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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이야기

아.. 심심하고 답답하고..

작성자뜨는달|작성시간15.06.21|조회수772 목록 댓글 11
할 일이 잔~뜩 밀려 있는거 같기도 하고
할 일이 아~무것도 없는것 처럼 시간이 여유 롭기도하고 뭔지 모를 찝찝함도 있고 세상과 동떨어진 허전함도 있고 많은분들도 비슷하겠지 위안도 받고..
이차저차 해도 개~운 하지는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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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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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시에스타 | 작성시간 15.06.21 공감...
    저두 그래요
    오늘아침 일어나자마자 또 가봤는데
    아직도네요..
    기다리다 지쳐서 이젠 걱정이 막 됩니다.ㅠㅠ
  • 작성자브릿지존스 | 작성시간 15.06.21 소녀야/
    맞아요. 저 오전에 영어학원 갔더니 의외로 40초반~중반. 직장에서 정리해고(?)되셔서
    직장 찾고 계신다는 분들 있더라구요 애들도 둘 ㅠㅠ 남 일 같지 않아요

    제 시간이 많아 좋긴 한데 이젠 폐쇄된 건 아닌가 걱정이 되네요
    82는 왜 서버가 다운되서 복구가 안될까요?
  • 작성자blueberry | 작성시간 15.06.21 예전 좃선일보 기사 생각나네요.imf 터지기 하룬가 이틀전까지
    한국 경제 이상없다는 얼척없는 기사를 올렸죠.국익이란 미명하에
    보도지침이나 엠바고를 적용하기때문에 그저 맹목적으로 믿거나 해서는 안 됩니다.
    끊임없이 회의하라 의심하라..이런 부패 정권하에선 어쩔 수 없는 일이죠.
  • 답댓글 작성자브릿지존스 | 작성시간 15.06.21 언제나 역사는 되풀이하는가봐요.
    인조 정묘호란 강화도 피신
    이승만 서울은 안전하다 한강다리 폭파 후 대구-대전피신
    YS = IMF는 없다 담날 아침 IMF 발표
    MB 국민이 반대하면 대운하 안파겠다 4대강 강행
  • 답댓글 작성자blueberry | 작성시간 15.06.21 브릿지존스 이번 메르스 사태도 그렇죠.그 놈의 비밀주의때문에..돈때문에
    쉬쉬하다 결국 피해자가 더욱 양산된거잖아요.암튼 경제문제도
    그렇고 이래저래 갑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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