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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발 다풍우

작성자성정|작성시간17.04.15|조회수592 목록 댓글 0

♡ 화발 다풍우 (花發多風雨)

당나라 때 시인이었던 '우무릉(于武陵)'의 유명한 시 구절에
꽃이 필 때는 그만큼 비바람도 많다는 내용이 있습니다.

"花發多風雨 (화발다풍우)"란
꽃이 필 때는그만큼 비바람도 많다는 것입니다.

이 말은 ‘어떤 좋은 일 뒤에는 반드시 나쁜 일이 수반될 수 밖에 없다’ 는 뜻으로
세상사 어떤 일이든 완벽하게 좋은 일만,
또는 나쁜일만 있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우무릉'은 또 사람의 인생도 풍족해지면

주변 사람과 이별도 겪게 된다고 읊고 있습니다.

"人生足別離 (인생족별리)"란
사람이 출세하면 이별이 뒤따르고,
지위가 높아지고 부를 쌓으면 그만큼 주변관계가
멀어지는것을 감수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 유명한 시 구절은
상대방에게 술을 권하면서 사양하지 말고 마시라
는,'권주(酒)'라고 하는 시에서 나온 구절입니다.

세상이 봄이 되어 꽃이 피면 그 꽃을 시기하는 비바람이 불기 마련이고,

사람도 출세하고 성공하면 주변사람들의 시기와 갈등으로
이별을 맞게 될 것이니...

그저 사양하지 말고 지금 술 한 잔 하자는
'권주가(勸酒歌)'의 내용입니다.

"花發多風雨 (화발다풍우)요
人生足別離 (인생족별리)라"

'봄날 꽃이 피면 비바람이 질투하고
사람이 출세하면 주변 사람들과 이별을 겪게 된다'

세상사라는 것이 얻은게 있으면 잃는것도 있지만,
안좋은 일뒤에는 반드시 좋은 일도 따라옵니다....

 

전3:11 하나님이 모든 것을 지으시되 때를 따라 아름답게 하셨고 또 사람에게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을 주셨느니라 그러나 하나님의 하시는 일의 시종을 사람으로 측량할 수 없게 하셨도다

 

전5:15, 18~19 저가 모태에서 벌거벗고 나왔은즉 그 나온대로 돌아가고 수고하여 얻은 것을 아무 것도 손에 가지고 가지 못하리니 / 사람이 하나님의 주신바 그 일평생에 먹고 마시며 해 아래서 수고하는 모든 수고 중에서 낙을 누리는 것이 선하고 아름다움을 내가 보았나니 이것이 그의 분복이로다 / 어떤 사람에게든지 하나님이 재물과 부요를 주사 능히 누리게 하시며 분복을 받아 수고함으로 즐거워하게 하신 것은 하나님의 선물이라

.

마4:8~11 마귀가 또 그를 데리고 지극히 높은 산으로 가서 천하 만국과 그 영광을 보여 / 가로되 만일 내게 엎드려 경배하면 이 모든 것을 네게 주리라 / 이에 예수께서 말씀하시되 사단아 물러가라 기록되었으되 주 너의 하나님께 경배하고 다만 그를 섬기라 하였느니라 〔신 6:13〕/ 이에 마귀는 예수를 떠나고 천사들이 나아와서 수종드니라

 

마13:54~58 고향으로 돌아가사 저희 회당에서 가르치시니 저희가 놀라 가로되 이 사람의 이 지혜와 이런 능력이 어디서 났느뇨 / 이는 그 목수의 아들이 아니냐 그 모친은 마리아, 그 형제들은 야고보, 요셉, 시몬, 유다라 하지 않느냐 / 그 누이들은 다 우리와 함께 있지 아니하냐 그런즉 이 사람의 이 모든 것이 어디서 났느뇨 하고 / 예수를 배척한지라 예수께서 저희에게 말씀하시되 선지자가 자기 고향과 자기 집 외에서는 존경을 받지 않음이 없느니라 하시고 / 저희의 믿지 않음을 인하여 거기서 많은 능력을 행치 아니하시니라

 

마24:35 천지는 없어지겠으나 내 말은 없어지지 아니하리라

 

눅4:1~4 〔시험을 받으시다〔마 4:1-11; 막 1:12-13〕〕 예수께서 성령의 충만함을 입어 요단강에서 돌아오사 광야에서 사십일 동안 성령에게 이끌리시며 / 마귀에게 시험을 받으시더라 이 모든 날에 아무 것도 잡수시지 아니하시니 날 수가 다하매 주리신지라 / 마귀가 가로되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이 돌들에게 명하여 떡덩이가 되게 하라 /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기록하기를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라 하였느니라 〔신 8:3

 

눅4:5~8 마귀가 또 예수를 이끌고 올라가서 순식간에 천하 만국을 보이며 / 가로되 이 모든 권세와 그 영광을 내가 네게 주리라 이것은 내게 넘겨준 것이므로 나의 원하는 자에게 주노라 / 그러므로 네가 만일 내게 절하면 다 네 것이 되리라 /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기록하기를 주 너의 하나님께 경배하고 다만 그를 섬기라 하였느니라 〔신 6:13

 

눅8:15 좋은 땅에 있다는 것은 착하고 좋은 마음으로 말씀을 듣고 지키어 인내로 결실하는 자니라

 

요16:33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너희로 내 안에서 평안을 누리게 하려함이라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하시니라

 

계7:1~4 〔인치심을 받은 십 사만 사천 명〕 이 일 후에 내가 네 천사가 땅 네 모퉁이에 선 것을 보니 땅의 사방의 바람을 붙잡아 바람으로 하여금 땅에나 바다에나 각종 나무에 불지 못하게 하더라 / 또 보매 다른 천사가 살아계신 하나님의 인을 가지고 해 돋는 데로부터 올라와서 땅과 바다를 해롭게 할 권세를 얻은 네 천사를 향하여 큰 소리로 외쳐 / 가로되 우리가 우리 하나님의 종들의 이마에 인치기까지 땅이나 바다나 나무나 해하지 말라 하더라 / 내가 인맞은 자의 수를 들으니 이스라엘 자손의 각 지파 중에서 인맞은 자들이 십 사만 사천이니

 

계12:3~5 하늘에 또 다른 이적이 보이니 보라 한 큰 붉은 용이 있어 머리가 일곱이요 뿔이 열이라 그 여러 머리에 일곱 면류관이 있는데 / 그 꼬리가 하늘 별 삼분의 일을 끌어다가 땅에 던지더라 용이 해산하려는 여자 앞에서 그가 해산하면 그 아이를 삼키고자 하더니 / 여자가 아들을 낳으니 이는 장차 철장으로 만국을 다스릴 남자라 그 아이를 하나님 앞과 그 보좌 앞으로 올려가더라

 

계12:7~10 하늘에 전쟁이 있으니 미가엘과 그의 사자들이 용으로 더불어 싸울쌔 용과 그의 사자들도 싸우나 / 이기지 못하여 다시 하늘에서 저희의 있을 곳을 얻지 못한지라 / 큰 용이 내어 쫓기니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사단이라고도 하는 온 천하를 꾀는 자라 땅으로 내어 쫓기니 그의 사자들도 저와 함께 내어 쫓기니라 / 내가 또 들으니 하늘에 큰 음성이 있어 가로되 이제 우리 하나님의 구원과 능력과 나라와 또 그의 그리스도의 권세가 이루었으니 우리 형제들을 참소하던 자 곧 우리 하나님 앞에서 밤낮 참소하던 자가 쫓겨 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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