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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반지의 제왕이제 제가 본 소설 주인공 중에 제일 한심하고 형편없는 녀석인 프로도입니다.보기에는 아주 젊어보입니다.보기에는 18세 정도 아니면 20세 초반처럼 보이지만...작품의 나이는 50세..동안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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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소설의 최초의 마법사이자 최고의 마법사 간달프(영화에서는 제대로 마법을 쓴 것을 못 봤다..ㅡㅡ;;)
그리고 어떻게 보면 사우론과 싸우는 인간족에 최고의 총사령관이라고도 말할 수 있죠.보기에는 그냥 마법만 배우는 80세 노인처럼 보이지만 실제의 나이는 6000~7000세라고 합니다.
인터넷에서 보니 간달프는 인간이 아니라더군요.ㅡㅡ;; 마이어라는 존재로 발라(신)의 대리인이랍니다사우론과 사루만도 모두 마이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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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반지의 제왕에서 제일 좋아하는 인물.
바로 아라곤. 누가 봐도 한 나이 30대 중반처럼 보이지만....작품의 나이는 무려 88세...;;
인터넷에선... 노익장을 과시하며 인간과 요정사이에서 삼각관계를...사실 아라고른은 요정의 피가 흐르고 있습니다. 먼 옛날 인간과 요정이 동맹을 맺어 모르고스(사우론이 섬기던 악신)와의 전쟁을 치를 때 두종족 사이에서 혼혈이 생겼습니다.이 반요정들에게 요정과 인간중 하나를 택할 것을 요구했는데 엘론드(아르웬의 아버지)는 요정을 택했고 엘론드의 형 엘로스는 인간을 택했습니다. 그 엘로스의 후손이 아라고른이라 보통 인간보단 오래 살긴 합니다.
이런다더군요...보기보다 너무 늙었소...아라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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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고른의 연인이자 엘론드의 딸 아르웬 사실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아라고른과는 친척사이입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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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마음에 안 드는 드워프 김리 소설에서 보면 드워프들은 드래곤에서 굽실거리는 놈들인데 여기서는 당당하게 도끼를 가지고 싸운다..쩝;; 하이튼 이놈의 나이는 139세라고 합니다.레골라스의 아버지인 스란두일에게 죽을뻔한 푸대접을 받아서 레골라스를 처음에는 싫어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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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반지의 제왕의 인기인 골룸! (I LOVE YOU........??! 농담...)
아주 잘생긴 미남이십니다.저 미소를 보십시오! 데스노트의 야가미 라이토와 맞먹을 정도의 저 미소!
보통 녀석이 아닙니다.맞습니다. 이녀석은 보통 놈이 아닙니다.인중인격을 가진 미친 생물이죠.ㅋ
영화에서 보면 자폐아끼와 싸이코끼와 오타쿠끼를 함께 가진 강자 중의 강자...
하이튼 이놈이 나이는 추정으로 580세...라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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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지의 제왕의 최고의 얼짱 미남...요정 레골라스(솔직히 난 왜 이놈이 미남인지 모르겠다...)
신기하게도 무한으로 나오는 화살과...엄청난 사격의 실력을 가지고 있는 녀석...
소설에는 나이가 안 나왔지만 영화설정에는 나이가 2931세라고 하더군요.
이놈도 동안이구만 나이에 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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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
반지의 제왕이란 스토리가 바로 이녀석이 소설속에 쓴것이라고 하더군요.
영화 마지막 부분에 그 장면이 나오죠.뚱뚱하고 매우 둔해보이지만 매우 마음에 드는 인물.솔직히 멍청하고 형편없는 프로도보단 낫습니다~~. 그리고 영화에서 상당히 멋진 명대사를 뱉고 하죠.ㅋ
하이튼 이놈의 나이는 놀랍게도 프로도보다 더 삭아보이지만....35세....;;;
그래서 프로도 보고 매일 '나리'라고 불렀구나....;;; 이제야 이해가 가는군..
인터넷에서 퍼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