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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말씀

나실인

작성자성정|작성시간11.06.14|조회수1,190 목록 댓글 0

나실인

 

나실인을 뜻하는 히브리어 '나지르'는 '분리하다' '성별하다',  '삼가다'  등을

뜻하는 동사 '나자르'에서 파생된 단어다.

 

이스라엘에서 나실인은 특별한 서약을 통해 자신을 다른 사람과 구별하여 여호와께

헌신한 사람을 가리켰다. 

이 나실인 서원은 일정 기간 할 수도 있었고, 혹은 평생을

두고 할 수 있었다. 또 그 방법에는 자발적으로 (민 6:2, 행18:18),   부모의 서원으로

(삼상1:11),  혹은 하나님의 명령에 따라 (삿 13:5, 7, 눅1:15 )  되는 경우 등이 있었다.

 

나실인 서원의 관행은 모세시대 이전에 이미 그 흔적을 찾아 볼 수 있으나, 민수기 6장

에 나실인에 관한 상세한 규정이 명문화되어 있다.

 

1. 금지규정

1). 나실인은 포도주와 독주를 마시면 안되었다.  

이는 여호와의 영이 아닌 다른 영에 사로잡혀 나실인의 순결함과 거룩함을 상실하게 되는 일을 방지하려는 데 그 목적이 있었던 것 같아 (잠20:1)

 

2). 나실인은 서원을 하고 성별하기로 한 기간 동안에는 머리를 깎지 못하였다. 

이스라엘 사람들은  머리카락을 생명의 자리,  또는 영혼과 신비로운 능력이 머물기를 가장 좋

아하는 장소로 여겼다.

 

3). 나실인은 시체에 가까이 가서는 안되었다. 

심지어 부모, 형제, 자매가 죽은 때에도 마찬가지였다.  그런데  이 마지막 규정을 비고의적으로 위반했을 경우에는, 머리털을 다 밀고 희생 제사를 드린 후 처음부터 다시 헌신할 수 있었다.

 

2. 서원의 해제 

나실인은 자신의 서원 기간이 완료되면, 일정한 제물을 바친 다음 머리카락을 조금 잘라 그것을 제단 위에서 태우는 의식을 거침으로써 나실인의 신분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었다. 

 

3. 역사적 변천 과정

*  구약 성경에서 나실인 서원과 관련을 가진 인물로는 우선 삼손과  사무엘을 예로 들 수 있다.  삼손은 낳기 전부터 나실인이 되도록 정해져 있었다.

사무엘도 그의 어머니 한나에 의해, 출생 전에 나실인으로 여호와께 봉헌되었다.

하지만 사무엘이 실제로 나실인이 되었는지에 대해서는 성경에 분명한 언급이 없다.

 

한편 압살롬도 평생 나실인으로 여겨진다  (삼하 14:26)  또 아모스가 나실인의 서원을

무시하고 방종하는 사람들을 향해 질책하고 있는 아모스 2:11, 12 언급은   당시(B.C. 8세기)

까지 나실인이 많이 존재하고 있었음을  짐작케 해 준다.

 

세례 요한의 금욕적인 생활은 그가 나실인이었을 가능성을 말해준다. (눅1:15).
사도행전 18:18사도바울도 개인적으로 나실인 서원을 했으리라는 사실을

암시해 준다.

 

삿13:2~5 소라 땅에 단 지파의 가족중 마노아라 이름하는 자가 있더라 그 아내가 잉태하지 못하므로 생산치 못하더니 / 여호와의 사자가 그 여인에게 나타나시고 그에게 이르시되 보라 네가 본래 잉태하지 못하므로 생산치 못하였으나 이제 잉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 그러므로 너는 삼가서 포도주와 독주를 마시지 말찌며 무릇 부정한 것을 먹지 말찌니라 / 보라 네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그 머리에 삭도를 대지 말라 이 아이는 태에서 나옴으로부터 하나님께 바치운 나실인이 됨이라 그가 블레셋 사람의 손에서 이스라엘을 구원하기 시작하리라

 

눅1:5~7, 13, 15~17 〔세례 요한의 출생을 예고하다〕 유대 왕 헤롯 때에 아비야 반열에 제사장 하나가 있으니 이름은 사가랴요 그 아내는 아론의 자손이니 이름은 엘리사벳이라 / 이 두 사람이 하나님 앞에 의인이니 주의 모든 계명과 규례대로 흠이 없이 행하더라 / 엘리사벳이 수태를 못하므로 저희가 무자하고 두 사람의 나이 많더라 / 천사가 일러 가로되 사가랴여 무서워 말라 너의 간구함이 들린지라 네 아내 엘리사벳이 네게 아들을 낳아 주리니 그 이름을 요한이라 하라 / 이는 저가 주 앞에 큰 자가 되며 포도주나 소주를 마시지 아니하며 모태로부터 성령의 충만함을 입어 / 이스라엘 자손을 주 곧 저희 하나님께로 많이 돌아오게 하겠음이니라 / 저가 또 엘리야의 심령과 능력으로 주 앞에 앞서 가서 아비의 마음을 자식에게, 거스리는 자를 의인의 슬기에 돌아오게 하고 주를 위하여 세운 백성을 예비하리라

 

행18:18 〔바울이 안디옥에 돌아가다〕 바울은 더 여러 날 유하다가 형제들을 작별하고 배 타고 수리아로 떠나갈쌔 브리스길라와 아굴라도 함께 하더라 바울이 일찍 서원이 있으므로 겐그레아에서 머리를 깎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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