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봉학산방의 네눈박이 진돗개흑구가
갓 젖이 떨아진 애완개의 쌔끼강아지들을 키웁니다.
이 강아지들의 어미는 중소형의 애완견으로 먹방이 마을에 사는데 주인왈,
작은 개가 큰고라니를 잡는다해서 제가 네마리 모두를 가져왔는데 강추위에
실내에서 키우다 혹시나싶어 큰개 옆에 두어보니 물어 죽이기는커녕, 자기 새끼처럼 돌보며 한 식구가 되었여요.
이 엄동설한을 실내 거실에 네마리의 강아지와 동거하려니 냄새며, 낑낑거리며 우는 소리에
시끄러워 잠못자고 자나깨나 걱정이었는데,
하이구!,하느님이 도왔는지,부처님이 도왔는지 나무이미타불입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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