 한다

그건 인간관계가 될 수도 있고 예술 일수도 있으며

어린 시절부터 가졌던 꿈일 수도있다

쉬지 않고 돈 버는 일 에만 몰두하다 보면

결과적으로 비뚤어진 인간이 수밖에 없다

바로 나 같이 말이다

부에 의해 조성된 형상과는 달리

창조주는 우리가 사랑을 느낄 수 있도록

감성이라는 것을 모두의 마음속에 넣어 주셨다

평생에 내가 벌어들인 재산은 가져갈 도리가 없다

내가 가져갈 수 있는 것이 있다면

오직 사랑으로 점철 된 추억뿐이다

추억 !!

그것이 진정한 부이며

그것은 우리를 따라오고 동요하며

우리가 나아갈 힘과 빛을 가져다 줄 것이다

사랑은 수천 마일 떨어져 있더라도 전할수 있다

삶에는 한계가 없다

가고 싶은 곳이 있으면 가라

오르고 싶은 높은 곳이 있으면 올라가 보라

모든 것은 우리가 마음 먹기에 달렸고

우리의 결단속에 있다

어떤 것이 세상 에서 가장 힘든 것일까?

그건 "病" 이다

우리는 기사를 고용하여

우리 차를 운전하게 할 수도 있고

직원을 고용 하여 우리 위해 돈을 벌게할 수도 있지만

고용을 하더라도 다른 사람에게

내 병을 대신 앓도록 시킬 수는 없다

물질은 잃어 버리더라도 되찾을 수 있지만

절대 되찾을 수 없는 것이 하나 있으니 바로 삶이다

누구라도 수술실에 들어갈 즈음 이면

진작 읽지 못해 후회 하는 책 한 권이 있는데

이름하여 건강한 삶 지침서 이다

현재 당신이 인생의 어떤 시점에 이르렀던지 상관 없이

때가 되면 누구나 인생이란 무대의 막이 내리는 날을 맞게 되어 있다

예외없이 반드시 ㅡ

가족을 위한 사랑과 부부간의 사랑

그리고 이웃을 향한 사랑을 귀히 여겨라 자신을 잘 돌보기 바란다

이웃을 사랑 하라
그리고 자기 자신도

- 스티브 잡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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