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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가닥의 소망

작성자성정|작성시간17.04.27|조회수491 목록 댓글 0

<한 가닥의 소망>

영국 런던에 있는 케이 미술관에 가보면 프레드릭 왓츠라는 화가가 그린 희망(Hope)이라는 제목의 그림이 있습니다.

그 그림을 보면 둥그런 지구 위에 홀로 외로이, 한없이 약해 보이는 여자가 앉아있습니다.

그 여인은 수건으로 눈을 가렸으며 가슴엔 일곱 줄 중에 여섯 줄은 다 끊어지고 오직 한 줄만 남아 있는 비파를 안고 한 손으로 그 한 줄을 타는 듯 잡고 있습니다.

한때 미술 평론가들은 이 그림의 제목을 절망이라고 했지만, 프레드릭 왓츠는 희망이라고 고집했다고 합니다.

☆묵상☆

사람은 먹지 않고 40일을, 마시지 않고 3일, 그리고 숨 쉬지 않고 약 8분을 살 수 있지만 소망이 없이는 단 일초도 살 수가 없다는 말이 있습니다.

프레드릭은 이 그림에서 '인간에게 그 어떤 시련이 닥친다 해도 소망만 있다면 극복할 수 있다' 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는 것입니다.

초대교회 시대 로마는 박해가 너무 심해서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이 핍박을 피해 낮에는 지하 공동묘지인 카타콤에 모두 피신하고 밤이 되면 전도하러 밖으로 나왔습니다.

박해로 죽은 가족과 동료들이 쌓여 있는 카타콤에서의 고통스러운 삶에도 굴하지 않고 예수님에 대한 믿음과 소망을 지켰기에 오늘날 땅 끝까지 복음이 전해진 것입니다.

롬8:24~25 우리가 소망으로 구원을 얻었으매 보이는 소망이 소망이 아니니 보는 것을 누가 바라리요 / 만일 우리가 보지 못하는 것을 바라면 참음으로 기다릴찌니라

 

고전15:14, 19~20 그리스도께서 만일 다시 살지 못하셨으면 우리의 전파하는 것도 헛것이요 또 너희 믿음도 헛것이며 / 만일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의 바라는 것이 다만 이생 뿐이면 모든 사람 가운데 우리가 더욱 불쌍한 자리라 / 그러나 이제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가 되셨도다

 

엡2:20~22 너희는 사도들과 선지자들의 터 위에 세우심을 입은 자라 그리스도 예수께서 친히 모퉁이 돌이 되셨느니라 / 그의 안에서 건물마다 서로 연결하여 주 안에서 성전이 되어가고 / 너희도 성령 안에서 하나님의 거하실 처소가 되기 위하여 예수 안에서 함께 지어져 가느니라

 

히11:1, 16 〔믿음〕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니 / 저희가 이제는 더 나은 본향을 사모하니 곧 하늘에 있는 것이라 그러므로 하나님이 저희 하나님이라 일컬음 받으심을 부끄러워 아니하시고 저희를 위하여 한 성을 예비하셨느니라

 

히11:35~40 여자들은 자기의 죽은 자를 부활로 받기도 하며 또 어떤이들은 더 좋은 부활을 얻고자 하여 악형을 받되 구차히 면하지 아니하였으며 / 또 어떤이들은 희롱과 채찍질 뿐아니라 결박과 옥에 갇히는 시험도 받았으며 / 돌로 치는 것과 톱으로 켜는 것과 시험과 칼에 죽는 것을 당하고 양과 염소의 가죽을 입고 유리하여 궁핍과 환난과 학대를 받았으니 /(이런 사람은 세상이 감당치 못하도다) 저희가 광야와 산중과 암혈과 토굴에 유리하였느니라 / 이 사람들이 다 믿음으로 말미암아 증거를 받았으나 약속을 받지 못하였으니 / 이는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여 더 좋은 것을 예비하셨은즉 우리가 아니면 저희로 온전함을 이루지 못하게 하려 하심이니라

 

요일2:25 그가 우리에게 약속하신 약속이 이것이니 곧 영원한 생명이니라

 

계20:4~6 또 내가 보좌들을 보니 거기 앉은 자들이 있어 심판하는 권세를 받았더라 또 내가 보니 예수의 증거와 하나님의 말씀을 인하여 목 베임을 받은 자의 영혼들과 또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지도 아니하고 이마와 손에 그의 표를 받지도 아니한 자들이 살아서 그리스도로 더불어 천년 동안 왕노릇 하니 /(그 나머지 죽은 자들은 그 천년이 차기까지 살지 못하더라) 이는 첫째 부활이라 / 이 첫째 부활에 참예하는 자들은 복이 있고 거룩하도다 둘째 사망이 그들을 다스리는 권세가 없고 도리어 그들이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제사장이 되어 천년 동안 그리스도로 더불어 왕노릇 하리라

 

계21:1~4 〔새 하늘과 새 땅〕 또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 / 또 내가 보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예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 / 내가 들으니 보좌에서 큰 음성이 나서 가로되 보라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매 하나님이 저희와 함께 거하시리니 저희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친히 저희와 함께 계셔서 /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씻기시매 다시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 이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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