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답글

  • 어제는 아틀란타에 다녀왔어요 하루종일 소나기가 내렸지만 어머님과 맛있는 식사도 하였고 미용실에도 송편과 김밥을 잔뜩싸다줬어요 원장이 달려와 나를 얼마나 힘껏 껴안는지..그리고 하는말이 오랫만에 남자냄새를 실컷맛보았답니다 기러기엄마거든요 오늘일진이 좋은지 갈때도 그렇고 돌아올때도 반대차선만 사고로인해 주차장이 되어있었어요 집사람보고 얼른 폰으로찍고 카톡스토리를 올리라고 했지요 "나는달리고 반대는서있다 오늘처럼 소나기가 내리는 날이면 뒤뜰호수에 떨어지는 빗방울을 바라보며 삼겹살을 꾸워먹어야겠다 오늘고기는 껍데기도 없는것이 참맛있게 생겼다 7시에 먹는다" 어젯밤 삼겹살 바닥나고 순대까지 털렸어요 작성자 히블내미 작성시간 12.10.03
  • 답글 행복한 가정을 바라 봄니다, 거기 중앙에 히블내미님이 계시는군요, 부러운 가정입니다.
    참 돼지 껍데기에 콜라겐이 많타는것은 과장이고, 위생적인 문제가 많타고 하네요.
    작성자 자계왕민 작성시간 12.10.04
  • 답글 재미 +재미= 히블내미 하루.. 작성자 가시여인 작성시간 12.10.03
  • 답글 항상 좋은생각만하시고 긍정적으로 사시니 좋은일만 생기시네요~~배워야겠어요 작성자 물마루 작성시간 12.10.03
  • 답글 ㅎㅎ 차탁고갈때 길밀리면짜증나죠
    몇년전만해도 명절때 고향갈때보면
    나는 서울쪽으로 가는데 길이 안막혙어요
    서울서 내려오는 차선은 만원
    그런데 요즘은 오든길 다 막혀요 ㅎㅎ
    작성자 유조선 작성시간 12.10.03

댓글 쓰기

메모 입력 폼
입력된 글자수0/600
+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