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방을 많이 해본 유져라면 대체로 알고 있을것 같은 빌드이지만
모르시는 분도 있을것 같아서 써봅니다.
저는 원래 생산에만 집중하는 유져입니다.(손이느려서 컨트롤도 잘 안되더군요).
그러다보니깐 저그전 바이오닉이 거의 늘질 않더군요.
마린메딕이 순간이라도 관리안하면 싹 죽어나가기 일쑤였고
그래서 바이오닉이 아닌 전략을 주로 써왔습니다.
하지만 메카닉은 앞마당을 무난히 먹기가 어려웠고, 패스트드랍쉽도 첫드랍이 피해 별로 못주고 막히면
암울해 지더군요.
그간 겜해본 경험상 벌쳐+레이스 전략이 非바이오닉 전략중 가장 쓸만해서 한번 써봅니다.
맵은 로템과 블루스톰이 가장 적합하고 본진이 좁은 파이썬에선 쓰지 못합니다.
간략적인 빌드오더
8.5서플(입구서플) - 완성되면 정찰합니다.
10.5베럭(입구베럭) - 완성되면 4마린까지 뽑아줍니다.
11.5가스.
베럭완성되기전에 상대 본진 근처에다 scv를 대기시키고 베럭이 완성되자마자 거기서 팩토리를 건설
팩토리 완성되면 오버로드가 정찰오지 못할 본진 깊숙한데다 스타포트 2개 건설
스타포트 완성되면 한곳에다 애드온 붙이고 클로킹 개발
팩토리 완성직후 상대 본진에다 띄워서 벌쳐 생산
벌쳐생산 이후엔 유져마다 스타일이 갈립니다.
벌쳐1기나오자마자 드론을 잡는경우가 있고 벌쳐를 3기까지 모으고 드론을 원샷 원킬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 레이스가 나온 이후에도 첫레이스부터 보내서 오버로드를 사냥하는 방법도 있고 드론 원샷원킬 가능한 숫자인 레이스 6대까지 기다려서 오버, 드론 사냥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1기부터 공격하는 경우라면 상당한 멀티태스킹능력이 필요할듯 싶습니다.
벌쳐로 드론을 잡고 저글링에게서 도망가면서 본진도 관리를 할 수 있어야 하니깐요.
저는 apm이 120이라 후자를 선택해서 확실하게 드론을 원샷원킬 할 수 있도록 합니다.
apm과 멀티태스킹이 자신있으면 전자를 선택해도 괜찮을듯 하네요.
이후에는 베럭스를 늘리고 마린메딕을 뽑으면서 앞마당을 가져가고 정석적으로 하는것이 좋습니다.
레이스를 고집하면 리스크가 너무나도 높아지고 한번 실수로 레이스를 다 잃으면 답이 없으니까요.
곰티비 msl 시즌3에서 이재호선수가 이 빌드를 썼지만 날리는 팩토리가 걸리고 암울해져서
온리레이스로 버텨봤지만 드론 올킬을 했음에도 결국 졌습니다.
속업오버로드를 동반한 뮤탈리스크에 매우 약하기 때문이죠.
레이스는 11기만 뽑으면 오버로드도 원샷원킬하기 때문에 체제전환을 한다면 12기 이상 뽑을 필요는 없을듯 합니다.
vs 3해처리 뮤탈 게릴라
벌쳐로 드론을 잡아주면서 레이스로 오버로드를 잡아줍니다. 3해처리는 기본적으로 테크를 늦추고 드론을 많이 뽑아서 후반을 대비하자는 빌드이기 때문에 레이스가 활약할 타이밍이 있습니다. 여기서 피해를 주면서 베럭스2개와 아카데미를 짓고 멀티를 시도하면 저그로써는 답이 없습니다. 예전엔 벌쳐+레이스가 3해처리 플레이를 잡는 빌드였고 지금도 어느정도 유효합니다(모든 유져가 프로게이머는 아니니까요)
vs 3해처리 저글링럴커
저글링이 발업이 됐다면 벌쳐로 피해주기는 힘들지만 레이스에 약합니다. 럴커로 변태시키면 오버로드가 다 죽기때문에 노발업 히드라 상태로 레이스를 쫒아다니는건 힘듭니다. 3해처리 뮤탈보다도 쉬운 상대이니 레이스로 견제하면서 바이오닉전환과 멀티에 신경쓰면 무난히 이길 수 있습니다.
vs 2해처리 선 히드라덴
2해처리는 테크가 빠르고 레어도 빠릅니다. 히드라를 우선 먼저 뽑으니 벌쳐견제도 성과가 크지 않고 레이스도 큰 성과를 거두긴 어렵습니다. 하지만 저그도 가난하기 때문에 이후에는 운영과 기본기 싸움이라고 볼 수 있겠네요.
vs 3해처리 발업저글링 올인
이 빌드는 벙커를 짓지 않는다면 바로 게임이 끝날수도 있는 빌드라 입구를 잘 막는것이 중요합니다. scv정찰이 그래서 중요합니다. 저글링을 6기 이상뽑거나 발업이 되었을경우 서플뒤에 벙커를 지어두고 서플과 서플사이는 저글링이 통과하기 때문에 이를 막기위해 scv1기를 서플사이에 세워두고 마린과 같이 홀드하고 또다른 scv를 홀드한 scv를 고쳐줄수있도록 대비합니다. 이러면 방어는 거의 완벽하기 대문에 저글링 러쉬를 무난히 막았다면 압승할 수 있습니다.
vs 9드론 이하 저글링러쉬
벙커가 지어지기도 전에 입구에 2번째 서플 짓기도 전에 내 본진쪽으로 저글링이 들어옵니다. 상당히 막기 어렵습니다. 벌쳐+레이스에 카운터 빌드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5드론류라면 gg이고 발업9드론 같은경우에는 정찰을 통해 9드론인걸 알았다면 scv4기이상을 입구에다 대기시켜두고 소수마린+scv리페어로 버텨봅니다. 못막으면 진다는 생각으로 컨트롤에 집중해서 무조건 막아봅니다. 첫러쉬를 만약 막았다면 레이스테크를 타지말고 베럭스와 아카데미를 늘려서 스팀팩이완성되면 러쉬를 가는것이 좋습니다.
저그는 매우 가난해서 앞마당도 늦게 만들어지고 소수바이오닉을 막기위해서면 성큰도 늘려야하는등 부담이 커지니까요.
※입구막기는 필수이며, 저글링이 많이 보인다 싶으면 벙커도 필수적으로 지어야합니다. 서플사이는 저글링이 통과한다는것도 인지해야하고 scv최소한기는 꼭 놔두십시요. 하지만 저글링을 안뽑고 드론위주로 뽑는다면 scv만 서플사이에 세워두고 벙커는 짓지 않습니다.
p.s 로템 8시6시에서는 본진에서 팩토리를 지어 날려도 됩니다.
p.s2 요새 이재호선수가 많이 보여주고 있네요. 곰티비msl8강 블루스톰에서 한상봉선수에게도 썼었고 엊그저께 프로리그에서 저그 최강자 중 한명인 김준영선수 상대로도 써서 이겼네요.
모르시는 분도 있을것 같아서 써봅니다.
저는 원래 생산에만 집중하는 유져입니다.(손이느려서 컨트롤도 잘 안되더군요).
그러다보니깐 저그전 바이오닉이 거의 늘질 않더군요.
마린메딕이 순간이라도 관리안하면 싹 죽어나가기 일쑤였고
그래서 바이오닉이 아닌 전략을 주로 써왔습니다.
하지만 메카닉은 앞마당을 무난히 먹기가 어려웠고, 패스트드랍쉽도 첫드랍이 피해 별로 못주고 막히면
암울해 지더군요.
그간 겜해본 경험상 벌쳐+레이스 전략이 非바이오닉 전략중 가장 쓸만해서 한번 써봅니다.
맵은 로템과 블루스톰이 가장 적합하고 본진이 좁은 파이썬에선 쓰지 못합니다.
간략적인 빌드오더
8.5서플(입구서플) - 완성되면 정찰합니다.
10.5베럭(입구베럭) - 완성되면 4마린까지 뽑아줍니다.
11.5가스.
베럭완성되기전에 상대 본진 근처에다 scv를 대기시키고 베럭이 완성되자마자 거기서 팩토리를 건설
팩토리 완성되면 오버로드가 정찰오지 못할 본진 깊숙한데다 스타포트 2개 건설
스타포트 완성되면 한곳에다 애드온 붙이고 클로킹 개발
팩토리 완성직후 상대 본진에다 띄워서 벌쳐 생산
벌쳐생산 이후엔 유져마다 스타일이 갈립니다.
벌쳐1기나오자마자 드론을 잡는경우가 있고 벌쳐를 3기까지 모으고 드론을 원샷 원킬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 레이스가 나온 이후에도 첫레이스부터 보내서 오버로드를 사냥하는 방법도 있고 드론 원샷원킬 가능한 숫자인 레이스 6대까지 기다려서 오버, 드론 사냥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1기부터 공격하는 경우라면 상당한 멀티태스킹능력이 필요할듯 싶습니다.
벌쳐로 드론을 잡고 저글링에게서 도망가면서 본진도 관리를 할 수 있어야 하니깐요.
저는 apm이 120이라 후자를 선택해서 확실하게 드론을 원샷원킬 할 수 있도록 합니다.
apm과 멀티태스킹이 자신있으면 전자를 선택해도 괜찮을듯 하네요.
이후에는 베럭스를 늘리고 마린메딕을 뽑으면서 앞마당을 가져가고 정석적으로 하는것이 좋습니다.
레이스를 고집하면 리스크가 너무나도 높아지고 한번 실수로 레이스를 다 잃으면 답이 없으니까요.
곰티비 msl 시즌3에서 이재호선수가 이 빌드를 썼지만 날리는 팩토리가 걸리고 암울해져서
온리레이스로 버텨봤지만 드론 올킬을 했음에도 결국 졌습니다.
속업오버로드를 동반한 뮤탈리스크에 매우 약하기 때문이죠.
레이스는 11기만 뽑으면 오버로드도 원샷원킬하기 때문에 체제전환을 한다면 12기 이상 뽑을 필요는 없을듯 합니다.
vs 3해처리 뮤탈 게릴라
벌쳐로 드론을 잡아주면서 레이스로 오버로드를 잡아줍니다. 3해처리는 기본적으로 테크를 늦추고 드론을 많이 뽑아서 후반을 대비하자는 빌드이기 때문에 레이스가 활약할 타이밍이 있습니다. 여기서 피해를 주면서 베럭스2개와 아카데미를 짓고 멀티를 시도하면 저그로써는 답이 없습니다. 예전엔 벌쳐+레이스가 3해처리 플레이를 잡는 빌드였고 지금도 어느정도 유효합니다(모든 유져가 프로게이머는 아니니까요)
vs 3해처리 저글링럴커
저글링이 발업이 됐다면 벌쳐로 피해주기는 힘들지만 레이스에 약합니다. 럴커로 변태시키면 오버로드가 다 죽기때문에 노발업 히드라 상태로 레이스를 쫒아다니는건 힘듭니다. 3해처리 뮤탈보다도 쉬운 상대이니 레이스로 견제하면서 바이오닉전환과 멀티에 신경쓰면 무난히 이길 수 있습니다.
vs 2해처리 선 히드라덴
2해처리는 테크가 빠르고 레어도 빠릅니다. 히드라를 우선 먼저 뽑으니 벌쳐견제도 성과가 크지 않고 레이스도 큰 성과를 거두긴 어렵습니다. 하지만 저그도 가난하기 때문에 이후에는 운영과 기본기 싸움이라고 볼 수 있겠네요.
vs 3해처리 발업저글링 올인
이 빌드는 벙커를 짓지 않는다면 바로 게임이 끝날수도 있는 빌드라 입구를 잘 막는것이 중요합니다. scv정찰이 그래서 중요합니다. 저글링을 6기 이상뽑거나 발업이 되었을경우 서플뒤에 벙커를 지어두고 서플과 서플사이는 저글링이 통과하기 때문에 이를 막기위해 scv1기를 서플사이에 세워두고 마린과 같이 홀드하고 또다른 scv를 홀드한 scv를 고쳐줄수있도록 대비합니다. 이러면 방어는 거의 완벽하기 대문에 저글링 러쉬를 무난히 막았다면 압승할 수 있습니다.
vs 9드론 이하 저글링러쉬
벙커가 지어지기도 전에 입구에 2번째 서플 짓기도 전에 내 본진쪽으로 저글링이 들어옵니다. 상당히 막기 어렵습니다. 벌쳐+레이스에 카운터 빌드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5드론류라면 gg이고 발업9드론 같은경우에는 정찰을 통해 9드론인걸 알았다면 scv4기이상을 입구에다 대기시켜두고 소수마린+scv리페어로 버텨봅니다. 못막으면 진다는 생각으로 컨트롤에 집중해서 무조건 막아봅니다. 첫러쉬를 만약 막았다면 레이스테크를 타지말고 베럭스와 아카데미를 늘려서 스팀팩이완성되면 러쉬를 가는것이 좋습니다.
저그는 매우 가난해서 앞마당도 늦게 만들어지고 소수바이오닉을 막기위해서면 성큰도 늘려야하는등 부담이 커지니까요.
※입구막기는 필수이며, 저글링이 많이 보인다 싶으면 벙커도 필수적으로 지어야합니다. 서플사이는 저글링이 통과한다는것도 인지해야하고 scv최소한기는 꼭 놔두십시요. 하지만 저글링을 안뽑고 드론위주로 뽑는다면 scv만 서플사이에 세워두고 벙커는 짓지 않습니다.
p.s 로템 8시6시에서는 본진에서 팩토리를 지어 날려도 됩니다.
p.s2 요새 이재호선수가 많이 보여주고 있네요. 곰티비msl8강 블루스톰에서 한상봉선수에게도 썼었고 엊그저께 프로리그에서 저그 최강자 중 한명인 김준영선수 상대로도 써서 이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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