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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이야기

수원 조원동에 사시는분께 도움청합니다.

작성자ran5796|작성시간15.06.30|조회수589 목록 댓글 7

저는 서울에서만 살았어요...

결혼시 시댁에서 아파트를 장만해주셨는데 철딱서니없이 집을 팔고 ㅠㅠ 계속 전세살이중...

너무나 오른 전세에...

수원에는 연고도없고 한번도 가본적이 없어서

도움청합니다...

벽산아파트가 가격이 저렴하더라고요.

초등학생 중학생 아이 키우고 있어요.

그주변 아파트 살기좋은곳 ...

쪽지라도 좋으니 많은 도움 부탁드리겠습니다.

대중 네@@ 검색해보면성범죄가 많다하고 , 학원도 멀리 정자동까지 나가야한다 . 아이들 데리고 살긴 별론가요?

대출을 많이 받아서 집을 매매할려니 잠이 안오네요.ㅠㅠ

연고도 없는 동네에 갈려니 뭐부터 알아봐야할지 심란도 하고,

많은 고견 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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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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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너굴 | 작성시간 15.06.30 예산이 어느정도인지...조원동쪽에 대단지는 한일타운이예요. 주변 인프라 잘 되어 있어요. 지금은 전세가 많이 오르긴 했지만 한일타운 괜찮아요. 윗분 말씀대로 정자지구나 영통, 매탄동 이쪽도 괜찮구요. 광교는 가격이 너무 비싸요. 33평 전세 4억 넘어요.
  • 작성자천국 | 작성시간 15.06.30 윗분말씀처럼 한일타운 좀 오래되긴했지만 초대단지에요 주변에 없는거 없고요 네이버부동산 뒤지고 여기에 물어보시면 더 이해하기 빠를거에요. 광교는 많이 비싸고 인프라가 아직 좀 부족해요
  • 작성자누리까미 | 작성시간 15.06.30 호매실도 아이들 학교 다니기엔 괜찮아요^^
    아파트도 저렴한편이고 살기도 좋아요
  • 작성자나마스떼 | 작성시간 15.06.30 수원 영통에서 7년. 정자동에서 7년 살고 있는데요. 아이가 초 중 생이면 일단 학원이랑 학군이 괜찮은 곳이 좋을 듯 싶어요. 그러기엔 그나마 영통이 나은데... 그 쪽도 좀 알아보세요.
  • 작성자허브 | 작성시간 15.06.30 조원동 벽산아파트 오래된걸로 알고 있어요. 교통편도 불편한것 같고요. 한일타운이나 정자 천천지구 알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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