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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에 가게되면 신발을 정리해 주는곳도 있지만 거의가 본인이 본인 신발을 정리 해야한다.
아침 조찬기도회를 맞히고 식당에가면 정말로 각자각자가 본인의 신발을 정리 해야한다.
그래서 언제 부터인가 내가 그 신발들을 정리하고 들어가곤 하는데, 시간이 수없이 지나도 언제나 마찬가지다
몇사람은 내게 미안(?)해서인지 잘 정리를 하고 들어가시는데, 그중에 몇몇은 언제나 마찬가지이다.
앞집 며느리 나무라면 뒷집 며느리 철든다고, 신발정리를 해주면 본인 스스로가 정리를 할줄 알아야 하건만
그런것엔 아랑곳 하지않는 사람들의 마음엔 무어가 있을까, 한번쯤 열어 보고싶다. 작성자 자계왕민 작성시간 12.10.08 -
답글 자계왕민님은 미국에 오시면 신발정리 하지않아도 됩니다 신발을 벗을일이 없으니까요 가끔 집에 미국사람들이 무엇을 수리하러오면 신발위에 비닐봉지를 신게합니다 이젠 신발정리 같은것 하지마시고 발로 저쪽으로 밀어 버리시고 왕민님 신발만 바로 하시면되요 작성자 히블내미 작성시간 12.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