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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말씀

성경에서 말하는 죽음과 부활과 영생

작성자星井|작성시간19.09.10|조회수3,121 목록 댓글 0

성경에서 말하는 죽음과 부활과 영생
성경의 핵을 이루는 결론은 부활이라 할 수 있으며 만약에 기독교에 부활이 없다면 기독교는 열매 맺지 못하는 나무와 같다고 할 수 있겠다. 다시 말해서 성경 66권이 모두 해명되고 그 예언이 실상으로 이루어진다 한 들 또 그리스도의 강림이 목전에 도래한다고 해도 부활이 없다면 우리가 신앙을 할 필요가 있겠냐는거다.


마3:10 이미 도끼가 나무 뿌리에 놓였으니 좋은 열매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어 불에 던지우리라


요14:29 이제 일이 이루기 전에 너희에게 말한 것은 일이 이룰 때에 너희로 믿게 하려 함이라


1. 부활
우리 신앙인들의 최대의 소망은 부활에 참예하는 것이다.

과연 이 부활의 참 모습은 무엇일까?

믿다가 죽어간 성도들의 시신들이 무덤에서 벌떡 일어나는 것이 부활일까?

음부에 잠들어 있는 혼백이 깨어나는 것이 부활일까?

일반적으로 우리가 생각하는 부활이라는 것은 무덤에 장사한 죽은 시체들이 벌떡 일어나거나 시체가 썩어 한줌의 흙으로 돌아간 그 땅에서 다시 홀연히 죽은 자들이 나타날 것이라는 등 너무나도 허구적인 관점으로 부활을 보고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성경은 그러한 부활을 말하지 않고 있다.

성경을 내세워 무지한 성도들에게 마치 진리인 마냥 허구를 말하는 무리들의 말은 결코 진실이 될 수 없을 것이다.

부활이라는 정확한 실체를 알기 위해서는 먼저 죽음에 대한 정확한 개념을 필요로 한다. 왜냐하면 성경은 문자를 사용하여 문자의 이면에 하나님의 진정한 뜻을 밝혀주고 있기 때문이다. 시대의 흐름에 권세와 물질에 눈이 어두운 무지한 종교 지도자들은 문자라는 껍질만 만지다 결국은 알맹이를 말하지 못하고 껍데기를 참인 마냥 성도들에게 거짓으로 말하고 있으니 결코 화를 피할 수 없을 것이다. (사5:20)


고전15:12~14, 19~21 〔죽은 사람의 부활〕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셨다 전파되었거늘 너희 중에서 어떤이들은 어찌하여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이 없다 하느냐 / 만일 죽은 자의 부활이 없으면 그리스도도 다시 살지 못하셨으리라 / 그리스도께서 만일 다시 살지 못하셨으면 우리의 전파하는 것도 헛것이요 또 너희 믿음도 헛것이며 / 만일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의 바라는 것이 다만 이생 뿐이면 모든 사람 가운데 우리가 더욱 불쌍한 자리라 / 그러나 이제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가 되셨도다 / 사망이 사람으로 말미암았으니 죽은 자의 부활도 사람으로 말미암는도다


고전15:51~54 보라 내가 너희에게 비밀을 말하노니 우리가 다 잠잘 것이 아니요 마지막 나팔에 순식간에 홀연히 다 변화하리니 / 나팔 소리가 나매 죽은 자들이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고 우리도 변화하리라 / 이 썩을 것이 불가불 썩지 아니할 것을 입겠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으리로다 / 이 썩을 것이 썩지 아니함을 입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을 때에는 Ⓒ사망이 이김의 삼킨바 되리라고 기록된 말씀이 응하리라 〔사 25:8


계11:15 〔일곱째 나팔 소리〕 일곱째 천사가 나팔을 불매 하늘에 큰 음성들이 나서 가로되 세상 나라가 우리 주와 그 그리스도의 나라가 되어 그가 세세토록 왕노릇 하시리로다 하니


계20:4~6 또 내가 보좌들을 보니 거기 앉은 자들이 있어 심판하는 권세를 받았더라 또 내가 보니 예수의 증거와 하나님의 말씀을 인하여 목 베임을 받은 자의 영혼들과 또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지도 아니하고 이마와 손에 그의 표를 받지도 아니한 자들이 살아서 그리스도로 더불어 천년 동안 왕노릇 하니 /(그 나머지 죽은 자들은 그 천년이 차기까지 살지 못하더라) 이는 첫째 부활이라 / 이 첫째 부활에 참예하는 자들은 복이 있고 거룩하도다 둘째 사망이 그들을 다스리는 권세가 없고 도리어 그들이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제사장이 되어 천년 동안 그리스도로 더불어 왕노릇 하리라


계22:1~5 또 저가 수정 같이 맑은 생명수의 강을 내게 보이니 하나님과 및 어린 양의 보좌로부터 나서 / 길 가운데로 흐르더라 강 좌우에 생명 나무가 있어 열 두가지 실과를 맺히되 달마다 그 실과를 맺히고 그 나무 잎사귀들은 만국을 소성하기 위하여 있더라 / 다시 저주가 없으며 하나님과 그 어린 양의 보좌가 그 가운데 있으리니 그의 종들이 그를 섬기며 / 그의 얼굴을 볼터이요 그의 이름도 저희 이마에 있으리라 / 다시 밤이 없겠고 등불과 햇빛이 쓸데 없으니 이는 주 하나님이 저희에게 비취심이라 저희가 세세토록 왕노릇하리로다


2. 죽음
우리는 죽음을 무수히 보아왔다. 이 지상의 인간이 탄생하는 순간 동시에 죽음이 결정되었던 사실을 하나의 진리로 받아들였다. 범부는 물론 영웅호걸이라도 죽음 앞에는 예외가 없었다. 죽음이란 어떠한 인간도 뛰어 넘을 수 없는 영원한 장벽으로 남게 된 것이다.

오직 예수님 한 분 만이 사망의 장벽을 뛰어 넘어 영생의 지평을 우리들 앞에 열어주신 것이다. 그러나 예수의 부활과 영생이 오늘날 우리에게 믿을 만한 사건으로 부각되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죽음의 옥에 갇힌 우리들에게는 그 죽음이라는 장벽을 뛰어 넘어 생명의 도 곧 영생의 진리를 깨닫고자 함이 차라리 불가능한 것처럼 보이기도 한다. 그러나 성경속의 하나님의 영생의 도가 진정 살아 있다면 이제 끝날에 보혜사 성령께서 우리의 눈을 가리고 있는 어둠을 걷어내시고 우리에게 영생의 도를 밝게 보여주실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 사망의 권세를 물리치기 위해서는 먼저 죽음의 의미를 알아야 하겠다.

마8:22 예수께서 가라사대 죽은 자들로 저희 죽은 자를 장사하게 하고 너는 나를 좇으라 하시니라

이 말씀을 통해 우리는 중대한 사실 한 가지를 발견하게 된다.

육신이 죽어 매장되어야 할 죽은 자와 그 시신을 장사할 죽은 자들이 있음을 알 수 있다.

이 말은 당초에 죽은 자들이 있었고 그 죽은 자들 가운데서 한 사람이 또 죽어(육적으로도) 시신이 되었음을 뜻한다.

그렇다면 예수님은 일단 모든 사람을 죽은 자로 규정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그들 중의 한 사람이 죽었으니 죽은 자가 다시 죽었다는 결론에 도달한다.

이제 우리는 예수님이 육신이 살아 움직이는 자를 가리켜 죽었다 한 그 죽음과 그들 가운데 육신의 호흡이 끊어져 시체가 되어버린 자를 가리켜 죽었다 한 그 죽음을 구분해서 편의상 전자를 원인적 죽음(비유적 죽음)으로 후자를 결론적 죽음(문자적 죽음)으로 이름 짓고 앞으로 이것을 기준하여 설명하기로 한다. 이 두 가지 죽음 가운데서 원인적 죽음은 육신은 살아 움직이나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이 없는자를 가리켜 말함이다.

엡4:18 저희 총명이 어두워지고 저희 가운데 있는 무지함과 저희 마음이 굳어짐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생명에서 떠나 있도다

요5:26 아버지께서 자기 속에 생명이 있음같이 아들에게도 생명을 주어 그 속에 있게 하셨고

하나님은 아담에게 선악을 알게하는 나무의 실과는 절대로 먹지 말라는 금령을 내리셨다.

(창2:16~17)
왜냐하면 그가 선악과를 먹는 날에는 죽게 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아담은 금령을 어기고 죽음을 취하게 된다.(창3:1~6, 19)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담은 그 실과를 따 먹은 후 930살까지 이르도록 육신이 살아 움직였으니 아담이 그 실과를 따 먹음으로서 맛보게 된 죽음은 육신의 죽음(결과적 죽음)이 아니었음을 알 수 있다.(창5:3~5)

즉 아담은 하나님의 도를 버리고 사단의 도를 받아들이게 되어 그 영혼이 사망의 권세에 종노릇 하게 되었으므로 이것이 아담에게 임한 사망이요 원인적 죽음인 것이다. (창6:2~7)

롬5:12, 17, 21 〔아담과 그리스도〕 이러므로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왔나니 이와 같이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렀느니라 / 한 사람의 범죄를 인하여 사망이 그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왕노릇 하였은즉 더욱 은혜와 의의 선물을 넘치게 받는 자들이 한 분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생명 안에서 왕노릇 하리로다 / 이는 죄가 사망 안에서 왕노릇 한 것 같이 은혜도 또한 의로 말미암아 왕노릇 하여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영생에 이르게 하려 함이니라

겔18:4 모든 영혼이 다 내게 속한지라 아비의 영혼이 내게 속함 같이 아들의 영혼도 내게 속하였나니 범죄하는 그 영혼이 죽으리라

결국 아담은 두 가지 죽음을 경험하게 되었고(영적죽음과 육적죽음) 예수님 제자의 부친 또한 두 가지 죽음을 경험하게 된 것이다.

따라서 사람은 누구나 원인적으로(영적으로) 죽어 있으므로 언젠가는 결과적인 죽음을 맛볼 수 밖에 없는 것이 현실이며 운명임을 부인할 길이 없다.

땅의 사람들은 원인적으로 죽어 있는 상태를 몰랐으므로 결과적인 죽음만을 죽음으로 생각하고 오직 결과적인 죽음을 뛰어 넘기 위하여 고독과 단절의 밀실에서 진정한 생명을 이미 상실한 채 몸부림치다가 결국 인간의 비애를 맛보아 온 것이다.


창6:2~3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의 아름다움을 보고 자기들의 좋아하는 모든 자로 아내를 삼는지라 /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나의 신이 영원히 사람과 함께 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들이 ①육체가 됨이라 그러나 그들의 날은 일백 이십년이 되리라 하시니라 〔육체이므로 범과함이라 〕


민19:11~13 〔시체를 만진 자〕 사람의 시체를 만진 자는 칠일을 부정하리니 / 그는 ①제 삼일과 제 칠일에 이 잿물로 스스로 정결케 할 것이라 그리하면 정하려니와 제 삼일과 제 칠일에 스스로 정결케 아니하면 그냥 부정하니 〔제 삼일에 이 물로 정결케 하면 제 칠일에 정하려니와 제 삼일에 스스로 정결케 아니하면 제 칠일에 정하지 못하며 / 누구든지 죽은 사람의 시체를 만지고 스스로 정결케 아니하는 자는 여호와의 성막을 더럽힘이라 그가 이스라엘에서 끊쳐질 것은 정결케 하는 물을 그에게 뿌리지 아니하므로 깨끗케 되지 못하고 그 부정함이 그저 있음이니라


잠30:2~4 나는 다른 사람에게 비하면 짐승이라 내게는 사람의 총명이 있지 아니하니라 / 나는 지혜를 배우지 못하였고 또 거룩하신 자를 아는 지식이 없거니와 / 하늘에 올라갔다가 내려온 자가 누구인지, 바람을 그 장중에 모은 자가 누구인지, 물을 옷에 싼 자가 누구인지, 땅의 모든 끝을 정한 자가 누구인지, 그 이름이 무엇인지, 그 아들의 이름이 무엇인지 너는 아느냐


시49:20 존귀에 처하나 깨닫지 못하는 사람은 멸망하는 짐승 같도다


시82:5~7 저희는 무지무각하여 흑암 중에 왕래하니 땅의 모든 터가 흔들리도다 / 내가 말하기를 너희는 신들이며 다 지존자의 아들들이라 하였으나 / 너희는 범인 같이 죽으며 방백의 하나 같이 엎더지리로다


시90:10~13 우리의 년수가 칠십이요 강건하면 팔십이라도 그 년수의 자랑은 수고와 슬픔 뿐이요 신속히 가니 우리가 날아가나이다 / 누가 주의 노의 능력을 알며 누가 주를 두려워하여야 할대로 주의 진노를 알리이까 / 우리에게 우리 날 계수함을 가르치사 지혜의 마음을 얻게 하소서 / 여호와여 돌아오소서 언제까지니이까 주의 종들을 긍휼히 여기소서


마10:28 몸은 죽여도 영혼은 능히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오직 몸과 영혼을 능히 지옥에 멸하시는 자를 두려워하라


마23:26~28 소경된 바리새인아 너는 먼저 안을 깨끗이 하라 그리하면 겉도 깨끗하리라 / 화 있을찐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회칠한 무덤 같으니 겉으로는 아름답게 보이나 그 안에는 죽은 사람의 뼈와 모든 더러운 것이 가득하도다 / 이와 같이 너희도 겉으로는 사람에게 옳게 보이되 안으로는 외식과 불법이 가득하도다


눅11:44 화 있을찐저 너희여 너희는 ⑧평토장한 무덤 같아서 그 위를 밟는 사람이 알지 못하느니라 〔헬, 보이지 않는〕


계3:1 〔사데 교회에 보내는 말씀〕 사데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기를 하나님의 일곱 영과 일곱 별을 가진이가 가라사대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살았다 하는 이름은 가졌으나 죽은 자로다


계20:11~15 〔크고 흰 보좌에서 심판을 내리시다〕 또 내가 크고 흰 보좌와 그 위에 앉으신 자를 보니 땅과 하늘이 그 앞에서 피하여 간데 없더라 / 또 내가 보니 죽은 자들이 무론 대소하고 그 보좌 앞에 섰는데 책들이 펴 있고 또 다른 책이 펴졌으니 곧 생명책이라 죽은 자들이 자기 행위를 따라 책들에 기록된대로 심판을 받으니 / 바다가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주고 또 사망과 음부도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주매 각 사람이 자기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고 / 사망과 음부도 불못에 던지우니 이것은 둘째 사망 곧 불못이라 /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못에 던지우더라


3. 성경을 주신 이유?

이러한 상태에 예수님께서 오시어 인간이 안고 있는 문제의 실마리를 풀어주시기 위해 약속으로 모든 것을 남기셨으나 이 날까지 성경의 약속이 밀봉되어 그 어느 누구에게도 허락하지 아니하셨으니 어찌 인생들이 영생의 도를 깨달을 수 있을 것인가!

잎만 무성한 채 열매 없는 나무 마냥 풍진 세월에 시달려 고목이 되어버린 나무가 있다. 이 빛바랜 고목이 오늘날 기독교의 현실 또는 나아가 이 시대 모든 종교계의 현실이라면 이제 고목의 뿌리에서 새로운 순이 나야 한다. 그 길만이 이 시대의 기독교가 부활하는 길이며 나아가 신앙인들이 참생명을 얻을 수 있는 길이다.

이제 약속이 응하는 이 시대에 곧 죄악이 영속되며 영원한 의가 드러나는 이 시대에 영생의 샘이 열려 사망을 향해 흐르고 이 부활의 생수를 마시는 자마다 죽음의 영원한 골짜기에서 신음하는 자들에게 부활의 기회가 주어진 것이다.

롬5:12 이러므로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왔나니 이와 같이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렀느니라

약1:15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즉 사망을 낳느니라

롬6:23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

롬5:14 그러나 아담으로부터 모세까지 아담의 범죄와 같은 죄를 짓지 아니한 자들 위에도 사망이 왕 노릇하였나니..

이상의 성구에서 우리는 사망의 원인은 죄이며 죄는 욕심에서 비롯되었음을 알게 되었다. 아담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왔으며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나 아담과 같은 죄를 짓지 아니한 사람에게도 사망이 이르게 된 것이다.

아담이 하나님의 언약을 어긴 것은 큰 범죄를 행한 것이다.

호6:7 저희는 아담처럼 언약을 어기고 거기서 내게 패역을 행하였느니라


요5:39~40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줄 생각하고 성경을 상고하거니와 이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거하는 것이로다 / 그러나 너희가 영생을 얻기 위하여 내게 오기를 원하지 아니하는도다


요8:32, 34, 51 진리를 알찌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죄를 범하는 자마다 죄의 종이라 /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사람이 내 말을 지키면 죽음을 영원히 보지 아니하리라


요12:48~50 나를 저버리고 내 말을 받지 아니하는 자를 심판할 이가 있으니 곧 나의 한 그 말이 마지막 날에 저를 심판하리라 / 내가 내 자의로 말한 것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아버지께서 나의 말할 것과 이를 것을 친히 명령하여 주셨으니 / 나는 그의 명령이 영생인줄 아노라 그러므로 나의 이르는 것은 내 아버지께서 내게 말씀하신 그대로 이르노라 하시니라


롬8:9~11 만일 너희 속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면 너희가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영에 있나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 / 또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시면 몸은 죄로 인하여 죽은 것이나 영은 의를 인하여 ②산 것이니라 〔헬, 생명〕/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의 영이 너희 안에 거하시면 그리스도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가 너희 안에 거하시는 그의 영으로 말미암아 너희 죽을 몸도 살리시리라


벧전3:18~19 그리스도께서도 한번 죄를 위하여 ③죽으사 의인으로서 불의한 자를 대신하셨으니 이는 우리를 하나님 앞으로 인도하려 하심이라 육체로는 죽임을 당하시고 영으로는 살리심을 받으셨으니 〔어떤 사본에, 고난을 받으사〕/ 저가 또한 영으로 옥에 있는 영들에게 전파하시니라


벧전4:6 이를 위하여 죽은 자들에게도 복음이 전파되었으니 이는 육체로는 사람처럼 심판을 받으나 영으로는 하나님처럼 살게 하려 함이니라

요일5:13 〔영생을 아는 지혜〕 내가 하나님의 아들의 이름을 믿는 너희에게 이것을 쓴 것은 너희로 하여금 너희에게 영생이 있음을 알게 하려 함이라


4.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야
아담은 하나님으로부터 영생의 약속을 받았다. 사망의 열매를 따먹지 않았다면 그에게 죽음이란 결코 없었을 것이다. 그러나 그는 죽음을 택하였다. 하나님과의 언약을 파하고 사망의 길을 택하게 된 것이다.

하나님은 참 생명이시오 사단은 사망이다.

아담이 살아있는 하나님의 생명과 이어져 있을 때 아담은 산자가 될 수 있으나 사망의 주인공인 사단과 하나가 될 때에는 생명의 선이 끊어지고 죽음에 이른 것이다.

이것이 아담의 죽음 가운데 원인적인 죽음 곧 영적인 죽음이다. 또 살았다 하는 이름은 가졌으나 곧 죽은자로다 하는 말도 이와 같은 상태를 두고 하는 말이겠다. 그 후 아담은 정한 수한을 누리다가 육신도 죽어 그의 자손에게 시신을 남겨 놓고 생을 마감한다.

우리가 일상적으로 언급해온 죽음은 앞에서 언급한 결과적인 죽음을 말한 것이다. 한 인간이 심장이 멈추고 호흡이 끊어진 상태 즉 육신의 죽음이다. 한 가지 분명한 사실은 이 육신의 죽음이 영혼의 죽음에서 비롯된 것이다.

이제 우리는 이러한 죽음의 상태를 이해 했으니 원인적인 죽음이 우리를 지배하고 있음을 알 것이다.

그러나 우리에게는 예수님의 약속이 있으므로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라는 말씀을 좇아 썩지 아니할 씨 곧 항상 있고 살아 있는 말씀으로 거듭난 자라면(벧전1:23), 새로운 생명의 시작을 맞이했으며 나아가 거룩한 영들이 신랑으로 찾아올 때에 신부로서 신랑을 맞이하여 진정한 영생을 맛볼 수 있게 된다.

그러므로 성경을 기준으로 시대를 분별하고 선악을 분별하고 깨닫아 믿고 지키는 온전한 신앙인이 되시길 간구드림니다


*거듭남(다시 나라) = 세례 = 장사 = 부활 = 할례 = 해탈

--- 죄에 대하여 죽고 의에 대하여 산자


전3:1, 15, 19~21〔모든 일에 때가 있다〕 천하에 범사가 기한이 있고 모든 목적이 이룰 때가 있나니 / 이제 있는 것이 옛적에 있었고 장래에 있을 것도 옛적에 있었나니 하나님은 이미 지난 것을 다시 찾으시느니라 / 인생에게 임하는 일이 짐승에게도 임하나니 이 둘에게 임하는 일이 일반이라 다 동일한 호흡이 있어서 이의 죽음 같이 저도 죽으니 사람이 짐승보다 뛰어남이 없음은 모든것이 헛됨이로다 / 다 흙으로 말미암았으므로 다 흙으로 돌아가나니 다 한 곳으로 가거니와 / 인생의 ①혼은 위로 올라가고 짐승의 ①혼은 아래 곧 땅으로 내려가는 줄을 누가 알랴 〔히, 영〕 〔히, 영〕


눅12:50 나는 받을 세례가 있으니 그 이루기까지 나의 답답함이 어떠하겠느냐


눅14:27~29 누구든지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지 않는 자도 능히 나의 제자가 되지 못하리라 / 너희 중에 누가 망대를 세우고자 할찐대 자기의 가진 것이 준공하기까지에 족할는지 먼저 앉아 그 비용을 예산하지 아니하겠느냐 / 그렇게 아니하여 그 기초만 쌓고 능히 이루지 못하면 보는 자가 다 비웃어


요3:5~6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 / 육으로 난 것은 육이요 성령으로 난 것은 영이니


요15:3 너희는 내가 일러준 말로 이미 깨끗하였으니


2:28~29 대저 표면적 유대인이 유대인이 아니요 표면적 육신의 할례가 할례가 아니라 / 오직 이면적 유대인이 유대인이며 할례는 마음에 할찌니 신령에 있고 의문에 있지 아니한 것이라 그 칭찬이 사람에게서가 아니요 다만 하나님에게서니라


롬6:11~12 이와 같이 너희도 너희 자신을 죄에 대하여는 죽은 자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을 대하여는 산 자로 여길찌어다 / 그러므로 너희는 죄로 너희 죽을 몸에 왕노릇하지 못하게 하여 몸의 사욕을 순종치 말고


롬8:10~11 또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시면 몸은 죄로 인하여 죽은 것이나 영은 의를 인하여 ②산 것이니라 〔헬, 생명〕/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의 영이 너희 안에 거하시면 그리스도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가 너희 안에 거하시는 그의 영으로 말미암아 너희 죽을 몸도 살리시리라


롬9:28 주께서 땅 위에서 그 말씀을 이루사 필하시고 끝내시리라 하셨느니라


고전15:27~28 Ⓐ만물을 저의 발아래 두셨다 하셨으니 만물을 아래 둔다 말씀하실 때에 만물을 저의 아래 두신 이가 그 중에 들지 아니한 것이 분명하도다 〔시 8:6〕/ 만물을 저에게 복종하게 하신 때에는 ①아들 자신도 그 때에 만물을 자기에게 복종케 하신 이에게 복종케 되리니 이는 하나님이 만유의 주로서 만유 안에 계시려 하심이라 〔혹 아들도 그 때에 스스로 만물을 자기에게 복종케 하신 이에게 복종하리라 〕


고전15:45 기록된바 Ⓑ첫 사람 아담은 산 영이 되었다 함과 같이 마지막 아담은 살려 주는 영이 되었나니 〔창 2:7


골2:11 또 그 안에서 너희가 손으로 하지 아니한 할례를 받았으니 곧 육적 몸을 벗는 것이요 그리스도의 할례니라


살전4:14 우리가 예수의 죽었다가 다시 사심을 믿을찐대 이와 같이 ②예수 안에서 자는 자들도 하나님이 저와 함께 데리고 오시리라 〔혹 자는 자들을 예수로 말미암아〕


살전5:16~23 항상 기뻐하라 / 쉬지 말고 기도하라 /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 성령을 소멸치 말며 / 예언을 멸시치 말고 / 범사에 헤아려 좋은 것을 취하고 / 악은 모든 모양이라도 버리라 / 평강의 하나님이 친히 너희로 온전히 거룩하게 하시고 또 너희 온 영과 ①혼과 몸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강림하실 때에 흠없게 보전되기를 원하노라 〔혹 목숨〕


히9:26~28 그리하면 그가 세상을 창조할 때부터 자주 고난을 받았어야 할 것이로되 이제 자기를 단번에 제사로 드려 죄를 없게 하시려고 세상 끝에 나타나셨느니라 /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 이와 같이 그리스도도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시려고 단번에 드리신바 되셨고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하여 죄와 상관 없이 자기를 바라는 자들에게 두번째 나타나시리라


벧전1:9 믿음의 결국 곧 영혼의 구원을 받음이라


벧전3:20~21 그들은 전에 노아의 날 방주 예비할 동안 하나님이 오래 참고 기다리실 때에 순종치 아니하던 자들이라 방주에서 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은 자가 몇명 뿐이니 겨우 여덟 명이라 / 물은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 이제 너희를 구원하는 ④표니 곧 세례라 육체의 더러운 것을 제하여 버림이 아니요 오직 선한 양심이 하나님을 향하여 찾아가는 것이라 〔혹 실체〕


요삼1:2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 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


계2:7, 17, 26~27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찌어다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하나님의 낙원에 있는 생명나무의 과실을 주어 먹게 하리라 /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찌어다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감추었던 만나를 주고 또 흰 돌을 줄터인데 그 돌 위에 새 이름을 기록한 것이 있나니 받는 자 밖에는 그 이름을 알 사람이 없느니라 / 이기는 자와 끝까지 내 일을 지키는 그에게 만국을 다스리는 권세를 주리니 / 그가 철장을 가지고 저희를 다스려 질그릇 깨뜨리는 것과 같이 하리라 나도 내 아버지께 받은 것이 그러하니라


계3:12, 20~21 이기는 자는 내 하나님 성전에 기둥이 되게 하리니 그가 결코 다시 나가지 아니하리라 내가 하나님의 이름과 하나님의 성 곧 하늘에서 내 하나님께로부터 내려 오는 새 예루살렘의 이름과 나의 새 이름을 그이 위에 기록하리라 / 볼찌어다 내가 문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로 더불어 먹고 그는 나로 더불어 먹으리라 /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내 보좌에 함께 앉게 하여주기를 내가 이기고 아버지 보좌에 함께 앉은 것과 같이 하리라


계14:13 또 내가 들으니 하늘에서 음성이 나서 가로되 기록하라 자금 이후로 주 안에서 죽는 자들은 복이 있도다 하시매 성령이 가라사대 그러하다 저희 수고를 그치고 쉬리니 이는 저희의 행한 일이 따름이라 하시더라


계17:14 저희가 어린 양으로 더불어 싸우려니와 어린 양은 만주의 주시요 만왕의 왕이시므로 저희를 이기실터이요 또 그와 함께 있는 자들 곧 부르심을 입고 빼내심을 얻고 진실한 자들은 이기리로다


계22:1~5 또 저가 수정 같이 맑은 생명수의 강을 내게 보이니 하나님과 및 어린 양의 보좌로부터 나서 / 길 가운데로 흐르더라 강 좌우에 생명 나무가 있어 열 두가지 실과를 맺히되 달마다 그 실과를 맺히고 그 나무 잎사귀들은 만국을 소성하기 위하여 있더라 / 다시 저주가 없으며 하나님과 그 어린 양의 보좌가 그 가운데 있으리니 그의 종들이 그를 섬기며 / 그의 얼굴을 볼터이요 그의 이름도 저희 이마에 있으리라 / 다시 밤이 없겠고 등불과 햇빛이 쓸데 없으니 이는 주 하나님이 저희에게 비취심이라 저희가 세세토록 왕노릇하리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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