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답글

  • 전화벨이 울린다..울 엄마다...밥 먹었냐..아니 ..여태자냐..얼렁 일어나 밥 먹고 자라..참기름 둘러서 먹고..
    이 나이에 엄마의 잔소리 듣는 행복한 아침을 열어본다..20분거리의 딸네집이 천리길마냥 이고지고 날라다 놓으시는..
    매일 보고 전화하고 그래도 우리는 할 말이 남아 한시간 통화하다 야..너 배고프것다 밥 먹고 통화하자시는...
    난 울 딸에게 이렇게 할 자신없는데...반찬도 할 줄모르고 ..바리바리 싸다 주는것도 할 줄모를고..
    빨리 시집보내고 난 얼렁 이사하까..저~~~~기 테네시로....
    작성자 가시여인 작성시간 12.10.01
  • 답글 자식 사랑은 내리사랑 이라는데, 어머님에게 받은 사랑을 따님에게 돌려 주셔야죠.
    나는 받기만 하고 내 딸에게 주지 않는것은 반칙 입니다, 지금부터 준비하셔서 물려 주셔야죠.
    작성자 자계왕민 작성시간 12.10.04
  • 답글 저도 어제 어머님뵙고 함께 식사하고 왔어요 이렇게 보고싶을때 볼수있어서 우리들은 정말 행복한 사람들입니다 더구나 가까이 계시니 정말 좋으시겠어요 역시 엄마에게는 딸이 최고예요 빨리 시집보내고 이사오세요 작성자 히블내미 작성시간 12.10.03
  • 답글 잘생각 햇써여 작성자 복마니 작성시간 12.10.02
  • 답글 ㅎㅎ 얼마나 좋아요?
    눈만뜨면 모녀간에 서로가아껴주고 보살펴주고,
    우리는 처가나,친가나 거의 천리길 그저 전화로만
    요즘은 택배가 활성화되어 있어서 장모님은 수시로
    큰딸에게 싸서 보내신다ㅋㅋ
    헌데 남자는 그저 아내로부터 안부를듣는정도,
    그냥 오로지 가정에 가게를위해 눈만뜨면 회사로...
    술자리도 마음내켜가는 오븟한 자리보다는 의무로
    참석하는때가 훨많다요ㅋ
    모녀간의 수다시간 많이많이 가지시고 어르신의 건강도 빌어드립니다
    작성자 유조선 작성시간 12.10.01

댓글 쓰기

메모 입력 폼
입력된 글자수0/600
+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