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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속담에는 남의떡이 더욱 커보인다는 말이있는데 미국에는 남의집 잔디가 더욱푸르게 보인다는 말이 있습니다 일년동안 잔디밭을 관리하는데 드는 비용이 장난이 아니거든요 쉬는날이면 미국사람들은 잔디밭을 기어다니면서 풀을 뽑아요 처음에는 참미친짓이다 콘크리트를 확 쳐버리면 편하게 살것을 하며 생각한적도 있었지요 바보들이 하는생각....지금은 출근하기전 차의 시동을 걸어놓고 잔디밭을 기웃거립니다 혹시 나몰래 풀이 숨어있나를 서서히 물들어가는 이곳의 생활습관들이 나를 변화시키고 있네요 아름다운 가을 하루하루 중요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작성자 히블내미 작성시간 12.10.10
  • 답글 김매기는 내가자알 하는디유 일당 줄래유 해주께 ㅋㅋㅋㅋ 작성자 복마니 작성시간 12.10.12
  • 답글 어디서 살든 남의 것이 좋아보이는건 마찬 가지인가 봅니다...오늘은 얼마나 뽑았나요? 작성자 가시여인 작성시간 12.10.10
  • 답글 우리나라도 주차장 포장을 걷어내고 부럭과 잔디가 상생하는 주차장으로 많이 빠뀌었고
    학교의 인조잔디 구장이 천연잔디 구장으로 빠뀌며 관리가 어렵다고 아우성 입니다
    작성자 자계왕민 작성시간 12.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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