ㄴ 난 에투메에게 설'레고' 있는데
너무너무 슬픈 마음과는 다르게 제목을 적어봤어..
오늘이 공카 마지막날이라구??
오늘 이후로는 열람용으로 전환된다구??
진짜 믿을수가 없어 ㅠㅠㅠㅠㅠ
거짓말이라고 해주면 좋겠다
내가 편지를 자주 쓰지는 않았지만 그냥 언제든 쓸 수 있는곳이 있다는 생각에 마음을 편히 갖고있었는데
너무 섭섭하고 그러네...
이럴줄 알았으면 에투메가 써준 편지에 답글도 꼬박꼬박 많이많이 달아둘걸 그랬어
공카감성 그리워서 어떡하지
이제 시간나면 손편지라도 많이 써볼게 언제 줄지는 모르지만말야
있지 난 너무너무 그리울거야 우리의 공식팬카페가
처음 입덕할때 뒤늦게 팬카페의 존재를 알고 가입했는데
그때는 팬카페 회원수가 3천명대였는데 이젠 1만4천명이 넘은거 보니까 내가 다 감격스럽다 ㅠㅠ
전에는 트위터도 안해서 팬카페에서 스케줄 정보 보고 그랬었는데ㅋㅋㅋㅋ(근데도 몰라서 못간거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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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더 하기 전에
뜬금없지만 내 블록블라스트 신기록도 자랑하고 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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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카에 쓰는 마지막 편지니까 구구절절 이야기좀 해볼까?
근데 다쓰려면 너무 많고 콘서트 간 이야기만 써볼게
우리 첫만남 23년 12월 10일 지니뮤직페스티벌
난 그때 출연하는 다른 인디가수 보러갔었는데 기다리다 에투메를 보게 된거야
나 이렇게 오프다닐정도로 많이 좋아한 아이돌은 에투메가 처음이야
너무 아쉬운게 몇달만 더 일찍 알걸 ㅠㅠㅠㅠ
그럼 데뷔쇼케이스도 갔을텐데 진짜 아쉽다
(+ 그날 찍은 에투메 영상 다 날아갔다.. 그날 보러간 가수 영상도 다 날아가서 남은게 짧은 인사하는 영상뿐..ㅠ다시 돌려보내줘 그날로)
그래도 그때 성일이가 "저희 1월에 콘서트도 있으니까" 라고 해준말에 나 매일매일 어디 콘서트 정보 뜨는거 없나 찾아봤잖아 ㅋㅋㅋㅋㅋ
사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첫콘 드코가 반짝반짝인줄 모르고 갔었지
팔이피플날 목에 담걸리고, 다리에 쥐나고 장난 아니었는데 에투메 무대를 볼때만은 내가 정말이지 아프지 않은 사람같았어
짠~ 이거봐라
내 에투메 첫 포카는 성빈이 그 뒤에 예찬이가 또 나왔어!
아이돌 콘서트는 포카도 주는구나 하면서 신기해했는데 ㅎㅎ
그리고 100개 한정 목걸이!
나 그거 처음에 안샀다가 후회했는데 다행히 온라인판매 열려서 샀잖아 정말 다행이었어
아 그리고 지뮤페 옆자리에서 무대 보던 사람 팔이피플에서 또 봤다
내 뒷번호인가 앞번호라 같이 줄섰어 신기했어
그리고 남동생팀 야수팀 나눠서 하는 무대도 너무 좋았고 재밌고 귀여웠고 감동적이었어
난 사클 노래도 안들어보고 갔단말이야?
그래서 거기서 처음 듣는거나 마찬가지였는데 생각보다 노래가 너무 좋아서 놀람
근데 내가 찍은 영상보니까 아주 난리가 났더라..
진짜 부끄러워서 내리고싶었는데 그냥 추억이라 안내리려고
아 정말 그날이 너무너무 좋았어
종종 생각나 내가 처음가보는 아이돌 콘서트
우리 도균이 이때는 볼살이 있었는데 지금은 다 어디간거야.. 1g도 사라지지 말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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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두번째 콘서트 비트바이82
이날은 에투메를 정말 멀리서 봤지..
지뮤페 돌출2열, 첫콘 입장번호 30번대에 2열이었는데
이번에는 200번 후반대지 뭐야..
심지어 나 토요일에 일본이었는데 일요일 까지 있다가 오려고 했는데 에투메 콘서트 있어서 토요일 아침에 일본갔다가 일요일 아침에 인천에서 내렸다ㅋㅋㅋㅋㅋ
그리고 일요일 오후 에투메 콘서트를 가는 나
젊었다
이번 포카는 성모였음 ㅎ
어쩌다보니 석준이랑 쓰리샷 ㅋㅋㅋㅋ
아 이번 콘서트역시 좋았지
사운드클라우드에 지금까지도 공개되지 않은 명곡들을 즐길 수 있었으니까
도균이가 높이 던져서 걸린 슬로건으로 비트바이82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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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투메붐은 너무 슬프다..
내가 못갔거든
토요일빼고 갈수있어서
금요일 서울갔다내려와서 일요일에 다시 서울다녀오는 생각까지 했었지만 결국 못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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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신드롬은 3일이나해서 너무너무 신났어!
늦었지만 이제 82신드롬 블로그에 쓰려고 준비중이야 ㅋㅋㅋㅋ
나 그때가 아마 처음일거야
에티친구가 생긴게..
그전까진 콘서트가도 말 한마디없이 혼자 보고만 왔었거든
이때는 나 완전 성일잡이였다?
3일연속 조성일의 위엄 ㅎㅎㅎ
그리고 막콘에 톰보이 가사 삐처리없이 불러준거? 난 좋았다
세이모어랑 의심스러워 첫무대를 본것도 감격스러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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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월에 한 비범!
와 근데 이때는 내가 건강이 너무 최악이었어서 다 포기하고 좌석 겨우 구해서 갔었는데 멀었지만 만족스러웠다
위에서 보니까 수납되는 구도에도 수납되는 멤버가 없는거야! 그래서 너무너무 좋았어용
그리고 너희는 기억하지 못하겠지만 내 흑역사가 남은곳이기도 해..
웃기고 싶었지만 웃지않아서 실패한 너무나 부끄러웠던...
성일 예찬이 고마웠다.. 흑흑 ㅠㅠㅠ
나 진심 그때 영상 아직도 못올린다
그거 본 친구가 전후사정 모르고 보면
너 대체 뭔짓했길래 애들 표정이 저러냐고 욕먹을수도 있대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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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나의 콘서트 이야기가 끝났어
사실 난 투머치토커라 더 쓸수도 있는데 짧게 끝낸것임..ㅎ
공편을 자주 쓰지는 않았지만 늘 생각하고 있었어
콘서트 외에도 행사, 페스티벌 등등 많이 보러 가고
언제나 마음속으로 생각하고 있었어
게시물이 없어도, 보이는게 없어도 늘 언제나 사랑하고 생각하고 보고싶어하는 팬이 있다는 걸 알아줘
진짜진짜 많이많이 좋아해
내가제일 좋아하는 성모 석준 예찬 성일 성빈 도균💚
우리 오래오래 보자
내가 좋아할수있는 아이돌이 되어줘서 고마워
-2026.06.07 82MAJOR 공식 팬카페 마지막날을 슬퍼하는 에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