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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가운 소식들고온 울아들 참으로 이뻐요
    서울에서 학교다는 아들이 명절때 못내려온다고 해놓고 갑자기 내려온다말
    변덕장이라고 한마디하고 은근이 기다렸다
    그런데 환한얼굴로 들어오는아들이 보기가 좋았다
    저나름대로 좋은일있나 궁금했는데 울아들 하는말
    졸업전 취직했다는말에 잘했다 한마디던지고 돌아서는데
    대기업에 공채합격했으니 맛난거 많이해달라며 재롱
    그덕에 내용돈 다날아가뿐다
    울아들자랑넘했죠
    그래도 기뻐요 울아들 취직해서
    작성자 미소 작성시간 12.09.30
  • 답글 암튼 아드님 대기업 합격 통지서 받아다니 축하축하~합니다
    요즘 경기가 경기 많큼 대학 졸업하고 취직하기가 별따기
    많은 학생 물리치고 합격 하였다니 경사스러운 일이내요~박수박수
    작성자 이청강 작성시간 12.10.11
  • 답글 먼저 아드님 취업을 축하 드려요.
    이제는 사회로 첫발을 내 딧네요.
    학교에서 배우던것 말고 새로운것을 배우는 사회로 출발하는 아드님께 지금과 같은 성원을 해주세요
    작성자 자계왕민 작성시간 12.10.04
  • 답글 아드님의 취업을 축하드림니다
    이제 부터가 더 중요해요, 힘들게 입사한
    회사를 적응 못하고 퇴사하는 친구들 많이 보아 왔어요
    잘하시겠지만 모든것을긍정적으로 보는 마음자세가중요하죠
    상사의 한마디를 믿거름으로 이사회의 훌륭한
    직장인으로거듭나기를....
    작성자 유조선 작성시간 12.10.01
  • 답글 정말 축하드려요..공부한아들도 뒷바라지 하신 님도 너무 멋지고 훌륭하세요..더 좋은 일만 가득하세요 작성자 가시여인 작성시간 12.09.30
  • 답글 아들한테 자랑스러운 어미가 되시오 작성자 김산 작성시간 12.09.30
  • 답글 ㅎㅎㅎ 취직하기 하늘에 별따긴대 좋컷내요 최고에 추석 선물이냉 부러벙 작성자 복마니 작성시간 12.09.30
  • 답글 저도 마음속으로는 걱정했어요
    지방에서올라가 서울서 학교다니는아들 어때한 행동하고 어느사람을 만나는지
    자기 다름대로 잘하고있을거라 믿으면서도 노파심이죠
    어제저녁에도 다른데 합격했다고 열락왔어요
    대기업공채다 서류넣고 면접까지 무사통과 가고싶은대로출근만하면 된다네요
    행복한고민이쥬
    축하말씀 감사합니다
    작성자 미소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2.09.30
  • 답글 저도 여기서 유학생들을 많이 상대를 하는데 하나같이 한국으로 돌아가기 싫다고 해요 취업도 힘들고 여러가지 이유가 많아요 헌대 아드님께서는 대기업에 취업했다니 이보다더 큰경사가 어디있겠어요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큰걱정 덜었네요 오늘같은 행복한날이 계속 이어지기를 바라겠습니다 작성자 히블내미 작성시간 12.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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