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장님 수고 하십니다. 자주좀 들려 볼려해두 잘 안되네요. 미안하구 죄송합니다. 여릉이라 땀 흘리며 운동한뒤에 개운한 샤워는 피로가 확 풀리지요. 언제 만나 소주한잔 때리나요. 지금이라두 넘어가고 싶지만 관장이나 이몸이나 서로가 시간이 잘 안맟아요, 시원하게 회포 풀면서 소주한잔 하고 싶은데..... 하하하하하. 이건 내 욕심이구 관장님 열심히 하는데 바람 넣는것 같소. 올여름 충주에서 만나 철엽 한번 하지요. 마음놓구 한번 넘어가게 말이요. 허기는 가봐야 이몸은 일찌감치 술에 떨어지니 당신들이 재미 없지요. 상열이 눔도 불러내구 전부 모여 보라 해요. 이제 우리 열심히 해야 할 중후한 나이지만 가끔 시간내서 허세도 좀 부려 봅시다. 칭구덜 불러서 널널 거리며 시원시원하게 웃어가며 하루만이라두 허세좀 부려 봅시다. 바쁘다고 하지만 말구 시간좀 내서 불러봐요. 좋은세월 다 버린뒤에 나이 먹어서 뭘 할것이오. 괸스리 관장님 맘 흔들어 놓은것 같소...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관장님 열심히 하는거 우리덜이 잘 알지요. 열심히 한다는것이 관장님 얼굴입니다, 그래서 존경하는것이구 사람들이 따라 주는것같소. 관장님 좋은 재산 모여 둔겁니다. 물론 충주 친구들도 전부 좋치요. 열심히 하는 당신모습이 보기가 좋다는겁니다. 늘 언제고 그모습 보여 주면서 열심히 합시다. 내가 친구로서 부족함이 있다한들 우리덜 친구들은 묻어주고. 감싸주고 이해하면서. 서로가 무소유에 만남을 가져봅시다. 자주 들려보지 못해 미안합니다. 그리구 우리 만납시다, 기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