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자유로운글

아픈 손가락을 드러내지 마라

작성자성정|작성시간17.10.09|조회수448 목록 댓글 0

아픈 손가락을 드러내지 마라

당신이 아픈 손가락을
먼저 나서서 드러내는 순간
모두가 그곳을 찌를 것이다.
아프다고 하소연하는 버릇을 버려라.

악의는 늘 약한 곳을 노리며
아픈 곳만 찾아 돌아다닌다.

그리고 그 아픈 부위를 찌를 시도를
수천, 수만 번 반복한다.

때문에 신중한 사람은 결코
자신의 상처를 쉽게 드러내지 않으며,
개인적인 불행을 여기저기 발설하지도 않는다.

때로는 운명조차도 당신의 가장 아픈
상처를 찔러대며 즐거움을 느낀다.

그러니 아픈 것도,
기쁜 것도 쉽게 드러내지 마라.

-발타자르 그라시안-


마7:1~5 〔비판하지 말라〔눅 6:37-38, 41-42〕〕 비판을 받지 아니하려거든 비판하지 말라 / 너희의 비판하는 그 비판으로 너희가 비판을 받을 것이요 너희의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너희가 헤아림을 받을 것이니라 / 어찌하여 형제의 눈속에 있는 티는 보고 네 눈속에 있는 들보는 깨닫지 못하느냐 / 보라 네 눈속에 들보가 있는데 어찌하여 형제에게 말하기를 나로 네 눈속에 있는 티를 빼게 하라 하겠느냐 / 외식하는 자여 먼저 네 눈속에서 들보를 빼어라 그 후에야 밝히 보고 형제의 눈속에서 티를 빼리라

 

마18:18~20, 35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무엇이든지 너희가 땅에서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무엇이든지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 / 진실로 다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중에 두 사람이 땅에서 합심하여 무엇이든지 구하면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께서 저희를 위하여 이루게 하시리라 / 두 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그들 중에 있느니라 / 너희가 각각 중심으로 형제를 용서하지 아니하면 내 천부께서도 너희에게 이와 같이 하시리라

 

갈6:1~2 〔짐을 서로 지라〕 형제들아 사람이 만일 무슨 범죄한 일이 드러나거든 신령한 너희는 온유한 심령으로 그러한 자를 바로잡고 네 자신을 돌아보아 너도 시험을 받을까 두려워하라 / 너희가 짐을 서로 지라 그리하여 그리스도의 법을 성취하라

 

http://cafe.daum.net/7979mentor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 북마크
  • 공유하기
  • 신고하기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