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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기는 경상북도 영주 인데요 ,지금 풍기 인삼 축제가 한창 이랍니다,,
    아는 지인 언니들 이랑 "인삼" 튀김 이랑 육계장에 배 불리 먹고는 ,
    각설이 구경을 했지요 ,넘 재미있게 해서 각설이 하시는 분을 오라고 해서는 ,
    남자 거시기에다, 만원짜리 두장 찔려 주었더니,,재미 있는 말을 했는데,
    언니는 "거시기가 얼마나 고픈거야,하더군요 ,구경 하던 분들 한바탕 웃고 난리였답니다,
    구경도 잘 하고 즐거운 하루 였어요^^* 님들도 요즘 지역 홍보차 축제가 한창인데 ,
    구경 함 하고 다녀 보세요 ,가을 향기 만큼이나 재미가 많답니다,~~!
    작성자 천사1988 작성시간 12.10.12
  • 답글 "네 그럴수도 있겠네요,,
    하지만 각설이 공연 하시는 분이 먼저 말을 하더군요,
    지인 언니들 이랑 넷 앉아 있는데 과부 사총사 라고 했어요,,
    사실 남편은 국토 해양청 공무원 이고요, 과부는 아닌데,,
    참고로 전 장난을 넘 좋아해서요,,,
    성격 또한 화끈한 ..여자랍니다,,,구경 하시는 모든 분들 재미있게 할려고 ,,
    하긴 생각 하기 나름 이겠지요^^*
    조언 감사 합니다~~!
    작성자 천사1988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2.10.13
  • 답글 여기저기에서 일어나는 이벤트성 축제에서 그래도 제일 인기를 차지하는것은 각설이 타령이죠.
    그렇타고 불러서 거시기에 팁을 주심은 자칫잘못하면 천사님이 지탄을 받을수도 있어요
    작성자 자계왕민 작성시간 12.10.12
  • 답글 잼낫것내유 각설이 타령 해학이지유 작성자 복마니 작성시간 12.10.12
  • 답글 첫줄에서 뉴스를 보고있는줄 알았어요 영주댁 요즘천사는 정말 웃겨 거가 어디라고 거시기에다가 머니를 찔러주나요 하지만 웃자고 한것인데 즐거우면 됐어요 사실 나도 그런 각설이도 보고싶고 한데 너무 멀리있어서 분위기가 떠오르는글에 감사를 느낍니다 작성자 히블내미 작성시간 12.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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