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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은 참 재수가 없었답니다. 고향 친척도 만나고 선산에 성묘가기 위해 익산 출발하여 고창휴게소에서 차가 퍼져 썸머스타트를 그 곳 정비소에서 고치고 기분 좋게 출발하여20Km쯤 달리니 또 차가 퍼져 버리네요. 렉카차 불러 영광정비소에 맡기면서 수리비가 기십 만원 그것도 내일 수리가 된다하여 맡겨 놓고 고속버스로 익산 집에 왔답니다. 집안 어른하고 동네 분들 선물 용돈 드리는 줄 다 알고 있기 때문에 기다리다가 차고치고 내일 간다니 실망하시는 목소리……. 오늘 나에게 시련을 준 이유가 있겠지요. 새옹지마라고.. 30년 동안 보험회사 전화 한번 없었는데 오늘 해보니 친구가 보험료 아낀다고 긴급출동도 빼고 처리????
    작성자 바~보!!! 작성시간 12.10.01
  • 답글 장거리 운행을 하시기전 차량을 정비받는 습관을 기르시고요,
    보험은 아무리 친구가 있어도 하나하나 꼼꼼히 살펴 보셔야죠.
    아무튼 인명 피해는 없으니 이번 기회가 좋은 교훈이 되었음 합니다.
    작성자 자계왕민 작성시간 12.10.04
  • 답글 다행이잖아요 ....다치지 않았으니까요...그럼 얼마나 큰 실망과아픔을 드렸겠어요
    좋은 새 달을 갖게 하시려는 ...그래서 신은 천천히 가게 하셨을거여요...힘찬 새달 되세요
    작성자 가시여인 작성시간 12.10.01
  • 답글 정말 힘든하루를 보내셨네요 특히 명절에 당해보지않은 사람은 상상하기 힘들겠어요 입에서는 할줄아는 욕은 거의 다했을것 같은데 말입니다 하지만 어쩌겠어요 상황은 벌어진것 마음을 다스리시고 새로운 마음으로 성묘잘다녀 오시기 바랍니다 내젊은시절 활개치던 익산이 그리워 지네요 작성자 히블내미 작성시간 12.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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