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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풀, 서양톱풀, 야로우(Yarrow) - 아칠레아 밀레폴리움(Achillea millefolium)국화과의 다년생초로 관상용, 식용.약용식물

작성자유토피아|작성시간14.09.09|조회수661 목록 댓글 0











국화과의 여러해살이풀인

아칠레아 밀레폴리움(Achillea millefolium)으로
일반명은 YarrowCommon Yarrow입니다.
우리 추천명은 서양톱풀입니다.
.

원산지는 아시아, 유럽, 북아메리카의 북반구 지역입니다.
관상용으로, 또 오래 전부터 약용식물로 널리 재배되었던 허브 종류로
키는 20-100cm 정도 자라며, 뿌리줄기가 뻗으면서 잎과 줄기를 내고
, 줄기와 잎은 거미줄같은 털이 덮여있습니다.  

잎은 어긋나고 밑부분이 줄기를 감싸며 2회 깃꼴로 깊게 갈라지고,
갈라진 조각은 줄모양이며, 길이는 5-20cm 정도입니다.

꽃은 6∼9월에 흰색, 빨강, 분홍, 자색, 노랑 등으로
줄기 끝에 두상화가 산방꽃차례로 15-40개 정도 달립니다.
 

 


■ 

잎과 꽃은 개화기간이 길어서 화단용으로나 드라이플라워, 절화 등으로 이용합니다.
특히 꽃은 감기, 인플루엔자, 관절염, 알레르기 콧물증상에 효과가 있습니다.

어린잎은  생잎을 씹으면 치통을 멎게 하며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하여 샐러드로 이용하거나 나물로 먹고,
꽃과 잎은 술의 부향제로 사용합니다.

목욕재, 포프리, 로숀등에 쓰이며 다린 물은 염증치료, 치질, 두통치료에 사용합니다.





유럽이 원산지이다. 관상용과 약용으로 재배되었으나 들로 퍼져 야생화되었다. 뿌리줄기가 옆으로 뻗으면서 새싹을 낸다. 줄기는 곧게 서고 높이가 60∼100cm이며 거미줄 같은 털로 덮인다. 잎은 어긋나고 밑 부분이 줄기를 감싸며 2회 깃꼴로 깊게 갈라진다. 갈라진 조각은 줄 모양이고 양면에 털이 있으며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꽃은 6∼9월에 흰색으로 피고 줄기 끝에 두상화(頭狀花:꽃대 끝에 꽃자루가 없는 작은 꽃이 많이 모여 피어 머리 모양을 이룬 꽃)가 산방꽃차례를 이루며 빽빽이 달린다. 총포는 긴 타원 모양이고, 포 조각은 긴 타원 모양이며 끝이 둔하고 위쪽 가장자리에 갈색의 털이 있다.

두상화는 설상화관상화로 구성되는데, 설상화는 5개이고 암꽃이며 끝이 얕게 3개로 갈라지고 옆으로 퍼지며, 관상화는 양성화이고 끝이 5개로 갈라진다. 열매는 수과이고 길이 2.2mm의 긴 타원 모양이며 털이 없고 관모도 없다

서양톱풀 Achillea millefolium

 

 

분류 식물>속씨식물문>쌍떡잎식물강>초롱꽃목>국화과>톱풀속

쌍떡잎식물 초롱꽃목 국화과(菊花科 Asteraceae)의 여러해살이풀. 관상용과 약용으로 재배되었으나 들로 퍼져 야생화되었다. 뿌리줄기가 옆으로 뻗으면서 새싹을 낸다. 줄기는 곧게 서고 높이가 60∼100cm이며 거미줄 같은 털로 덮인다. 잎은 어긋나고 밑 부분이 줄기를 감싸며 2회 깃꼴로 깊게 갈라진다. 갈라진 조각은 줄 모양이고 양면에 털이 있으며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꽃은 6∼9월에 피고 줄기 끝에 두상화(頭狀花:꽃대 끝에 꽃자루가 없는 작은 꽃이 많이 모여 피어 머리 모양을 이룬 꽃)가 산방꽃차례를 이루며 빽빽이 달린다. 총포는 긴 타원 모양이고, 포 조각은 긴 타원 모양이며 끝이 둔하고 위쪽 가장자리에 갈색의 털이 있다. 두상화는 설상화와 관상화로 구성되는데, 설상화는 5개이고 암꽃이며 끝이 얕게 3개로 갈라지고 옆으로 퍼지며, 관상화는 양성화이고 끝이 5개로 갈라진다. 열매는 수과이고 길이 2.2mm의 긴 타원 모양이며 털이 없고 관모도 없다. 유럽이 원산지이다.



[서양톱풀(Yarrow)

학명은 아킬레야(Achillea), 중국에서는 4천년 전부터 신비요법의 하나였고 중국의 3경 가운데 하나인 역경에서 서양톱풀의 줄기를 점을 칠 때 영적인 힘을 배가하기 위해서 사용하기도 했습니다.

인디언들도 오래 전부터 서양톱풀을 여러 증상에 일종의 만병통치약으로 사용하였기 때문에 서양톱풀을 신성하게 여기기도 했습니다. 나바호 인디안들은 서양톱풀을 정력제로 사용하기도 하였는데 잠자기 전 2 시간 전에 차의 형태로 복용하거나 생줄기를 씹어 먹기도 했습니다.

이미 1세기 경에 그리스의 의사였던 디오스쿠리데스(Dioskurides)는 전쟁에서 입은 상처를 치료하는 데 서양톱풀이 좋은 효과가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학명인 아킬레아(Chillea)는 상처치료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그리스 신화에서 유래합니다. 아킬레스(Achilles)가 트로야의 전쟁 중에 파리(Paris)가 쏜 독화살을 발꿈치에 맞아서 치명상을 입었습니다. 이때 아프로디테(Aphrodite) 여신이 눈물을 흘리면서 그에게 서양톱풀을 권하여 상처의 고통을 덜게 하고 상처를 치료였다고 합니다.

서양톱풀(Yarrow) 학명의 Achillea는 "일리아드"의 영웅 "아킬레스"의  이름에서 비롯된 것인데 "아킬레스(Achilles)"가 트로이전쟁 때 부상한 병사들의 상처를 이 풀로 치료한 데서 붙여진 것이라 한다. 아킬레스는 반인반수인 "키론(Chiron)"에게서 이 식물의 약료를 가르침 받았다는 전설이다. 그래서 옛날부터 상처에는 만능약이라고 여겼으며 부상자가 많이 나는 전쟁의 상징으로 삼기도 했다. 프랑스에서는 지금도 톱, 대패, 칼, 낫 등과 같은 연장에 다친 상처에 잘 듣는다고 하여 "목수의 허브(herbe aux charpentiers)"라고  부르고 있다. 잎의 모양 때문에 서양톱풀이라고 불리고 있으며 부드러운 인상의 허브다.

야로우(Yarrow)의 약성은 살균력과 수렴력, 지혈력이 있어 베인 상처나 코피를 멎게 하는 지혈작용과 소독작용이 있다. 1차 세계대전 때도 들에서 이 풀을 채집하여 부상병의 치료에 이용했다는데 잎을 두들겨 그대로 상처에 붙이기도 하고 말려서 가루로 만들어 고약을 제조해 썼으며 삶은 물로 상처를 치료하는데도 썼다. 또 차로 마시면 강장효과도 뛰어나며 식욕을 증진시키고 열이 날 때나 감기에 발한작용을 하여 해열작용도 한다. 류마티스의 치료, 고혈압 치료에도 쓰고 달인 물은 치질, 신경통의 치료뿐 아니라 머리를 감으면 대머리를 예방할 수 있다는 것이다. 꽃에 소화작용, 혈액정화를 촉진하는 강장작용과 혈압강화작용이 있어 고혈압, 과상동맥혈증에 유효하며 아레르기성 습진과 가타루에 치료효과가 있다. 꽃의 에센셀오일은 감기, 관절염에 효과가 있고 뿌리는 다려서 근육강화제로 쓴다. 또 생잎을 씹으면 치통을 멎게 한다. 건조시킨 잎은 "스너프(snuff)"라 하는 코로 들이쉬는 약으로 쓰이는데 담배 대용으로 최고라고까지 했다. 또한 결혼식에 꽃다발로도 쓰였는데 이렇게 하면 최소한 7년간은 이 꽃의 위력 때문에 행복이 보장된다고 믿었다. 강장제의 차로 이용하는 외에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하여 요리에도 이용하는데 샐러드에 썰어서 넣으면 산뜻하고 달콤하며 매콤한 향이 싱그러운 풍미가 있다. 삶아서 먹기도 하고 스웨덴에서는 맥주 양조에 이용되었던 역사도 기록되어 있다

토질은 가리지 않고 아무땅에서나 잘 자라며 배수가 잘 되는 곳이 좋으며 한번 번식되면 귀찮을 정도로 번식이 왕성하다. 파종은 봄부터 가을까지 언제든 할수 있다. 봄, 가을에 포복성 줄기를 잘라서 심거나 포기를 쪼개서 심으면 번식이 쉽다. 더위, 추위에 강하며 번식력이 뛰어나 기르기 쉬운 허브이다. 너무 무성해지면 꽃이 덜 피게 되므로 번식을 겸한 포기나누기로 몇 개로 쪼개어 심으면 꽃이 잘 핀다.

▶ 강장작용, 혈액순환촉진작용, 강한 지혈 작용, 살균작용, 소염작용, 항알레르기작용, 급성 외과 감염, 급성 충수염, 습성 장염, 급성 유선염, 급성 편도선염, 급성 림프절염, 심부농양, 옹, 부인과 염증 질환, 상기도 감염, 만성 중이염, 습진, 치질, 타박상, 풍습(風濕)으로 아픈 데, 적취(積聚), 부스럼, 여러 가지 출혈과 위궤양, 고혈압, 치통, 소대장염, 식욕이 없는 데, 독사에 물린데, 각종 급성 및 만성 염증, 톱 대패 칼 낫같은 연장에 다친 상처를 다스리는 목수의 허브 톱풀

톱풀은 국화과에 속하는 산과 들의 풀밭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땅속의 뿌리줄기가 옆으로 벋는다. 줄기는 50~120cm 높이로 곧게 서며 윗부분에 털이 많고 밑 부분에는 털이 없다. 줄기에 어긋나는 넓은 피침형 잎은 뾰족한 톱니가 있고 밑부분이 줄기를 반쯤 둘러싼다. 잎은 가장자리가 톱니처럼 규칙적으로 갈라져 '톱풀'이라고 한다. 7~10월에 줄기 끝의 산방꽃차례에 흰색 꽃송이가 촘촘히 모여 달린다. 총포는 동그란 종 모양이고 털이 약간 있으며 포조각은 2줄로 배열되고 혀꽃은 5~7개이다.  

봄에 돋는 어린순을 나물로 먹는다. 산톱풀은 일반적으로 톱풀과 비슷하나 두상화의 지름이 4mm이고 가장자리의 혀꽃은 길이가 3mm에 폭이 1.5mm 이며 총포가 종 모양인 것으로 구별된다. 또한 원예용으로 유럽 원산인 '서양톱풀'을 재배하기도 한다.

톱풀의 다른 이름은 일지호[一枝蒿: 본초강목습유(本草綱目拾遺)], 오공초[蜈蚣草: 분류초약성(分類草藥性)], 난두발[亂頭髮: 귀주민간방약집(貴州民間方藥集)], 일지호[一支蒿, 비천오공:飛天蜈蚣: 귀양민간약초(貴陽民間藥草)], 우의초[羽衣草: 귀주초약(貴州草藥)], 천조오공[千條蜈蚣: 강서(江西), 초약수책(草藥手冊)], 은초[銀草: 내몽고중초약(內蒙古中草藥)], [蓍: 상서(尙書)], 서남시초[西南蓍草: 중약대사전(中藥大辭典), 가새풀, 배암새, 톱풀, 야로우[Yarrow: 네덜란드] 등으로 불린다.

[채취]


여름, 가을 개화기에 채취하여 햇볕에 말린다.

[성분]


톱풀은 achillin, chamazulene, d-camphor, deacetylmatricarin을 함유하고 있다. 또 aconitic acid, inulin, cineole을 함유하고 있다. 이 외에 기초 실험에 의하면 amino acid, alkaloid, coumarins, flavonoid, phenolic substances, sterol 등도 들어 있다고 한다.

[약리작용]


톱풀은 in vitro에서 황색 포도상구균, 대장균, 녹농간균, Sonn's 이질간균, flexiner 이질간균에 대해 고도의 억제 작용이 있다. 그 유효 성분은 lactone, coumarine 화합물이라고 생각된다. 사람 복용량의 625배를 마우스에게 복강내 주사 하였지만 죽지 않았다.

[성미]


맛은 맵고 쓰며 성질은 약간 따뜻하고 독하다.

1, <사천중약지>: "맛은 매워서 혀가 저린 느낌이 있고 쓰며 성질은 약간 따뜻하고 독하다."
2, <섬감녕청약선>: "맛은 맵고 쓰며 성질은 평하고 조금 독하다."

[귀경]


<사천중약지>: "심(心), 간(肝), 폐(肺)의 3경(經)에 들어간다."

[약효와 주치]


피를 잘 순환하게 하고 풍을 제거하며 통증을 완화시키고 해독한다. 타박상, 풍습 동통, 비괴(
壞), 부스럼을 치료한다.

1, <본초강목>: "톱풀잎은 주로 비질(
疾: 만성 비장 비대증)을 치료한다."
2, <본초강목습유>: "혈액 순환을 촉진시키고 해독한다. 모든 적체, 침고음한(
痼陰寒) 등의 질병을 치료하고 구풍이겁(驅風理怯)한다."
3, <분류초약성>: "모든 열독(熱毒)을 치료하고 부스럼에 바르면 새살이 돋아나게 한다."
4, <동북약식지>: "건위제, 강장제 및 치질약으로 쓰인다."

[용법과 용량]


내복: 0.5~1돈을 물로 달여서 복용한다. 또는 술에 담그거나 가루약으로 사용한다.
외용: 찧어서 바르거나 술에 담가서 문지른다. 또는 가루내어 개어서 바른다.

[배합과 금기
(주의사항)]

<귀양민간약초>: "임신부는 복용하지 말아야 한다."


톱풀에 대해서 북한에서 펴낸
<동의학사전>에서는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일지호
(一枝蒿) //가새풀, 배암새, 톱풀// [본초]

국화과에 속하는 다년생 풀인 톱풀(Achillea sibirica Ledeb. 또는 A. alpina L.)과 산톱풀(A. ptarmicoides Maxim.)을 말린 것이다. 톱풀은 각지의 산과 들, 길가에서 자라고 산톱풀은 북부와 중부의 산에서 자란다. 여름과 가을 사이 꽃이 필 때 전초를 베어 햇볕에서 말린다.  

맛은 맵고 쓰며 성질은 약간 따뜻하고 독이 있다. 심경, 간경, 폐경에 작용한다. 혈(血)을 잘 돌 게 하고 풍(風)을 없애며 통증을 멈추고 해독한다.  

약리실험에서 강한 지혈 작용과 소염작용, 항알레르기작용이 밝혀졌다. 타박상, 풍습(風濕)으로 아픈 데, 적취(積聚), 부스럼 등에 쓴다. 또한 여러 가지 출혈과 위궤양, 소대장염, 식욕이 없는 데도 쓴다. 하루 6~12g을 물로 달이거나 우림약 형태로 먹는다. 외용약으로 쓸 때는 짓찧어 붙이거나 가루내서 기초제에 개어 바른다. 민간에서는 사교창에 신선한 것을 짓찧어 붙인다.
]

톱풀에 대해 안덕균의《CD-ROM 한국의 약초》에서는 다음과 같이 적고 있다.

[일지호(一枝蒿)

[기원]
국화과의 여러해살이 초본식물인 톱풀 Achillea sibirica Ledeb의 지상부이다.

[성미]
맛은 쓰고 매우며, 약성은 약간 따뜻하다. 독이 있다.

[효능주치]
활혈거풍(活血祛風), 지통해독(止痛解毒)한다.

[임상응용]
활혈(活血)작용이 있어서 타박상, 생리가 없으면서 동통이 있는 증상을 치료한다. 피부종기나 뱀물린데에 해독작용을 일으킨다.

[임상연구]
급성외과감염증, 급성충수돌기염, 급성장염, 급성유선염, 급성편도선염, 급성임파선염, 부인과(婦人科)의 염증에 체온강하, 백혈구수의 정상회복, 소염, 해열, 진통효과가 나타났다.

[약리]
황색포도상구균, 대장균, 녹농균, 이질균에 억제작용을 보인다.

[화학성분]
Achillin, chamazulene, d-deacetylmatricarin, cineole 등을 함유하고 있다.]


최영전씨가 기록한
<향료, 약미, 향신료 식물 백과>에서는 톱풀에 대해 이러한 글이 실려 있다.

[야로우(Yarrow)

학명: Achillea milleforium L.
영명: Yarrow Milfoil
원산지: 유럽, 북미
이용부위: 잎, 꽃

내력

"야로우"는 서양톱풀을 말한다. 우리는 톱풀을 봄나물로 먹지만 서양에서 "야로우"는 예부터 상처의 치료약으로 알려져 있다. 학명인 "아킬레야"로도 통용되며 관상용으로서 꽃빛이 아름답고 다양해서 환단용이나 절화로 재배할 때는 "아킬레야"라고 하고 약용의 "허브차(茶)"로 이용할 때는 "야로우차"(yarrow tea)라 하여 자칫 별개의 식물로 혼돈하기 쉽다.

Yarrow란 이름은 이 식물의 앵글로 색슨명인 "gearwe", 네덜란드명인 "yerw"의 사투리라 한다. 일반적으로는 영명을 "milfoil"이라 하는데 종명인 millefolium 즉, 라틴어의 많다는 뜻으로 1,000을 의미하는 "mille"와 잎이라는 뜻의 folium의 합성어에서 비롯된 것으로 톱니가 많은 무수한 많은 우상복엽의 잎에서 유래한 것이다.

학명의 Achillea는 "일리아드"의 영웅 "아킬레스"의 이름에서 비롯된 것인데 "아킬레스(Achilles)"가 트로이전쟁 때 부상한 병사들의 상처를 이 풀로 고친 데서 붙여졌다 한다. 아킬레스는 반인반수(半人半獸)인 신 "키론(chiron)"에게서 이 식물의 약효를 가르침받았다는 전설이다. 그래서 옛날부터(그리스시대) 상처에는 만능약이라고 여겼으며 부상자가 많이 나는 전쟁의 상징으로 삼기도 했다.

프랑스에서는 지금도 톱, 대패, 칼, 낫 같은 것에 다친 상처에 잘 듣는다 하여 "목수의 허브"(herbe aux charpentiers)라고 부르고 있다.

톱풀에는 살균력과 수렴력, 지혈력이 있어서 베인 상처(절상:切傷)나 코피를 멎게 하는 지혈작용과 수독작용이 있다. 1차 세계대전 때도 들에서 이 풀을 채취하여 부상병의 치료에 이용했다는데 잎을 두들겨 그대로 상처에 붙이기도 하고 말려서 가루로 만들어 고약을 제조해 썼으며 삶은 물로 상처를 소독하는 데도 썼다. 또 차로 마시면 강장(强壯)효과도 뛰어나며 식욕을 증진시키고 열이 날 때나 감기에 발한 작용을 하여 해열 작용도 한다. 류마티스의 치료, 고혈압의 치료에도 쓰고 달인 물은 치질, 신경통의 치료뿐 아니라 머리를 감으면 대머리를 예방할 수 있다는 것이다. 또 생잎을 씹으면 치통을 멎게 한다.  

건조시킨 잎은 "스납(snuff)"이라 하는 코로 들이쉬는 약으로도 쓰이는데 담배 대용으로도 최고라고 까지 했다.

이 식물은 치료에 잘 듣는 신통력 때문에 옛날(중세)에는 악마를 물리치는 마력이 있다고 믿어서 재액의 부적으로 몸에 지니고 다니기도 하고 어린이의 요람에 붙이기도 했으며 마녀의 침입을 막기 위해 문간에 뿌리기도 했다고 한다.

또 결혼식의 꽃다발에도 쓰였는데 이렇게 최소한 7년간은 이 꽃의 위력 때문에 행복이 보장된다고 믿었다. 이밖에도 미신 같으나 마력을 이용한 사랑점의 민속들이 만들어져 있다.

강장제의 차로 이용하는 외에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한 영양가를 요리에도 이용하는데 샐러드에 썰어서 넣으면 싱그러운 풍미가 있다. 삶아서 먹기도 하고 스웨덴에서는 맥주 양조에 예부터 이용되었던 역사도 있다.
]
    

톱풀로 질병을 치료하는 방법은 아래와 같다.

1, 타박상

톱풀 37.5그램을 술에 담가서 환부를 문지른다. [귀양민간약초(貴陽民間藥草)]

2, 중상을 치료하고 통증을 완화시키고 부기를 가라앉히는 처방

톱풀 7.5g, 법제한 반하 11g, 생백지(生白芷) 11g을 곱게 가루내어 섞은 가루 3푼을 매회 끓인 물로 복용한다. [귀양민간약초(貴陽民間藥草)]

3, 타박상, 풍습 동통

톱풀 3.75g, 오향혈등(五香血藤) 19g, 견혈비(見血飛) 7.5g, 흑골두(黑骨頭) 19g, 배풍등(排風藤) 15g, 홍우슬(紅牛膝) 11g을 술 2되에 담가서 매회 37.5g을 복용한다. [귀양민간약초(貴陽民間藥草)]

4, 뱃속의 비괴(痞塊)

톱풀잎, 독산(獨蒜), 천산갑분말, 식염(食鹽)을 양질의 식초와 함께 찧어 떡을 만들어 비괴(
塊)의 크기에 맞게 적당량을 환부에 붙인다. 선향(線香) 2개가 타 버릴  시간 동안 붙여 놓으면 비괴(塊)는 녹아서 피고름이 되어 대변과 함께 체외로 배출된다. [보수당경험방(保壽堂經驗方)]

5, 두풍, 만성 두풍통

톱풀을 찧어 즙을 내어 귀에 넣는다. [귀주초약(貴州草藥)]

6, 월경 중지로 인한 복통

톱풀잎 11~19g을 물로 달여서 복용한다. [호남약물지(湖南藥物誌)]

7, 종독

톱풀잎 11~19g을 물로 달여서 복용한다. [호남약물지(湖南藥物誌)]

8, 풍치통

톱풀을 찧어 양쪽 태양혈을 문지른다.  통증이 멎지 않으면 다시 잎을 아픈 곳에 댄다. [귀주초약(貴州草藥)]

9, 독사교상(毒蛇咬傷: 독사에 물린데)

① 톱풀과 수자고(水慈姑)를 찧거나 햇볕에 말려 갈아 만든 가루를 쌀뜨물로 개어 상처에 바른다. [귀양민간약초(貴陽民間藥草)]

② 톱풀 줄기와 잎 한줌을 찧어서 부어 오른 윗부분에서 아래 방향으로 상처까지 손으로 훑어 내리고 상처 주위에 바른다. 지혈도 되며 통증이 가라앉는다. [귀양시비방험방(貴陽市秘方驗方)]

10, 각종 급성, 만성 염증 질환의 치료
(임상보고)
시(
蓍: 톱풀)로 주사액을 만든다. 1ample 당 2ml로 한다. 이것은 생약의 8g에 해당된다. 성인은 매회 2~4ml를 1일 2회 근육 주사하며 소아의 양은 적당히 줄인다. 또는 신선한 줄기와 잎 3~5돈을 달여 1일 2회 복용한다. 또 줄기와 잎을 가공하여 만든 50% 바셀린 고약을 외용해도 된다. 급성 외과 감염, 급성 충수염, 습성 장염, 급성 유선염, 급성 편도선염, 급성 림프절염, 심부농양, 옹, 부인과 염증 질환, 상기도 감염, 만성 중이염, 습진 등 총 188례를 치료했다. 급성 염증은 3일을 관찰 단계로 하고 효과가 보이면 계속해 5~7일간 투약하여 치료 효과를 확실히 했다. 만성 염증은 7~10일을 관찰 단계로 하고 치료 기간은 상태를 보아 결정했다. 그 결과 1치료 기간 경과 후에 치유 137례(72.8%), 호전 36례(19.2%), 무효 15례(8%)로 나타났다. 임상관찰에 의하면 본품은 비교적 강한 항균 소염 작용 및 퇴열 진통 작용이 있고 특히 급성 장염, 급성 충수염, 급성 편도선염과 급성 유선염에 대해 치료 효과가 뛰어났지만 호흡계 염증에 대한 효과는 약간 떨어졌다. 치료한 병례의 대부분은 1~2일 이내에 체온이 내려가 정상으로 되었고 2~3일 이내에 백혈구의 숫자도 점차 정상으로 회복되었다. 동물 실험에 의해 본 품은 독성이 낮아 임상에 사용해도 비교적 안전하다는 것이 증명되었다. [중약대사전]

톱풀은 외모에서 독특한 생김새와 함께 꽃색깔이 흰색, 빨강, 노랑, 분홍 등 매우 다양한 원예종이 등장하여 전세계인의 사랑을 받고 있다. 텃밭이 있다면 우리 순수 토종 톱풀 및 원예종을 직접 기르고 가꾸어 봄으로써 또다른 행복을 맛볼 수 있을 것이다.





 
목수의 약초 

톱풀은 봄철에 흔히 먹는 푸성귀 중의 하나다. 잎이 톱니처럼 생겨 톱풀이라고 부르는데 옛날에는 흔히 가새풀이라고 불렀다. 찢어진 잎 모양새가 가위처럼 갈라졌기 때문에 붙은 이름이다. 이 밖에 오공초, 지네풀, 지호(枝蒿) 등의 여러 이름이 있다. 톱풀은 봄철에 어린 잎을 뜯어다 살짝 데친 뒤 무쳐서 먹는다. 널리 먹는 봄나물은 아니지만 그런 대로 맛은 괜찮은 편이다. 맛이 약간 쓰 므로 소금물에 담가 우려내거나 기름에 볶아 먹으면 맛이 더 훌륭하다.

 

  <신농본초경>이라는 중국의학책에 보면 톱풀을 신초(神草)라 하여 오 래 먹으면 신선이 될 수 있는 약초라고 적혀 있다. 허약한 사람이 톱 풀을 오래 먹으면 기력이 회복되고 살결이 옥처럼 고와지며 신의 세계 와 통하게 되어 앞일을 내다보는 예지력이 생기고 두뇌가 명석해지며 음식을 먹지 않아도 배고프지 않게 된다고 하였다.


서양에서도 톱풀을 약초로 매우 귀히 여겼다.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트로이 전쟁 때 아킬레스가 부상한 병사들의 상처를 이 풀로 고쳤다는 전설이 있으며, 고대 그리스에서는 이 풀을 거의 만병통치약으로 여겼 고 전쟁의 상징으로 삼기까지 했다. 프랑스에서는 지금도 톱·대패· 칼·낫 같은 것에 다친 상처에 잘 듣는다 하여 ‘목수의 약초’라고 부른다.

                                     
톱풀에는 강한 살균 작용과 수렴 작용, 지혈 작용이 있어서 상처를 치 료하는 효과가 탁월하다. 1차 세계대전 때에도 부상병들을 치료하는 데 풀을 날로 짓찧어 붙이거나 말려서 가루 내어 쓰거나 고약을 만들 어 붙이거나 달인 물로 상처를 소독했다. 차로 늘 마시면 몸에 힘이 나고 밥맛이 좋아지며, 감기에 잘 걸리지 않는다. 류머티스성 관절염 이나 고혈압에도 효과가 있고 치질로 인한 출혈, 장출혈, 코피, 기타 여러 출혈에도 신통하리 만큼 잘 듣는다.


타박상에는 날것을 짓찧어서 소금을 조금 섞어 아픈 부위에 붙이고, 관절염에는 말린 것 10∼15g을 달여서 하루에 3∼4번 나누어 마시는 동시에 날것을 짓찧어 아픈 부위에 붙인다. 갖가지 위염, 통풍, 자궁출 혈, 장출혈, 코피, 치질출혈 등에는 말린 것 하루 10∼15g을 달여서 3∼4번 나누어 복용한다.

톱풀은 성질이 따뜻하고 맛은 약간 쓰다. 심경, 간경, 폐경에 작용한 다. 피를 잘 돌게 하고 풍을 없애며 아픔을 멎게 하고 독을 푼다. 특히 뱀에 물렸을 때 날것을 짓찧어서 물린 부위에 붙이면 부기가 내리고 독이 빠진다. 서양에서는 톱풀을 말려서 담배처럼 말아 불을 붙여 그 연기를 들이마시는데 담배 대용으로 좋으며 뱃속의 온갖 병을 고칠 수 있다고 믿어 왔다. 중세 유럽에서는 이 식물이 악마를 쫓아내는 효력 이 있다고 믿어 부적처럼 몸에 지니고 다니기도 했다. 또 아기의 요 람에 붙여두기도 했으며 마녀의 침입을 막기 위해 문간에 뿌리기도 했 다.

톱풀은 키가 35∼50㎝ 정도 자라는 풀로 우리 나라 각지의 산기슭, 길섶, 개울가, 풀밭에서 흔히 자란다. 분홍색 또는 흰색 꽃이 6∼8월에 가지 끝에 모여서 피는데 향기가 좋아 다른 나라에서는 드라이플라워 로도 쓴다. 꽃이 피어 있는 기간이 50∼60일쯤으로 상당히 긴 것도 특 징이다.




 


불임 치료를위한 신선한 서양 톱풀 오일을 만드는 방법을 알아 봅니다. 
서양 톱풀 오일 인해 
불임 등의 PCOS와 같은 문제, 난소 낭종, 자궁 내막증, dysmennorhea, 
자궁 근종 및 차단 나팔관에 정체, 염증, 혈액 순환, 통증에 좋습니다. 
서양 톱풀은 염증을 줄여 혈액 순환을 증가, 지역에 건강한 혈액 순환을 
결석 월경에 데려뿐만 아니라 증가에 도움이됩니다. 


에틸 알코올, 96%(ETHYL ALCOHOL, 96%) 
동의어 상품명: 
에타놀(ETHANOL); 
그래인 알코올(GRAIN ALCOHOL); 
에틸 수산화물(ETHYL HYDROXIDE); 
에틸 수화물(ETHYL HYDRATE)

에틸알코올(ethyl alcohol) 
=그래인알코올(grain alcohol) 
=spirit =에틸수산화물(ethyl hydroxide) 


  속 : Achillea (서양 톱풀) 
  종 : Achillea의 millefolium 
  서양 톱풀 
 
서양 톱풀은 유라시아 대륙이 원산지이지만 미국에서 널리 귀화 매우 강건한 다년생이다. 
 Achillea의 lanulosa로 알려진 네이티브 미국 종 (동일 할 수 있음) (양모 및 / 또는 서양 톱풀)도 있습니다.  
나는 때때로 잔디밭, 울타리 선, 도로변 등의 가장자리를 따라, 잔디 지역과 오래된 분야에서 서양 톱풀을 찾을 수 있습니다.  
그것은 풍부한 토양에서 잘 수행하지만 괜찮은 배수 필요합니까하지만, 아주 좋은 수를 필요로하지 않습니다.  
그것은 모든 일을 선호하지만, 부분적으로 음영 처리되고 허용됩니다.  
서양 톱풀은 가뭄 관대와 곤충과 질병에 일반적으로 내성이 있지만, 곰팡이 또는 녹으로 고생 할 수 있습니다.  
서양 톱풀은 씨앗에서 빠르게 얕은 뿌리의 시스템에서 또한 확산과 매우 침습적일수 있습니다. 
 난 그냥 하나의 작은 꽃매장에서 이른 여름 집에 가져왔다.  
원래 식물은 나중에 몇 달했습니다 오른쪽에 아래 사진의 배경입니다.  
 
활기찬 젊은 식물
 흰색, 또는 때때로 분홍색 꽃은 초여름부터 초가을을 통해 계속, 평면 얹어 클러스터에 표시됩니다.  
꽃은 긴 그들의 팁 세 이빨보다 일반적으로 더 넓은 선 꽃 직경 기장 대해 작고, 및 4-6로 구성되어 있지만, 
일반적으로 오.  선 꽃 작은 디스크 많은 꽃을 둘러싸. 

 꽃이 오랫동안 피어, 그러나 결국 그들은 씨앗을 생산하고 죽는다.  
마른 꽃 줄기와 씨앗 머리는 겨울을 통해 서 남아.  
기초 잎은 종종 겨울을 통해 지속과 눈이 봄에 녹 으면 여전히 녹색있을 수 있습니다. 
 

  서양 톱풀은 나이를위한 약으로 사용되어왔다.  
속 이름, Achillea는 말한다 그리스 영웅 
아킬레스는 그의 남자의 상처의 출혈을 지혈하기 위해 전장에서 톱풀을 사용하는 것으로 명예.  
서양 톱풀은 월경을 완화하는 데 사용되는 전통적인 여성의 허브입니다. 
이 꽃에있는 동안 약 사용을 위해, 처음부터 식물 전체을 수확하거나, 단지 만개시에 꽃이나 잎을 수확.  
의학적으로 꽃은 잎보다 더 강합니다. 

서양 톱풀은 외부적으로는 항 염증 및 통증 완화, 지혈(출혈 정지), 수렴제, 살균 (세균의 성장을 억제), 
상처를 낫게하는 치유 (조직의 상처 치유를 도움) - 상처지혈제이다.  
일반적으로 신선한 식물 또는 건조 재료 중 하나는 찜질로 사용하거나, 
공장에서 만든 차를 압축 또는 세척로서 사용된다.  
그것은 연고로도 사용됩니다. 

 내복용으로는차 아주 좋은 발한은 체온을 올리고 땀을 배출합니다.  
또한 소화를 촉진 쓴 성분이 있습니다.  

구풍제, 거담제, 장내 가스제거, 지혈, 수렴, 항생제, 항 염증, 진경제, 진통제, 흥분제, 
그리고 decongestant( 충혈완화 ), digestive( 소화촉진 ), emmenagogue( 생리촉진 ), expectorant( 거담 ), 
febrifuge( 해열 ), nervine( 신경강장 ),  심장 혈관 시스템은 혈압을 낮추고, 심장 박동 속도가 느려집니다.  
현대 과학이 아니라 이 식물의 백 활성 생물학적 화합물을 통해 확인했다.  

주목할만한 성분들 중에는 
achilleine (지혈), 아피 제닌, 아 줄렌 (항 염증), 녹나무, 아르 쿠마린 , 이눌린, 멘톨, 케르세틴, 루틴, 
살리실산, 그리고 thujone (신경 독성). 

 그것은 음식, 약, 독의 차이는 용량의 문제가있는 경우가 많다. 
서양 톱풀은 존중 아껴서 사용해야합니다. 
확장이나 과도한 사용은 내부 또는 외부, 감광성의 원인이됩니다.  
당신은 서양 톱풀 알레르기 수 있으며, 식물을 처리하는 것은 어떤 사람들에게 발진을 제공합니다. 

 서양 톱풀은 식품으로 사용되어왔다.  
이 차 음료로서 소비되고, 식물 풍미 맥주, 와인, 청량 음료에 사용되어왔다.  
잎 (다소 세이 등), 조미료로서 사용될 수 있으며, 꽃은 강한 조미료을 확보.  
어린 잎 채소로 삶은되었고, 아주 어린 잎은 샐러드에 추가됩니다.  
미국에서 상용 제품에 톱풀의 사용은 음료의 맛만큼 안전 공식 FDA에 등록하여 제한됩니다. 

 동물은 종종 서양 톱풀를 먹지 않지만, 
그렇게되면, 대개는 꽃을 먹는다.  
소가 먹을 때 우유 맛이 쓴 만들기 때문에 서양 톱풀은 소 목초지에서 바람직하지 않다.  
단풍은 곤충을 격퇴한다.  
꽃은 무당 벌레, 꿀벌, 나비를 유치 할 수 있습니다. 

 당신은 톱풀의 종류를 살 수있는 흰색, 노란색, 빨간색 모듬 그늘에서 꽃입니다.  
그들이 퇴색하고, 건조 시작하기 전에 꽃을 절단하는 경우, 
그들은 그들의 색깔을 잘 유지하고 꽃 장식을 위해 좋습니다.  꽃은 포푸리로도 좋다. 

 꽃은 연한 녹색 염료에 노란색을 얻을 수 있습니다.  


참조 
 북미 야생화에 국가 Audubon 사회 분야 가이드 , Niering 및 Olmstead 
 피터슨 필드 가이드 동부 / 중부 약용 식물 , 스티븐 포스터와 제임스 A. 듀크 
 피터슨 필드는 가이드 식용 야생 식물을 , 리 알렌 피터슨 
 건강에 좋은 허브 스토킹 , 유얼 기븐스 
 식용 및 약용 식물을 식별 및 수확 , 스티브 브릴 
 북미의 식용 식물의 백과 사전 , 프랑소와 Couplan 박사 
 야생 식용 및 약용 식물에 톰 브라운의 가이드 , 톰 브라운, 주니어 
 현대 초본, 볼륨 II , 부인 M. 그리브스 
 잡초 , 알렉산더 C 마틴  

서양톱풀 추출물 주름ㆍ모공 개선효과 “톱”

새로운 항노화 화장품 원료로 개발 가능성에 무게

지구의 북반구에서 널리 자생하는 한 야생다년초에서 추출된 성분이 피부의 표피층을 증가시키고 주름과 모공을 개선하는 데 효과를 나타냈다는 연구결과가 나와 관심을 모으고 있다.
 
그렇다면 새로운 항노화 화장품 원료로 개발될 가능성에 무게를 싣는 연구결과인 셈이다.
 
여기서 언급된 야생다년초란 유럽 원산의 국화과 관상용‧약용 수생(水生)식물로 알려진 서양톱풀(yarrow). 서양톱풀의 학명인 ‘아킬레아 밀레폴리움’(Achillea millefolium)은 고대 그리스신화 속의 영웅 아킬레스가 이 풀로 병사들의 상처를 치유했던 것에서 유래한 것이라고 한다.
 
독일의 종합화학그룹인 바스프社(BASF)의 뷰티케어 솔루션 사업부의 사빈 팡 박사 연구팀은 학술저널 ‘국제 화장품학誌’(International Journal of Cosmetic Science) 2011년 12월호에 게재한 보고서에서 이 같이 밝혔다.
 
이 보고서의 제목은 ‘아킬레아 밀레폴리움 추출물이 피부 개선에 미친 영향’.
 
팡 박사는 “서양톱풀 추출물이 피부를 개선하는 용도의 화장품 원료로 유망해 보일 뿐 아니라 알파히드록시산을 대체하는 소재로도 효용성이 충분할 것”이라고 피력했다.
 
연구팀은 총 1,000개에 달하는 각종 성분들이 다양한 표피 분화 지표인자들의 발현패턴에 미친 영향을 평가하기 위해 사람의 피부 생검샘플에 추출물을 도포한 후 정량(定量) 이미지 분석기를 사용해 분석하는 방식의 실험실 연구를 진행했었다.
 
아울러 갖가지 추출물을 피부에 도포해 나타난 효과를 관찰하는 생체시험을 병행했다.
 
그 결과 서양톱풀 추출물이 가장 우수한 효과를 나타냈음이 눈에 띄었다. 즉, 서양톱풀 추출물이 2% 함유된 제제를 2개월 동안 피부에 도포한 결과 눈가의 주름과 모공, 피부의 유연도 등이 위약(僞藥)을 도포한 그룹에 비해 훨씬 눈에 띄게 개선되었다는 것이다.
 
서양톱풀 추출물을 도포한 그룹은 또 피부재생 효과를 나타내는 성분으로 알려진 글리콜산을 도포한 그룹과 직접적으로 비교했을 때에도 효능의 우위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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