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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의 씨앗은 관심(關心)입니다.

작성자(인제) 하늘내린 귀농귀촌|작성시간24.10.29|조회수62 목록 댓글 0

창작의 씨앗은 관심(關心)입니다.

어느 날 조각가 로댕이
청년들과 함께 산에 올랐다가
길을 가로막고 있는 큰 바위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청년들은 길을 가로막고 있는 바위에
귀찮은 눈길을 보냈습니다.
 
그러나 로댕에게는 이 화강암이
`인생을 고민하는 젊은이'로 보였고
이 화강암을 갈고 닦아 만든 명품이 바로
그 유명한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보통사람은 물이 끓는 주전자를
무관심하게 바라봅니다.
 
그러나 와트는
거기에서 증기기관차를 보았습니다.
 
사람들은 번개를 보고 무서워 몸을 떨지만

프랭클린은 그곳에서
어둠을 밝힐 전기를 보았습니다.
 
사람들은 모두 쥐를 징그럽게 생각합니다.


그러나, 정리해고를 당한 월트 디즈니는
창고에서 잠을 자다 쥐들이 노는 모습을
유심히 관찰했고 평화와 자유의 상징인
미키 마우스를 만들었습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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