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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저지와(우물안의 개구리)

작성자泰福|작성시간18.05.07|조회수1,520 목록 댓글 0

♡정저지와(井底之蛙)
우물안의 개구리에게는 바다를 말해 줄 수 없다는 뜻으로, 중국 고사 [장자]에 나오는 말입니다.

내가 보는 세상이 가장 크고 알고 있는 세상이 가장 위대하고 뛰고 있는 시간이 가장 빠르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자신이 우물 속에서 보는 하늘이 전부라고 생각하는 사람에게는 진짜 하늘을 설명할 수 없습니다
우물속에 있는 개구리에게는 바다에 대하여 설명할 수가 없습니다.
그 개구리는 자신이 살고 있는 우물이라는 공간에 갇혀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한 여름만 살다가는 여름 곤충에게는
찬 얼음에 대해 설명해 줄 수 없습니다.

 다시 말하면,
편협한 지식인에게는 진정한 도의 세계를 설명해 줄 수가 없습니다.
그 사람은 자신이 알고 있는 지식에 묶여있기 때문입니다.
 
장자는 이 고사성어를 통해 3가지의 집착과 한계를 파괴하라고 충고하고 있습니다.

1. 자신이 속해 있는 공간을 파괴하라.
2. 자신이 살아 가는 시간을 파괴하라.
3. 자신이 알고 있는 지식을 파괴하라.

즉,
우물 안에 있는 개구리는 공간에 구속되어 있고
여름 벌레는 시간에 걸려 있고
지식인은 지식의 그물에 걸려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들도 이 세가지 그물에 걸려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알량한 학벌과 지식으로 어느 누구의 말에도 귀 기울이지 않는 지식의 그물.
좁은 회사와 연줄에 얽혀 있는 공간의 그물.
눈앞의 이익만 생각하고 멀리내다볼 줄 모르는 시간의 그물.
 
이런 그물들을 걷어내지않는다면, 진정한 승자로 남기는 어려울 것입니다.

어려울 때 일수록 내가 보는 하늘 만이 옳다고 하지 말고 다른 사람이 보는 하늘도 인정해주는 여유가 필요합니다.

-좋은글 중에서-


신6:5~9 너는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 오늘날 내가 네게 명하는 이 말씀을 너는 마음에 새기고 / 네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며 집에 앉았을 때에든지 길에 행할 때에든지 누웠을 때에든지 일어날 때에든지 이 말씀을 강론할 것이며 / 너는 또 그것을 네 손목에 매어 기호를 삼으며 네 미간에 붙여 표를 삼고 / 또 네 집 문설주와 바깥 문에 기록할찌니라


시1:1~3 [제 일 권] 복 있는 사람은 악인의 꾀를 좇지 아니하며 죄인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로다 / 저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시절을 좇아 과실을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 행사가 다 형통하리로다


시19:7~10 여호와의 율법은 완전하여 영혼을 소성케 하고 여호와의 증거는 확실하여 우둔한 자로 지혜롭게 하며 / 여호와의 교훈은 정직하여 마음을 기쁘게 하고 여호와의 계명은 순결하여 눈을 밝게 하도다 / 여호와를 경외하는 도는 정결하여 영원까지 이르고 여호와의 규례는 확실하여 다 의로우니 / 금 곧 많은 정금보다 더 사모할 것이며 꿀과 송이꿀보다 더 달도다


시23:1~4 〔다윗의 시〕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 그가 나를 푸른 초장에 누이시며 쉴만한 물 가으로 인도하시는도다 /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도다 /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찌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잠24:3~6 집은 지혜로 말미암아 건축되고 명철로 말미암아 견고히 되며 / 또 방들은 지식으로 말미암아 각종 귀하고 아름다운 보배로 채우게 되느니라 / 지혜 있는 자는 강하고 지식 있는 자는 힘을 더하나니 / 너는 모략으로 싸우라 승리는 모사가 많음에 있느니라


잠24:12 네가 말하기를 나는 그것을 알지 못하였노라 할찌라도 마음을 저울질 하시는 이가 어찌 통찰하지 못하시겠으며 네 영혼을 지키시는 이가 어찌 알지 못하시겠느냐 그가 각 사람의 행위대로 보응하시리라


전12:10~14 전도자가 힘써 아름다운 말을 구하였나니 기록한 것은 정직하여 진리의 말씀이니라 / 지혜자의 말씀은 찌르는 채찍 같고 회중의 스승의 말씀은 잘 박힌 못 같으니 다 한 목자의 주신바니라 / 내 아들아 또 경계를 받으라 여러 책을 짓는 것은 끝이 없고 많이 공부하는 것은 몸을 피곤케 하느니라 / 일의 결국을 다 들었으니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 명령을 지킬찌어다 이것이 사람의 본분이니라 / 하나님은 모든 행위와 모든 은밀한 일을 선악간에 심판하시리라


사1:16~18 너희는 스스로 씻으며 스스로 깨끗케 하여 내 목전에서 너희 악업을 버리며 악행을 그치고 / 선행을 배우며 공의를 구하며 학대 받는 자를 도와주며 고아를 위하여 신원하며 과부를 위하여 변호하라 하셨느니라 /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오라 우리가 서로 변론하자 너희 죄가 주홍 같을찌라도 눈과 같이 희어질 것이요 진홍 같이 붉을찌라도 양털 같이 되리라


사55:8~11 여호와의 말씀에 내 생각은 너희 생각과 다르며 내 길은 너희 길과 달라서 / 하늘이 땅보다 높음 같이 내 길은 너희 길보다 높으며 내 생각은 너희 생각보다 높으니라 / 비와 눈이 하늘에서 내려서는 다시 그리로 가지 않고 토지를 적시어서 싹이 나게 하며 열매가 맺게 하여 파종하는 자에게 종자를 주며 먹는 자에게 양식을 줌과 같이 / 내 입에서 나가는 말도 헛되이 내게로 돌아오지 아니하고 나의 뜻을 이루며 나의 명하여 보낸 일에 형통하리라


렘1:10 보라 내가 오늘날 너를 열방 만국 위에 세우고 너로 뽑으며 파괴하며 파멸하며 넘어뜨리며 건설하며 심게 하였느니라


마5:5~10 온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땅을 기업으로 받을 것임이요 /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배부를 것임이요 / 긍휼히 여기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긍휼히 여김을 받을 것임이요 / 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하나님을 볼 것임이요 / 화평케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임이요 / 의를 위하여 핍박을 받은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라


눅12:56~57 외식하는 자여 너희가 천지의 기상은 분변할 줄을 알면서 어찌 이 시대는 분변치 못하느냐 / 또 어찌하여 옳은 것을 스스로 판단치 아니하느냐


요3:5~7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 / 육으로 난 것은 육이요 성령으로 난 것은 영이니 / 내가 네게 거듭나야 하겠다 하는 말을 기이히 여기지 말라


빌4:13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엡3:18~19 능히 모든 성도와 함께 지식에 넘치는 그리스도의 사랑을 알아 / 그 넓이와 길이와 높이와 깊이가 어떠함을 깨달아 하나님의 모든 충만하신 것으로 너희에게 충만하게 하시기를 구하노라


엡4:22~24 너희는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 가는 구습을 좇는 옛 사람을 벗어 버리고 / 오직 심령으로 새롭게 되어 /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라


계3:17~19 네가 말하기를 나는 부자라 부요하여 부족한 것이 없다 하나 네 곤고한 것과 가련한 것과 가난한 것과 눈 먼것과 벌거벗은 것을 알지 못하도다 / 내가 너를 권하노니 내게서 불로 연단한 금을 사서 부요하게 하고 흰 옷을 사서 입어 벌거벗은 수치를 보이지 않게 하고 안약을 사서 눈에 발라 보게 하라 / 무릇 내가 사랑하는 자를 책망하여 징계하노니 그러므로 네가 열심을 내라 회개하라


계16:12~16 또 여섯째가 그 대접을 큰 강 유브라데에 쏟으매 강물이 말라서 동방에서 오는 왕들의 길이 예비되더라 / 또 내가 보매 개구리 같은 세 더러운 영이 용의 입과 짐승의 입과 거짓 선지자의 입에서 나오니 / 저희는 귀신의 영이라 이적을 행하여 온 천하 임금들에게 가서 하나님 곧 전능하신이의 큰 날에 전쟁을 위하여 그들을 모으더라 / 보라 내가 도적 같이 오리니 누구든지 깨어 자기 옷을 지켜 벌거벗고 다니지 아니하며 자기의 부끄러움을 보이지 아니하는 자가 복이 있도다 / 세 영이 히브리 음으로 아마겟돈이라 하는 곳으로 왕들을 모으더라


계18:2~4 힘센 음성으로 외쳐 가로되 무너졌도다 무너졌도다 큰 성 바벨론이여 귀신의 처소와 각종 더러운 영의 모이는 ①곳과 각종 더럽고 가증한 새의 모이는 ①곳이 되었도다 〔혹 옥〕 〔혹 옥〕/ 그 음행의 진노의 포도주를 인하여 만국이 무너졌으며 또 땅의 왕들이 그로 더불어 음행하였으며 땅의 상고들도 그 사치의 세력을 인하여 치부하였도다 하더라 / 또 내가 들으니 하늘로서 다른 음성이 나서 가로되 내 백성아, 거기서 나와 그의 죄에 참예하지 말고 그의 받을 재앙들을 받지 말라


계22:7, 11, 14~15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이 책의 예언의 말씀을 지키는 자가 복이 있으리라 하더라 / 불의를 하는 자는 그대로 불의를 하고 더러운 자는 그대로 더럽고 의로운 자는 그대로 의를 행하고 거룩한 자는 그대로 거룩되게 하라 / 그 두루마기를 빠는 자들은 복이 있으니 이는 저희가 생명 나무에 나아가며 문들을 통하여 성에 들어갈 권세를 얻으려 함이로다 / 개들과 술객들과 행음자들과 살인자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및 거짓말을 좋아하며 지어내는 자마다 성밖에 있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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