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 경비원입니다.패트릭 브링리 에세이.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서 경비원으로 근무하는 패트릭 브링리은 의지했던 형의 투병과 죽음을 겪으면서 힘든 나날을 보낸다.이를 극복하기 위해 애를 쓰고, 밀치고, 매달려야 하는데 ...그 어떠한 일도 할 수 없을 만큼 모든 삶의 의욕을 잃어가고 있는 가운데. 미술관에 취업한다. 10년이라는 세월을 미술관 에서 근무하면서 상실감을 극복하고 마침내 세상으로 나아갈 힘을 얻는다. 그힘은. 바로 예술이다.
예술이 가진 위로와 치유의 힘을 발견하며 미술관에서의 경비원으로 보낸 일상을 통해 예술이 삶의 의미를 찾는 사람들에게 위로와 용기를 준다는것에 힘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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