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테는 모든 것을 말했다. 스즈키 유이
2000년대생 대학원생이 한 달 만에
쓴 천재적인 첫 장편소설.
평생 괴테만 연구한 60대 교수가 은혼식 날 레스토랑 홍차 티백에 적힌 '출처 불명의 괴테 명언'을 발견하고, 그 한 문장의 출처를 찾기 위해 독일 바이마르까지 날아간다는 설정 자체가 신선하고 흥미진진하게 읽힙니다.
"독일 사람들은 잘 모르는 명언이 있으면 일단 '괴테가 말했다'고 붙여 둔다"는 농담에서 시작해, 타인의 명언 뒤에 숨어 정답을 찾으려는 우리에게 위인의 입을 빌리지 말고 당신만의 체온과 언어로 진짜 삶을 말하라.
1. '방황'하는 인간에 대해.
괴테는 대표작 (파우스트)에 표현되었다.
인생의 방향을 잃고 방황하거나,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방황은 멈춰있는 것이 아니라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 애쓰고 있다는 증거라고.
2. 괴테의 삶과 작품 속에 녹아있는 사랑, 이별, 고독, 그리고
타인의 시선에 휘둘리지 않고 자신의 내면에 집중하는 법,
슬픔과 고통을 회피하지 않고 마주하는 법에 대한 조언.
3. 괴테는 평생 문학뿐만 아니라 과학, 정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열정적인 활동가로. 막연한 미래에 대한
불안에 떨기보다, 지금 여기에서
내가 할 수 있는 작은 일부터 시작하라.
4. 삶을 사랑하는 태도 (아모르 파티)인생에 대한 찬가를.
나이 듦과 죽음마저도 자연의 섭리로 받아들이고, 마지막 순간까지 삶을 어떻게 풍요롭고 가치 있게 가꾸어 나가는 여정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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