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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황은 생강목 생강과에 속하는 외떡잎 식물로 그 학명은 Curcuma longa L., Curcuma aromatica 등으로 표기되는 한해살이 풀입니다. 주로 아열대 기온을 가진 인도, 중국, 동남아시아 국가가 원산지이며, 강황 역시, 인류의 역사와 함께 할 정도로 악용식물, 향신료 등으로 꽤 오래 전부터 이용되어 왔다고 합니다. 그런데, 강황을 울금이라고도 하는데 그 구분이 명확치 않은 부분이 있습니다. 최근 우리나라의 경우에도 울금을 진도 등 남해안 일대 지역에서 특용작물로 재배되어 인기가 높다고 합니다. 그래도 한의학에서는 강황과 울금을 명확하게 구분하여 사용한다고 하니 그 차이점을 약간은 알아보고 넘어 가는 것이 아무래도 좋을 것 같다고 봅니다. <강황과 울금의 차이점>
- 라틴어로 CURCUMAE LONGAE RHIZOMA 로 표기함 - 색상 : 노란색(황색) - 커리(카레)에 들어가는 주향신료로 사용됨(카레의 노란색은 바로 강황의 영향을 받음) - 동의보감 등에서는 맛은 맵고 쓰며 독이 없고 따뜻한(더운) 성질로 분류
- 라틴어로 CURCUMAE RADIX 로 표기함 - 색상 : 회색에 가까움 - 심황(강황과 비슷한 형태 혹은 유사한 약성을 가지고 있음)이라고도 하며, 약재로 주로 이용 - 동의보감 등에서는 맛은 맵고 쓰며, 독이 없고 차가운 성질(따뜻한 성질로 보는 경우도 있음)로 분류 저 역시 강황, 울금, 심황 등 매우 다양한 이름이 나오기 때문에 조금은 혼동스러움이 생깁니다. 보다 정확한 구분은 식물학자분이나 약초 전문가분, 한의(약)사 분들이 구분지어 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외국의 학자들은 터머릭(Turmeric)으로 강황, 울금, 심황을 하나로 통일해 쓰더군요. 그래서, 저는 그냥 강황이라는 표현으로 통일하여 말씀 드리겠습니다. 강황이 최근에 와서 주목 받게된 것은 사실입니다. 카레라이스! 우리나라 사람들 남녀노소 불문하고 안좋아하는 사람은 없는 요리입니다! 사실, 카레라이스는 일본에서 건너온 요리랍니다. 카레는 일본 사람들이 정말 사랑하는 국민 먹거리로 불릴 만큼 엄청난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중견 식품업체인 OOO사의 간판 제품이기도 하구요
이 커리가 본격적으로 전 세계에 대중화된 계기가 바로 인도를 식민지화한 영국때문이었습니다. 사실 커리(Curry)라는 말은 그 때 당시만해도 인도인들도 모르는 생소한 단어였다고 하더군요 역사적으로 어원의 변화를 보면 Kari(타밀어, 남부 인도지역 언어로 소스라는 뜻)에서 Kurry(영국에 의한 인도의 식민지 시대)로 다시, 카레(일본인들이 즐겨먹는 애용식)가 되었다는 전설(?)이 있습니다.^^ 아무튼, 이 카레 즉, 커리가 건강식으로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는 것이 중요한 사실입니다.
Curry(커리, 우리나라 사람들은 그냥 카레하고 부르죠^^)에는 대략 10여 가지가 넘는 각종 향신료가 들어갑니다. 그 중 빠질 수 없는 커리의 핵심 향신료가 바로 '강황'인 것이죠(저도 인도 정통식 커리를 무척 좋아해서 사진을 보고 있자니 배가 무지 고픕니다.^^) 인도인들의 정신 내면에 깊숙하게 뿌리 내린 '아유르베다(인도 전통 의학)'... 훌륭한 음식은 병을 낫게하는 훌륭한 치료제라는 인도인들의 주장 속에는 우리가 배워야 할 무엇인가가 분명히 있습니다. 역시, "선택 잘한 먹거리 하나가 열 건강 안부럽다"는 말로 표현을 해야겠군요? 커리 이야기 자꾸 하니깐 오늘 저녁에 저도 정통 인도식은 아니더라도 OOO 3분 요리나마 즐겨 볼까 합니다. ^^ 커큐민이란?
커큐민 (Curcumin)은 강황의 성분으로 간기능 강화, 담즙 분비 촉진, 위궤양 원인균 (피료리균) 살균이담작용, 이뇨작용, 암 예방,항암, 멜라닌 색소 방지한다. 체중감량에 효과적이며, 위장이나 장기능 약화에 효과적이며, 간 해독 기능이 탁월하다. 카레에 들어있는 노란빛 색소 커큐민 은 치매나 대장암 예방에 효과가 있는 건강성분으로 알려져 있다. 강황의 뿌리에는 커큐미노이드라고 불리는 노란 색의 폴리페놀 색소 화합물이 0.5~6.5% 정도로 존재하는데 그 주성분이 커큐민(Curcumin)이다. 커큐민은 카레, 겨자 등의 주된 천연 색소성분이며, 고대로부터 향신료나 염증과 피부질환 등의 치료에 활용되었다. 커큐민은 강력한 항산화 기능이 있으며, 구조적으로 페놀계의 항산화제에 속하는데 최근 항암 효과가 밝혀지면서 과학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미국의 터프츠 대학 연구팀에 따르면 몸속의 지방 조직이 늘어나 살이찌는 것을 막아준다. 새로운 혈관의 생성을 낮춰 지방축적을 억제하며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카레를 노란색으로 보이게 하는 강황의 ‘커큐민’ (Curcumin) 성분이 인체의 몸속에서 지방조직이 늘어나 살이 찌는 것을 막아준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노년의 재앙, 알츠하이머를 막는 카레 카레를 매일 먹는 인도인의 치매 발생률은 세계에서 가장 낮다. 인도의 일부지역, 65세 이상 노인의 치매 발병률이 1%에 그치며, 이는 한국은 10%수준에 불과하다. 2001년 미국 신경학회지에 의하면 인도 사람들은 미국 사람들에 비해 알츠하이머의 발병률이 4분의 1에 불과하다고 한다. 미국 UCLA의 그레고리 콜 박사는 쥐 실험을 통해 커큐민이 알츠하이머 환자의 뇌에 축적되는 독성 단백질을 분해한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이 결과를 바탕으로 2005년, UCLA 의대 알츠하이머 센터에서는 30명의 환자들을 대상으로 커큐민에 대한 임상 실험을 실시 중이다. 암의 공포에서 벗어나는 법, 답은 카레에 있다. 세계인의 건강을 위협하는 암의 공격으로부터 피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2002년 세계보건기구(WHO)의 자료에 의하면 카레 섭취율이 높은 인도인의 암 발병률이 미국의 암 발병률의 1/7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카레의 주원료인 강황의 커큐민이라는 성분 때문이라고 하는데, 서울대 약학대 서영준 교수는 카레의 주성분인 커큐민이 암으로 진행하는 염증을 억제함으로써 피부암과 대장암 등 암을 예방한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세계 의학계에서는 지금 카레를 주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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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요법 소개 |
강황
[인도인들이 즐겨먹는 챠파티(Chapati) : 야체 커리, 난이라고 하는 빵과 함께 즐기는 인도 전통음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