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6월15일
백두대간 삽당령에서 산행을 시작하여 두리봉을 지나 석병산을 찍고 산계리 삼거리에서 석화동굴 방향으로 하산하는 계획으로 진행했습니다.
삽당령은 680고도이고 숲길 산행이며 12km에 6시간 산행이라, 산행 시작 전 단체 사진도 찍고 여유 있게 시작했습니다.
두리봉에서 선두와 후미 산행 참석자 전원이 모여 점심도 나누고 오늘 산행길이 좋다며 이구동성으로 흐뭇해했습니다.
그랬는데...
산계삼거리에 도착하니 선두팀 기다리고 있네요
이정표는 다 썩어 떨어져 있었고 등로마져 희미해 갈까 말까 망설이고 있었고 몇분은 이미 백복령 방향으로 지나가고 있었습니다. 산대장님이 석화동굴 방향 길상황 살펴보고 희미한길 보인다며 백봉령방향 너무 멀다기에 그냥 계획대로 산계리로 하산하자는 의견에 모두 동의 내려서는데 길은 희미하게 보였습니다. 헌데 코로나 이후부터 등로정비를 안해 엉망된 급 삐알길 지난주 운무산 하산길보다 더 위험스런 상황이었습니다. 다행이랄까 오래된 밧줄이 그래도 안전에 버팀줄 되었고 날씨가 좋아 모두 무사히 산행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삽당령 하차
기념사진 담았습니다.
삽당령에는 알림비가 두개 있습니다 .경계가 다른 지자체에서 따로 설치한 듯
동산회장님 사진 펌
단체사진
석병산 방향으로 진입합니다.
삽당령 안내판
잠시 쉬어갑니다.
덕우리재 갈림길 이정표
두리봉 도착
두리봉에 식탁이 있어 둘러앉아 점심 오늘 산행참석자 전원이 모였습니다. 처음인 것 같네요.
오른쪽이 석병산 정상입니다.
정상
정상 아래 이런 뻥뚤린 멍이 있네요.
건너편 바위에 조은산님 계시네요
저도 그곳에 올라 정상에서 인증하고 있는 산우님들 당겨봤습니다.
소망님 인증해 주는 산우님들 지웠습니다
회장님 지금도 후미그룹 인증해 주고 있습니다.
힘겹게 하산하여 산계리 도착하니 예쁜 나리가 반겨줍니다.
10시10분 산행시작하여 오후 3시 하산했으니 4시간50분 산행했네요.
삽당령에서 산계삼거리까지는 산행하기 너무 좋았습니다. 산계삼거리에 산계리까지 2km하산길이 힘들었지만 모두 안전하게 마무리 되었고 역시나 대단한 요산산우님들 이었습니다 산행후 문막 한우샤브샤브 식당에서 맛있는 음식이 오늘 산행에 위로가 되었습니다.
산행루트
산행일지
제 gps 거리가 좀 더 나오네요
다음 산행도 강원도 평창 발왕산 입니다. 오늘보다 거리도 가깝고 많은 산꾼,관광객이 몰리는 산이라서 등로도 좋을거라 생각됩니다. 다음주 뵙겠습니다.
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소망 작성시간 26.06.16 두리봉 정상까지 가는길은 완만하여 바람도 시원하게 불어주고 좋았어요
하산길은 고병이재~석화동굴 위험구간 표지판 안내 아주 조심스럽게 천천히 진행 백두대간 수목원길이 최단코스 길도 좋다고 블로그에서 정보 알았었는데~
그쪽으로 하산지점을 잡았으면 좋았을텐데 아쉽게도 엄청난 험지로 저희는 6시간 산행 무사히 내려왔음에 위안을 삼았네요
고문님 먼거리에서 사진 엄청 잘찍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미지 확대
-
답댓글 작성자백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6.16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